(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막 후 첫날인 1일 주말을 맞이하여 약 3만6천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전국 각지에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을 찾은 관람객들은 부대시설을 관람하고 특히 풍기 인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듣고 하면서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재배과정에 풍기 인삼의 명성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삼 판매장에는 풍기 인삼을 사기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또한 풍기인삼엑스포 캐릭터 ‘풍삼이’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으로부터 최고 인기를 끌었다.
▲영주 엑스포 관람객이 영주시SNS캐릭터 힐리 대형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엑스포 기간에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4시 30분 등 2차례 각각 30분씩 ‘풍삼이 퍼레이드’가 연출된다고 전했다.
▲영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마스코트 풍삼이 거리 퍼레이드
20개의 풍삼이 캐릭터가 인삼게이트를 시작으로 엑스포장 일원 거리에서 엑스포 주제곡을 활용한 단체 플래쉬몹을 진행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갖는다. 또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풍삼이, 힐리 캐릭터 조형물도 인증샷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