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지난 6일 노원교육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과학 속 세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과학 속 세상’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한 내용을 기사화하여 뉴스 영상으로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동의 과학적 탐구력 및 영상 제작 능력을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본 프로그램 주 1회, 2시간씩 총 29회기를 운영하였으며 전문적인 외부강사를 활용하여 미디어교육과 과학교육, 체험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였다.
그 결과, 참여 아동의 과학적태도 및 자아존중감과 사회성 모두 향상되었으며, 참여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한다고 나타났다. 참여 아동은 “다양한 과학 실험할 수 있었다”, “과학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영상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