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월 5일 인천시 연수구에 소재한 신항대기환경측정소와 중구에 소재한 남항대기환경측정소를 방문하여 항만지역 미세먼지 실태와 국외유입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신안·남항대기환경측정소는 2018년부터 인천항만공사에서 자체 운영하던 대기질측정소를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환경부 대기환경측정망으로 편입하여 2022년11월19일부터 정상가동 중에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항만지역 대기질을 상시 파악하여 2023년 초미세먼지 목표 17㎍/㎥이 달성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