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핸드메이드 가드닝 브랜드 리비트’에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리비트는 가장 인간 친화적인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무드등과 디퓨져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 및 판매 하는 곳으로 'Remember the most beatiful moment' 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연에 가치를 담아내는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리비트에서 기부한 성금 10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리비트의 이정하 대표는 “리비트는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사랑을 누리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한국소아암재단의 친구들에게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 투병으로 지친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