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복싱진흥원, 홍천에서 전지훈련하며 사랑의 연탄배달

2023.02.06 17:44:14

용인대, 경기체육중고교, 대만잉거복싱팀, 카자흐스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동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용인대 교수)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6일간 2023 복싱페스티벌 및 전지훈련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5일 홍천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배달과 홍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연탄배달은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이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가구 추천과 연탄을 후원한 가운데 용인대 교수인 김주영 이사장과 용인대학교 복싱선수단, 경기체육중고교 복싱선수단,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 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 (사)이웃 전상범 운영위원장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특히 대만잉거복싱팀(감독 Liu hsin hung) 10명과 카자흐스탄 복싱영웅 바키트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등 전국 실업팀의 복싱 유망주들이 함께해 전지훈련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은 “홍천에서 처음으로 연탄배달을 한 한국 선수들과 외국선수들이 이웃사랑에 동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의 꿈인 복싱을 통한 운동과 함께 홍천에서의 첫 연탄배달 봉사활동과 홍천강변 환경정화 활동이 오랜시간 추억을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