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 지킴이 선발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가 20일 경찰서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에서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기 위한 체력검사와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선발 심사에는 지원자 26명(최종선발인원 20명, 경쟁률1.3:1)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앉았다 일어서기(30초) △제자리 걷기(30초) △눈뜨고 외발서기(7초) 순으로 체력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경찰서 소회의실에서는 체력검사를 마친 지원자를 대상으로, 내·외부 선발심사위원 7명(내부위원 5명, 외부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이해도 △활동 적합성 △아동보호 등에 대한 열의를 심사하는 대면 면접이 치러졌다.
김경태 경찰서장은 “공정하게 면접을 진행할것이며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아동의 안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