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총사업비 25억 원 규모의 ‘2023년 충북형 귀농 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선정!

2023.04.02 15:02:12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에 괴산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괴산군은 202410월까지 소수면 몽촌리의 폐교부지에 총사업비 25억 원(도비 50%, 군비 50%)을 투입하여, 귀농·귀촌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체류형 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8,790의 부지에 들어설 체류형 주택(10)2층 복층구조로, 농촌의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녹지공간개인 및 공용텃밭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간의 화합과 귀농인의 농업활동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공용 농기계창고도 갖출 계획이다.

 

박덕흠 의원은 오래 방치되어 병충해가 발생하고 미관상 좋지 않은 폐교부지에 새로운 주거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지역민의 기대감이 크다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사업부지는 국도 37호선과 지방도 533호선과 가까워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도 쉬워 젊은 층의 귀농·귀촌인 사이에서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괴산을 포함한 동남4군의 인구 증가를 위해 주거 및 편의시설 등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