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 대학생 30명 선발, 발대식 개최

2023.04.08 16:48:3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4월 7일(금) 오후 전쟁기념관에서「제8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M-프렌즈)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제8기 M-프렌즈’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국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유한 3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었다.

M-프렌즈의 공식적인 활동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국방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발대식은 신범철 국방부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M-프렌즈 향후 활동 다짐, △전쟁기념관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방부의 일원이라는 사명감과 소명감을 갖고, 여러 현장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국방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국방부가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M-프렌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의 활동기간 동안 국방정책현장 취재, 부대 방문 등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국방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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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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