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AF 인천호텔아트페어 2024

2024.08.31 17:53:49

8월30일부터 9월 1일 까지 송도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호텔에서 열려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의 송도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호텔에 진행된 이 행사는 44개의 룸에서 국내갤러리, 미술단체,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해외작가 특별전 룸에서는 피카소 반고흐, 앤디워홀, 잭슨폴록, 바스키아, 키스해링 외 다수 해외작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대한민국 대표작가 특별전룸에서는 박수근, 김환기, 김기창, 김창열 작가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 대표 초대작가 특별전 룸에서는 김병종, 장석원, 김재관, 최 병국, 박재만, 이재승, 최정숙, 유봉희, 이강화, 김일해, 이철규, 이의재 외 초대 작가 60여점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한편 아시아 현대미술작가 "파르 자나" 특별전 룸에서는 방글라데시작가 로 한국에 3번째 방문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 청목미술관 레시던시작가, 인천제물포갤러리(류성환 대표)는 "객실 엿 보기 드로잉&인천시민 참여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신진청년작가 특별전 룸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심도있는 작품들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4 인천호텔아트페어(IHAF)는 개인및 단체로 평면, 입체. 설치 조형 등 아트에 대한 고도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이들 이외에도 인천의 경제계 학계 정계 등에서 활동하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행사의 성공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기존 부스형 형태의 대형 아트페어와달리 아트마켓의 색다른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창원 광주, 제주 등 국내에서 연간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한편 이 행사를 주최한 갤러리케이엠제이주식회사의 김민자 대표이사는 많은 기간 동안 국내외의 각종 미술 전시와 아트페어에 수십 회 이상 참가하여 미술 행사 및 아트 마켓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여 설립했고 지속적으로 비전을 만들어왔다. 그리고 운영진에 전시총괄(김민자이사장), 총감독(금보성 관장) 조직운영위원장(조규창 서양화작가) 이동안 회장 (사)국방부 제17~7호 청목평화동지회) 인천호넬아트페어 자문위원장 김실(전 인천교육위원회 의장), 권오용 자문위원들은 수십 년 동안 예술문화 및 교육 분야에 종사한 사람들로 다양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문화융성 활성화에 최적화된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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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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