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지난 7일 회원 200여명과 함께 서울 전쟁기념관과 한강불꽃크루즈, 광명동굴 등의 문화탐방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천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 1583억원과 당기순이익 19억원을 달성하며 경영평가등급 1등급으로 출자배당을 4.2%를 지급하였고, 매년 회원자녀대학생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과 연탄후원, 주거환경개선, 전통시장 지원 등으로 지난해 4200만원의 환원사업 등을 실시했다.
이런 결과로 MG홍천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8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개최된 2023 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강원도 56개 금고 중 2위의 실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영평가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지역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지표 평가등급, 순자본비율, 총자산순이익율, 예대비율, 환원사업비지출실적, 연체대출금비율, 윤리경영 등을 종합평가한다.
김생호 MG홍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최우수상을 받기까지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환업사업과 건실한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회원들의 신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민칠홍 전무는 "앞으로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금융의 역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