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2023.04.14 20:37:08

성수기 전 해양 특별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한 바다 확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성수기 전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수중레저사업장 등 관내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에 대해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대해 안전기준 및 관련 법령 준수여부활동장 내 위험요소 유무안전관리규정에 의한 장비 및 시설물 실태보험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동해해경은 일제점검을 통해 사전에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요소 파악 및 시정조치를 통한 안전한 연안체험 활동 환경을 조성하여 연안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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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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