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서울지사, LG유플러스와 함께한 제빵봉사

2023.04.14 20:47:34

LG유플러스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 전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함께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14일(금), 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봉사나눔터에서 진행된 제빵봉사에는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직접 400개의 로인햄 치즈브레드와 생크림 카스테라를 굽고,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후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에 있는 적십자사 빵나눔터를 통해 제빵봉사에 참여하고, 완성된 영양빵은 포장 과정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적십자사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로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2022년도 371회의 제빵나눔봉사활동을 개최, 5,153명이 참여해 서울시 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22,314세대에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간식을 전했다.

강종일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상무는 “작은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 활동이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이 필요한 곳에 LG유플러스가 늘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권 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은 “소중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LG유플러스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에 위치한 적십자사 봉사나눔터에서 연중 진행되는 봉사활동에 시민 여러분과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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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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