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성의용소방대, 지진해일 안전타워 등 견학

2023.04.16 17:49:19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4일 대원 30명과 함께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의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 등을 방문하여 교육홍보관에서 지진해일에 대한 이해와 재해예방에 필요한 정보 등을 습득하며 2023년 화합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삼척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한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의 자연재해 예방 및 어촌 정주여건을 확인하고 용굴촛대바위길과 해신당공원 등을 탐방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취약지구 순찰 및 예방활동, 야간 중심상가 화재점검 및 순찰과 가두방송, 취약계층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심폐소생술 교육, 음식조리봉사 등 40명의 대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홍숙 대장은 “사시사철 연중 지역 소방안전을 위해 활발한 일정으로 활동하는 대원들이 화합하고 충천할 수 있는 기회와 타 지역의 재해예방 및 안전과 관광자원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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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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