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3개국 “BUSAN KOREA !!”를 외치게 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외홍보 외교관 “동구의회”

2023.05.19 15:31:13

2030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경쟁국에 중립적인 나라 방문해 지지호소 및 홍보로 국제적 관심 제고와 유치 열기 확산 조성
복지시설, 문화원 및 우수관광자원 현장견학을 통해 동구의회 에 맞는 정책대안제시 발굴로 지역발전 기여와 폭넓은 견문함양을 통한 국제적 마인드 제고


출국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동구의회 (이상욱 의장, 부산동구의회 6명의 의원과 직원 3, 9)는 지난 321일부터 79일 일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선언 하지 않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3개국을 방문했다.

 

노르웨이대사관방문


부산동구의회 이상욱 의장은 "일정 동안 각국의 주한 대사를 만나 박람회 유치를 위한 노고에 감사하고,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동구의회의 서한문이 각국 정상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 했다."라고 말하고 홍보단이 방문한 대사관, 기관(덴마크 의회 및 시청, 웁살라 시의회, 주 스웨덴 한국문화원, 오슬로 시니어 센터)등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식당 및 거리에서 현지 현지시민들과 함께 준비해간 박람회 뱃지를 착용하고 박람회 유치를 희망하는 구호를 함께 외치는 등 동구의회의 작은 날갯짓이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는 밑거름이 되고자 기초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했다.

 

덴마크대사관방문


또한, 부산동구의회 6명의 의원과 직원3(9)의 홍보단은 코펜하겐 시청과 오슬로 시니어 센터를 방문해 선진 복지제도 등을 벤치마킹하였으며, 스톡홀롬 웁살라 주의회를 방문해 상호이해 증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하였으며, 스웨덴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 당위성을 알리기로 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긍정적이었던 측면은 부산과 울산에 진출해 있는 북유럽의 기업들이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부산에서 이러한 기업들의 홍보에 집중한다면, 기업들의 의견을 중요시하는 북유럽 국가들의 성향상 박람회 유치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현지 의견을 전해들은 것이었으며, 부산동구의회 의원들은 이에 대하여 향후 엑스포 유치 홍보의 방향을 설정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웨덴대사관방문


특히, 스웨덴 웁살라 주의회 임시주지사와 함께한 자리에서 엑스포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웁살라 임시주지사와 관계자들 그리고 동구의회 의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2030부산월드엑스포 부산 코리아외치면서 부산, 그중에서도 우리 동구의 미래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느꼈으며, 더욱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부산의 세게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329일 귀국 후 얼마지나지 않은 지난 44일부터 47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부산을 찾아 박람회 계최 예정지인 동구 북항일원등을 방문,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역량을 확인했다.

 

부산역 광장을 가득 메운 동구민이 주축이 된 약 5천여명 시민들이 뜨거운 함성으로 실사단을 반겼고, 실사단 역시 우리 시민들의 열정에 놀라운 표정을 지었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는 동구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이며, 미래이다.

 

귀국사진


이번 국외홍보를 통하여 부산동구의회 의원 모두는 부산의, 동구의 미래발전을 위해 박람회의 부산 개최가 확정될 때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집행부와 함께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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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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