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CEO 및 창립자 롤프 소르그) 46개 진출국 팀파트너들이 참여한 ‘2024 피트라인 스텝업 챌린지’가 두 달 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료됐다.
PMI 한국지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는 ‘2024 피트라인 스텝업 챌린지’의 한국우승자 5명을 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비즈니스 아카데미(이하 BA) 로드쇼’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텝업 챌린지’는 도전기간(60일) 동안 올해 건강 목표를 세운 PMI 팀파트너들이 피트라인 ‘스텝업 팩’ 제품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일 본사 주관 건강 습관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에 도전한 글로벌 참가자들은 모닝스텝(파워칵테일&뮤노겐), 운동스텝(액티바이즈&피트니스 드링크), 균형스텝(C-밸런스), 채움스텝(겔링핏&뷰티), 탄탄스텝(프로쉐이프), 힐링스텝(리스토레이트&액티브 젤)의 6단계로 구성된 ‘스텝업 팩’ 제품을 2개월동안 섭취하며 건강의 변화를 경험했다.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약 60일간 진행된 한국 챌린지는 모바일 밴드 어플을 통해 서로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운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한국에서만 총 1172명이 참가해 이중 80% 이상 개인 미션 인증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독려, 팀파트너들의 열정에 힘입어 약 12만개의 미션인증 밴드 게시물 수가 업로드 됐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스텝업 챌린지 신청페이지 통해 신청자 등록, 스텝업 팩 1회 이상 구매자, 스텝업 챌린지 미션인증밴드 참여도(운동, 제품, SNS인증), ‘나의 챌린지 스토리’ 작성여부 등 철저한 내부 심사 기준에 맞춰 선정됐다.
스텝업 챌린지 시상식을 위해 무대에 오른 마케팅부 김미란 이사는 “60일의 기간동안 한국팀파트너분들이 보내주신 열정과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만큼 매우 엄격한 선별 기준으로 수상자 선별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우승자로 선정된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IMM) 정병권 사장은 “피엠을 알게 된 후부터 꾸준히 제품을 섭취하게 됐다”며 “60일간의 챌린지 기간동안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피엠의 모든 임직원 분들과 참여해주신 모든 사장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국 우승자로 선정된 5명에게는 스텝업 패키지 외에 5성급 호텔 숙박권(2인),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이 차등 지급된다. 국가별 우승자는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PMI 글로벌사이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 국가대항 선발전에 참여하게 되며 이중 상위 득표자 5명이 최종 본선진출자로 선정된다.
본선진출자는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매니지먼트 콩그레스(WMC) 초대돼 최종우승자 선정을 위한 우열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우승자 1명에게는 4000유로(한화 약 500만원) 상당의 캘리포니아 리조트 2박3일 숙박권(2인)과 애플워치 울트라 제품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PMIK 오상준 대표는 “스텝업 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팀파트너분들이 피엠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BA로드쇼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비롯해, 올해 목표 등이 공개됐다.
오 대표는 “지난해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 대부분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고전했지만 우리는 성장했다”며 “PMIK는 지난해 5% 성장한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18% 성장한 6800억원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매출 성장 목표와 함께 온라인 재판매 근절에도 힘을 쏟겠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불법 유통하는 업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네트워크 마케팅 교육의 중요성을 강의한 영업부 조오성 상무이사 역시 “우리 제품을 직접 느끼고 경험했으면 사람과 만나서 경험을 이야기하고 공유해야 한다”며 “네트워크 마케팅의 근간은 바로 오토십이다. 사업 시작 후 30일만 집중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