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직장인 탈모 '과로와 야근'이 가장 많아 차지해

2015.11.25 15:36:00

직장인 탈모고민.jpg▲ 직장인 탈모 고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77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탈모 고민’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현재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74.19%가 ‘그렇다’고 답했다.
 
‘언제 처음으로 탈모 경험을 하였는가(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에 한해 질문)’라는 질문에 ‘30대부터’라는 의견이 47.8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20대부터’ (26.08%), ‘40대부터’ (13.04%), ‘10대부터’ (8.70%), ‘50대부터’ (4.35%) 와 같은 순이었다.  40~50대보다도 20대에 첫 탈모 경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정신적 스트레스’라는 의견이 65.5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유전/호르몬의 영향’ (17.24%), ‘환경오염’ (10.34%), ‘과도한 다이어트’ (6.90%) 과 같은 의견이 있었다.
 
‘탈모 방지를 위하여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탈모방지기능성 샴푸‘라는 의견이 46.43%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꾸준한 운동’ (17.86%), ‘의약품/약물치료’ (14.29%), ‘펌/염색 등 미용시술 횟수 감소’ (10.71%), ‘두피마사지’ (7.14%), ‘빗질횟수 증가’ (3.57%)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직장 내에서 탈모를 부르는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과로와 야근’이라는 답변이 34.48%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동료와의 마찰’ (27.60%), ‘업무중의 실수’ (20.67%), ‘상사의 꾸지람’ (17.2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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