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종소리, 붉은빛 바다 여는 ‘해맞이 축제’

2018.12.07 11:05:22

부산 용두산 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모두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 부산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부산시민, 관광객 등 모두가 모여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기쁨을 나누는 축제이다.


부산 해맞이축제는 추운 날씨지만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제로, 매년 수십만의 해맞이 인파가 찾아오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색을 살린 겨울철 대표 테마축제라 할 수 있다.


2019 해맞이 축제는 용두산 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용두산 공원에서는 1231일 시민의 종 타종식도 열리는데, 이 시민의 종은 199712월 시민들의 모금운동을 통해 부산 시민의 종으로 건립된 것이다.


부산 해맞이 축제를 함께 하며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운수대통을 기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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