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코로나19 바이러스 일제 방역소독

2020.02.20 17:48:40

관내 주요 관광지·다중이용 시설물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 시설물 전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역소독은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소독제를 관광객들의 신체가 닿는 바닥, , 손잡이, 벽 등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방역과 함께 현장 근무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시설물 입구에 세정제 배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수칙 안내문 게시 등의 예방 조치 취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성상 다른 기관들 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더 철저할 수밖에 없다 감염 방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불안감 없이 문할 수 있도록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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