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전통문화교실에서 만나는 배움의 즐거움, 8개강좌, 10개교실에서 진행, 수강생 총 170명 모집

2023.02.12 17:51:41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오는 13()부터 37()까지 2023년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30주 동안 운영되며,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들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워볼 수 있도록 사물놀이(,), 장구(,), 피리/태평소, 관노가면극 등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강좌가 폐강하는 등 축소 운영을 으나,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과 최근 실내마스크 제 등으로 8개강좌 10개교실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총 170명으로 확대하여 모집한다.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를 계승·발전하고 민의 문화향유 및 전통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운영해 왔다.

 

또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www.gn.go.kr/dano/)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운영사무실(033-660-39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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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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