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행복한공예 협동조합 김재철 이사장은 24일 오후 2시 칠곡군 연화예술원 회의실에서 공예문화진흥원 교육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공예가에게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며 작업 및 작품 활동 외의 교육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그리고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공예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와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소외계층과 공예가들이 협력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 예술인 명장∙명인 50여 명이 참석해 간담회 자리에 같이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고령군 가은누리 백지은 도예가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 예술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간담회였다고 했다.
경상북도 행복한공예협동조합 김재철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경상북도 도민들이 우리공예가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