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iM뱅크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지갑 서비스인 라임월렛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받았다.
라임월렛은 2024년 4분기에 출시된 iM뱅크의 NFT 지갑 서비스다.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과 iM뱅크의 금융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번 수상은 iM뱅크가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융합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 결실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
라임월렛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시각적 디자인, 고객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기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라임월렛의 이번 수상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iM뱅크의 의지가 담긴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