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영축사 각문 회주스님,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이사장 체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영축사와 (사)경헌시니어센터가 2월 28일 경헌시니어센터 사무실에서 불교문화와 현대문화의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축사의 문화평생교육센터는 불교 다도 교육, 시낭송 교육, 산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산사 음악회 등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경헌시니어센터는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제공하며, "노년에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사 각문 회주 스님은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영축사는 예로부터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문화평생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불교문화와 현대문화의 조화를 이루고, 더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이사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사의 불교문화와 현대문화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영축사의 수준 높은 문화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경헌시니어센터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영축사가 운영하는 문화평생교육센터의 불교 다도 교육, 시낭송 교육, 산사 체험, 산사 음악회 등 문화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으로 불교문화와 현대문화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