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발의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1소위를 통과했다.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26일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에 이어 세종지방법원 설치까지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입법·사법·행정 3부를 갖춘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성큼 다가가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 저출생 등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치된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도시다. 행정수도 완성의 길 위에 있는 세종시는 인구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세종으로 이전한 행정·공공기관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법수요 역시 증가했다. 현행법상 세종시에 시·군법원만 존재하고 있고, 대전지방법원이 충청권 전체를 관할함에 따라 업무 부담이 과중한 상황이다. 대전지방법원 접수건수가 2022년 125만 9,000건으로 대폭 증가해 전국 지방법원 평균인 79만 4,000건보다 46만 5,000건 많다. 대다수 중앙행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 국회 국방위원회)이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직도 매각이 안 된 반환 미군기지의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방부에서 처분대상 기지로 관리 중인 반환 미군기지는 총 47개소이며, 그중 지금까지 반환이 완료된 기지는 40개소에 해당한다. 하지만 반환 이후에도 매각 상대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는 기지는 절반인 20개소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현재 매각이 진행 중인 기지 20개소의 면적은 총 52.375㎢(제곱킬로미터)로, 여의도(넓이 2.9㎢)가 18개나 들어갈 수 있는 크기다. 다시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인 11개 기지는 반환 이후로 10년 이상이 경과한 상황이다. 이들의 면적은 49.13㎢로 매각 진행 중인 전체 기지의 93.8%를 차지하고 있어 이른바 ‘악성 재고’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매각이 안 된 기지 중 가장 오래된 기지는 지난 2005년 9월 반환된 경기도 소재의 동두천 짐볼스 훈련장, 포천 와킨스 훈련장(일부), 양주 모빌 훈련장이다.
▲9월 24일(화)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왼쪽), 레이 장 알리 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오른쪽)가 기탁식에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대표 레이장)는 9월 24일(화)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알리익스프레스 기부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정보산업(IT) 및 인공지능(AI)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기부금을 한국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국장학재단은 해당 기부금을 재원으로 정보산업(IT) 및 인공지능(AI)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의 가계소득, 성적 및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100명의 장학생에게 ’25-1학기부터 1년간 인당 7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알리바바 본사 방문이 포함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장학생들은 현지 개발자와의 만남 및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정보산업(IT) 및 인공지능(AI) 진로를 보다 구체화하는 기회를 갖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공무원과 그 가족 등의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마음건강센터 이용이 4년 만에 약 3.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이용 건수가 2019년 2만 79건, 2020년 2만 3,423건, 2021년 3만 2,279건, 2022년 2만 5,643건에서 2023년 7만 5,938건으로 급증했다. 지난 2019년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심리적 고충을 전문적으로 치유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사기를 진작하겠다며 ‘정부청사 공무원 상담센터’를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로 확대·개편했다. 현재 서울과 과천, 대전, 세종(2개소) 등 전국에 총 9곳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019년 대비 2023년 이용 증가 폭이 가장 컸던 곳은 대전센터로 3,054건에서 1만 1,237건으로 4년 만에 8,183건 늘어났다. 지난해 개소한 춘천센터는 당해 이용이 1만 6,211건에 달하면서 세종센터와 대전센터를 제치고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센터는 개인 상담에 앞서 신청서를 제출받아 원인을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체육계 현안질의에서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의 불성실한 국회 자료제출을 질타하고, 정몽규 축협회장의 대표팀 감독 내정 의혹과 절차적 하자, 연임 논란 등에 대해 따져 물었다. 박수현 의원은 먼저‘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축협은 가장 기본적인 회의록에 대한 자료요구 조차 ‘협회의 공식 보도자료 링크’로 갈음했다”라며 “전국민적 관심과 염려, 분노가 있는 상황에서 심각한 국회 경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임한 상태에서 정몽규 회장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집앞에 찾아가 면접을 보고 사정하듯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것은 규정상 근거가 없는 심각한 절차적 하자이다”라며“회장이 감독을 사전에 지명한 듯한 특혜성이라는 국민적 의혹이 심각하게 제기되는 부분이다”라고 지적했다. 축협 규정상 이러한 권한 위임에 대한 근거 규정 자체가 없는데, 관련 회의록에서는,‘위원장 부재에 따른 기술총괄이사가 감독선임 업무를 위임받는데 전력강화위원회(이하 전강위) 위원들이 동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잔디언덕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0월 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찾는 국군장병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군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국군의 날’ 당일에는 군인 가족을 비롯해 군인과 동반한 관람객 일행에 대해서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전경. 심상택 이사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매년 국군의 날을 맞아 무료입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군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혁 순경.이지훈 경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지난 23일 ’24년 제3회 함양경찰서를 빛낸 으뜸함양경찰로 함양경찰서 경무계 경위 이지훈, 읍내파출소 순경 양재혁 등 2명을 선정·포상했다 선정자 이지훈 경위는, 경무계 통신담당으로서 경찰서 및 파출소의 무전기·복합기 등 정보통신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관리하고 인터폰 및 CCTV 등 보안시설 확충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을지연습기간 내부 네트워크망을 점검하고 연습장을 직접 설치하는 등 원활한 훈련 환경을 지원하여 내부 직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양재혁 순경은, 교통안전활동 강화를 통한 음주단속 및 무면허 운전 검거에 높은 기여를 하고 가정폭력 현장 또는 주취자 처리 현장 등에서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의자를 체포하는 등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함양경찰서장은, 포상휴가와 기념품을 수여하고, 함양군의 치안유지에 힘쓴 수상자들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액자를 제작하여 경찰서 현관에도 게시했다. 함양경찰서장은, ‘3회까지 으뜸 경찰관을 선정하는 동안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경찰관들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기진작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임미애 의원실은 공직유관단체로 해수부의 감사를 받는 한국해운조합이 최대 47년간 특정 용역업체들과 특혜성 계약을 맺어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운조합은 정유사로부터 면세유 등을 공장 인도 가격으로 공동 구매해 조합원들에게 공급하는 ‘석유류 공급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를 위해 26개 용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석유를 공급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계약이 체결 후 추가 공고나 선정 절차 없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되면서 최대 47년간 장기 계약이 유지되어 왔다는 점이다. 최근 3년간 해당 업체들에게 지급된 용역비는 무려 171억 3,600여만 원에 달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해운조합의 임원들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업체와 계약을 유지하면서 공직윤리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감사와 이사로 재직 중인 임원들은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업체와 각각 32년, 10년간 계약을 유지하면서도 거래 신고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특히, 감사를 역임한 대표이사는 2019년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6년간 연임을 하며 그동안 용역비로 19억 원을 지급받았으며, 이사로 재직 중인 또 다른 대표이사는 2022
▲부산서구통장연합회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캠페인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통장연합회(회장 김옥란)는 지난 23일 서구 충무동 골목시장 일대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 입구에 서명대를 설치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하면서 특별법 입법 촉구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서명 참여를 유도했다. 김옥란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부산이 남부권 혁신 거점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서구민이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승강기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중대사고 2건 중 1건은 마지막 법정 안전검사를 받은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중대사고 발생 승강기의 마지막 법정 안전검사일과 사고 발생일 차이는 1개월 이내~6개월 이내 196건, 7개월 이내~9개월 이내 81건, 9개월 이후 및 안전검사 미수검 84건으로 드러났다. 2019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승강기 중대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총 379명이었는데, 35명이 사망하고 34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6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연도별로 사망자 현황을 보면 2019년 3명, 2020년 10명에서 2021년 5명, 2022년 4명으로 감소하다 2023년 6명으로 되려 늘어났다. 2024년(8월)도 이미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지난해 규모를 넘어섰다. 원인별 사고 발생 현황은 이용자 과실이 171건(전체 대비 47.3%)으로 절반을 웃돌고 있으며, 이어서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24일 함안과 창녕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정비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와 도비 등 총 765억여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침수와 붕괴 등을 막기 위해 펌프장과 하수도, 하천 등 단위시설 중심으로 하던 재해예방사업을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일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경남 함안군 지역은 477억여원을 들여 대산지구(함안군 대산면 부목리 일원)와 고지골지구(함안군 함안면 봉성리 일원), 주동N2지구(함안군 여항면 주동리 산195-11번지 일원) 등 세 곳이 정비된다. [지도첨부] 또한 경남 창녕군 영산면 교리 일원도 내년부터 288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의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지도첨부] 박상웅 의원은 “경남 함안과 창녕이 행안부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따라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정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9월 23일(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소방안전교부세의 소방분야 배분 비율 일몰을 앞두고, 소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방소방재정의 안정적 확보 방안은?」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노후된 소방 장비와 시설 문제가 전 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어 담배개별소비세의 45%를 소방안전교부세 재원으로 마련하고, 이 가운데 20%를 소방안전시설사업비로 배분, 이 중 75%를 소방시설 확충과 소방안전 관리 강화에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을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을 도입한 바 있다. 이후 3차례 연장 끝에 올해 시행령 일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관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규정 도입의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판단하는 반면, 소방청은 시・도 소방예산 투자 소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과거 소방의 열악함이 재현되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발제를 맡은 한국지방세연구원 지방세연구실 임상빈 연구위원은 ‘소방안전교부세 개선방안’을 주제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이후 충분한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
▲서해해경 관내 한국해양구조협회 5개 지부와 함께 해양구조협회 활성화 및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9월 24일 서해해경 관내 한국해양구조협회 5개 지부와 함께 해양구조협회 활성화 및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명준 청장과 관련 과장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지부협회장들이 참석하여 해양 안전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지원과 민간해양구조대 활성화 방안, 내년 시행될 해양재난구조대법에 대한 토의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명준 청장은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양경찰의 인력과 장비만으로는 모든 사고에 즉시 대응하기 어려운 점을 언급하며, 해난사고 대응을 위해 민·관의 협조체제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금까지 한국해양구조협회가 보여준 물심양면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해양구조협회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지부협회장들도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양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부산 강서구 폭우 피해 복구반을 편성해 긴급 피해 복구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9월 22일부터 폭우 피해 복구반을 편성하고 긴급 피해 복구에 나섰다. 지난 20일 밤부터 21일 사이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로 조만강이 범람하고 지사동 일대가 물에 잠겼다. 하루 동안 대저1동 402mm, 가덕도동 426mm 등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상가·공장 침수, 토사 유출 107건과 농경지 1,760ha가 피해를 입었다. 강서구는 지난 22일 비가 그친 직후 포트레인 9대, 덤프트럭 4대, 바브캣 4대, 노면 청소차 2대를 배차하여 임시 도로포장 300㎡, 포트홀 정비 125개소 84㎡, 우수받이 정비 90개소, 토사 정리 280㎡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구청 각 부서 직원 등 피해 복구 대민 지원반 356명을 편성하여 폭우 피해 현장에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쏟았다. 향후 강서구는 수해 피해를 빠짐없이 조사하고 특별 재난 지역 선포 방안을 검토하는 등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수해 현장을 순찰하며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피해 현장을 복구하
▲2024 국립한국해양대학교(KMOU) 취업박람회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참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김정식)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2024 국립한국해양대학교(KMOU)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과 조선, 해운, IT 기업 등 35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며 열기를 더했다. 측위정보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관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구직자들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제공된 △블라인드 채용 절차 △직무별 응시 자격 △입사 준비 꿀팁 △채용 포인트 등의 생생한 정보들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참여자들은 "현직자의 생생한 조언 덕분에 막연했던 취업 준비가 훨씬 명확해졌다!"며 입을 모았다. 김정식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많은 구직자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측위 분야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설명회를 통해 우수 인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