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슬로건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시와 (재)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8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인 「파라과이 수도권 고형폐기물 관리 역량강화(2025~2027)」 2차 연도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총사업비 약 8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한다. 지난해 고위급 정책결정자 대상 1차 연도 과정에 이어, 올해는 파라과이 폐기물 관리 분야 공무원, 전문가, 기업인 등 핵심 실무자 15명을 초청해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부산환경공단 생곡매립장과 해운대사업소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폐기물의 발생부터 자원화까지 전 과정을 살펴본다. 인공지능(AI) 기반 관리, 폐기물 데이터 활용, 탄소배출권, 업사이클링 등 최신 순환경제 기술도 함께 학습한다. 연수생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현지에 적용할 맞춤형 실행계획(Action Plan)을 수립해 연수 마지막 날 발표하며, 이는 「제2회 순환경제 ODA 부산포럼」에서 공유된다. 시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부산의 우수한 자원순환 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파라과이의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체계 구축과 양국 간 환경 분야 ODA 협력을 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7일 오전 한국전력거래소 본사(전남광주 나주시 소재)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폭염에 따른 전력수급 운영 현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동시 영향으로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8월 전력수급을 전망하고, △발전기와 송변전설비 운영 현황, △기관별 비상대응체계,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전력당국은 여름 휴가가 마무리되는 8월 둘째 주부터 산업체 조업률이 회복되면서 전력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역대 최대전력수요(97.1GW, ′24.8.20)를 경신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전력당국은 지난 6월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통해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98.8GW까지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공급능력을 사전에 확보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8월 7일 오전 한국생산성본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사용후 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과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참여한다. 사용후 배터리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전략자원으로서,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가 자원 안보를 실현하는데 필수적이다. 특히, 사용후 배터리의 전주기적인 활용에 있어 관련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간 유기적인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 이에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 우선,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력관리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개별 시스템을 연계한 ‘배터리 거래·이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및 재활용 분야를, 산업통상부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중 유통 및 재사용 분야를 소관업무로하여 개별적인 정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7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본사(광주전남특별시 나주시 소재) 2층 비전홀에서 열리는 ‘한전기술지주 주식회사(이하 한전기술지주)’ 출범식에 김성환 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 한전기술지주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기술사업화와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기술지주는 한국전력공사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에너지 분야 기술사업화 전문 자회사로,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8,000여 개의 특허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 공공의 유망기술을 예비창업자와 에너지 혁신기업에 연결하고, 기술이전과 출자, 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업화 초기에는 직접투자를 실시하고, 기업이 성장단계에 진입하면 성장지원(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의 에너지 기반시설과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과 후속투자 연계, 국내 판로확보 및 해외 공동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업기획부터 기술이전, 실증·투자, 제품화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성장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출범식에
▲단체기념 (사진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북 영주시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익표, 황장규)가 지난 7일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건강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는 삼계탕과 육개장으로 구성한 건강꾸러미 64개를 준비했다.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도 나눔에 동참했다. 안정농협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25대를 기증했다. 전달받은 보행보조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황장규 민간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손기을 안정농협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행보조기를 준비했다”며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복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차세대소형위성2호 영상레이더 자료를 활용해 국립공원 산림 변화를 분석한 결과, 산림 종류에 따라 위성 신호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구름, 안개 등으로 관측이 어려운 산림지역도 국산 위성자료를 통해 주·야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은 2025년 3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수집된 반복 관측자료를 활용해 시계열 영상을 만들고, 관측 시기별 산림 변화 신호의 위치와 유형(패턴)을 지도화했다. 차세대소형위성2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영상레이더 위성으로, 2023년 5월 25일 누리호로 발사되어 현재까지 합성개구레이더(SAR) 방식으로 관측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공원연구원이 위성 합성개구레이더 영상의 후방산란강도를 분석한 결과, 연구지역(지리산국립공원) 내 산림의 활엽수림과 조림지에서는 서로 다른 산란 특성을 보였다. 예를 들어 지리산 산청지역에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관측한 영상으로 후방산란강도를 분석한 결과 활엽수림과 조림지 사이에 후방산란강도 값이
▲함양군보건소 ‘술은 가볍게, 숨은 맑게’ 절주·금연 홍보관 운영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함양군보건소가 8월 5일 함양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술은 가볍게, 숨은 맑게’ 주제의 절주·금연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음주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해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음주 고글을 활용해 음주 상태의 시야 변화와 신체 균형 저하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음주 관련 ‘OX 퀴즈’로 올바른 음주 상식을 전달하고, 1:1 금연 상담으로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보건소는 현장에서 자체 건강관리사업과 금연클리닉 정보도 공유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을 도왔다. 함양군보건소는 이번 홍보관 운영이 과도한 음주·흡연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음주 관련 의무 위반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의 건강이 곧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건강생활 실천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몽골 현지 식목행사 추진을 목적으로 한 ‘2026 기후 위기 대응 RCY 해외봉사 Earth & U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기후 위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서 대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감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핵심 활동인 나무심기 비용은 (주)유신의 후원으로 전액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학RCY 단원 18명과 자립준비청년 대학생 4명 등 총 24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RCY 회원들이 몽골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Earth & Us' 해외봉사 및 생태환경숲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단은 몽골 사막화 지역을 방문해 식목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이는 한국전쟁 직후 황폐해진 국토에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던 RCY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 몽골 현지에 지속 가능한 자원인 숲을 조성하여 전 지구적 기후 재난을 예방하는 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올해(2026년) 전국 저어새 번식지를 정밀조사한 결과, 국내 저어새 번식쌍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나고 남해안에서 최초로 번식이 확인되는 등 개체군이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저어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주로 서해안 무인도를 중심으로 번식해 온 대표적인 해양성 조류다. 몸길이 60~78.5cm의 중대형 조류로 몸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개체군의 90% 이상이 국내에서 번식하며 번식기는 4~7월로 4~5월에 2~4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 기간은 약 25일이며 부화한 새끼를 키우는 기간인 육추 기간은 약 40일이다. 국립생태원은 안정적인 저어새 개체군 보전을 위해 2020년부터 ‘인천 저어새 공존협의체’를 운영하며 관계기관, 지방정부, 민간단체와 함께 전국 번식지 정밀조사 및 서식지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전국 번식지 조사에서 국내 저어새 번식쌍은 3,300여 쌍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2,600여 쌍)보다 700여 쌍 증가한 것으로, 지속적인 서식지 관리와 민관 협력 기반의 보전활동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백두대간 생태축 회복을 위해 8월 6일 오전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 28마리를 방사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은 백두대간 생태축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여우 확산의 중요 거점으로, 2012년부터 여우 복원사업을 추진해 온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7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방사 대상인 28마리(암컷 14마리, 수컷 14마리)는 시설 내 증식을 통해 태어난 개체 중 야생에서 독립생활이 가능한 개체로 선발됐으며, 대부분(25마리, 약 90%) 작년에 태어난 만 1년생 개체들이다. 해당 여우들은 8개월 전부터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자연적응장에서 사냥기술 습득 등 야생적응 훈련을 마쳤으며, 소백산 일원으로 넓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4곳의 방사장에서 1개월 전부터 그룹별로 방사 예정지 주변 환경에 적응 중이다. 출처=국립공원공단 이번 방사는 여우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주변환경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는 ‘연방사(기존 활동시설의 출입문을 개방하여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나가도록 유도하는 방식)’ 형태로 진행된다. 방사하는 모든 개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