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처합동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8일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회의실에서 택시업계 노·사 및 전문가와 함께 가칭 '택시업종 근로시간 등 노동환경 실태조사 TF'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이번 TF는 택시업 종사자의 노동환경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자 출범했다. 노동계(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경영계(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정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와 노·사·정이 추천한 전문가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택시업이 좋은 일자리로 변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TF 운영 방향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앞으로 TF는 전문가 발제를 통해 그간의 노동환경 조사와 해외 사례를 살핀다. 아울러 노·사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체적인 실태조사 추진계획을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준비하거나 경험한 보호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펫로스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양·양육에 집중되어 온 반려인 지원을 이별 단계까지 확대해 양육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①노령 반려동물의 특징과 보호자의 역할, ②이별 준비와 생애말기 돌봄, ③펫로스 증후군의 이해, ④치유와 회복을 주요 내용으로 총 4회차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지역별로 약 3주 동안 운영*하며, 심리상담 및 반려동물 전문가가 함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펫로스 경험자는 「동물사랑배움터」 또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용직 동물복지정책국장은 “성숙한 반려문화는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돌보는 것에서 나아가 노령기와 생애말기, 이별 이후의 과정까지 책임 있게 준비하는 것을 포함한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지자체와 함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해양 안전을 강화하고 해양 감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항공 채증영상 분석 시스템’[프로젝트명: 디프 블루 아이(Deep Blue Eye)]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민생 10대 프로젝트’ 공모 실증사업으로 선정되어, 2026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개발 사업이다. ‘디프 블루 아이(Deep Blue Eye)’는 영상 심층학습 기술을 통해 푸른 바다를 꿰뚫어 보는 인공지능 분석 체계를 의미한다. 먼저 해상에서 인공지능 가속기를 활용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항공기에 탑재하는 단말형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이 되지 않는 해상에서 실시간 분석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출처=해양경찰청 함께 개발되는 인공지능 분석 프로그램은 불법 조업 판단을 자동화하고, 항공기 레이더와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정보를 융합하여 고의로 신호를 은폐한 어선이나 안보 위협 선박을 식별하는 고도화된 기능을 갖춘다. 또한 해상 표류자를 식별해 임무자에게 경보를 제공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월 8일 오전 석탄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가습기살균제사업자 및 원료물질사업자 15개사와 '가습기살균제 배상이행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 시행일(2026.10.8.)에 맞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업이 배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협약을 맺는 15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행사에 앞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자는 피해 배상을 위한 분담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정부 출연금 예산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유사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원료물질부터 제품 폐기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화학안전망 구축에도 함께 노력하고, 분담금 등을 두고 이견이 생기면 협의체에서 상호 협의를 바탕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협약으로 배상재원이 차질 없이 마련돼, 배상이 늦어질 수 있다는 피해자와 유족의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분담금을 둘러싼 이견을 협의체에서 먼저 조율하면 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직무대행 김종철)은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 최근 5년(’21~’25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10월과 11월에 버스‧화물차‧고속도로 사망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청은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형버스 및 화물차‧고속도로 등 교통사고 고위험군의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하여 난폭‧보복운전‧지정차로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행락철에 많이 발생하는 대열운행, 갓길통행, 차량 내 음주가무, 안전띠 미착용 등 중점 점검한다. 한편, 화물차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과적‧과속‧정비불량 등을 집중 단속‧수사한다. 또한, 관광버스 출발지점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차량 내 음주가무 금지,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단풍 명소, 관광지 주변 식당가‧유흥가 등 음주운전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행복한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전좌석 안전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배연진)은 10월 7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에 방문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은 정제수, 오일류, 천연물질 등을 원료로 사용해 메이크업, 스킨케어, 향수 등 다양한 화장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이다. [사진]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가운데)이 10월7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에 방문해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확인하고 있다.(출처=수도권대기환경청 ) 해당 사업장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여과집진시설, 흡수·흡착 시설 등 대기방지시설로 처리하고 있다. 또한, 수질오염물질은 사업장 자체 폐수처리시설에서 물리·화학·생물학적 처리를 거친 후 오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어 오산천 및 안성천으로 최종 방류된다.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에서 “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수도권지역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호를 위해 자체 폐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운영과 방류수 수질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7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뤄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고흥을 중심으로 한 우주수송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발사 성공을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를 본격화하고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주요 계기로 봤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이번 5차 발사는 초소형군집위성 5기(2~6호)와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최다인 15기 위성을 탑재해 고도 500㎞대 태양동기궤도에 올리는 임무로 진행됐다. 우리 발사체로 초소형군집위성을 궤도에 투입한 첫 사례다. 발사에는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한 누리호 5호기를 투입했다. 민간기업이 제작·조립·발사 운용 전 과정을 도맡으며 발사체 신뢰성을 높이고 민간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시는 고흥을 축으로 발사부터 생산, 시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우주산업 중심도시를 구축한다. 2022년 발사체 특화지구 지정 이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민간발사장,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엔진연소시험시설
▲부산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제20대 김석준 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아 공약실천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지난 100일간 정립한 부산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연차별·분기별 목표와 재정계획이 담긴 구체적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위촉한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시교육청은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공약사항을 5대 영역, 15개 과제, 66개 공약, 86개 세부과제로 구체화했다. 5대 핵심 영역은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미래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도입한 AI 튜터 ‘BeAT’에 이어 교수·학습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초·중·고 전체로 확대 보급한다. 지난 9월 개통한 통합 로그인 플랫폼 ‘펜즈(PENZ)’를 기반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은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외교부(장관 조현)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첫 ‘한식의 날(10월 24일)’을 맞아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및 거울못 일대에서 ‘2026 한식대축제(HANSIK FESTA)’를 공동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5일 국립중앙박물관과 한식진흥원이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문화유산 교류 증진과 한식의 가치 확산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어 더 의미가 크다. 올해는 한식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역사적인 첫해이다. 한식의 날인 10월 24일은 완성과 조화를 상징하는 숫자 ‘10’과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흐름을 담은 ‘24절기’의 의미를 결합하여, 자연과 계절이 어우러지는 한식 고유의 가치를 담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식의 문화적·산업적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식과 한식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컨퍼런스, 그리고 명인과 셰프의 조리 시연, 한식 체험, 팝업스토어 등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대국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일 차: 10/23] 제1회 한식의 날 기념식 및 한식 컨퍼런스 행사 첫
▲고추장의 비만 관련 신장 손상 완화 가능성 확인 순창 고추장이 비만으로 인한 신장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창군은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전북대학교 한안나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고추장의 비만 관련 신장 손상 완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당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Food Science & Nutrition’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원하는 ‘장류 기능성 규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연구팀은 사람 유래 신장 세포 실험과 생쥐 대상 동물실험을 병행해 고추장의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세포실험 결과 고추장 추출물은 신장 세포 내 지방 축적과 염증 반응을 유의미하게 억제했다. 생쥐를 대상으로 13주 동안 고지방 먹이를 제공한 동물실험에서도 고추장을 함께 섭취한 집단은 고지방 먹이만 먹은 집단보다 신장 손상 지표인 ‘KIM-1’ 수치가 약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장 조직 관찰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고지방 식이로 인해 발생한 신장 내부 구조의 손상과 변형이 고추장 섭취군에서는 상대적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고추장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