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26 안보지킴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08년 이래 19년째 개최되는 본 공모전은 누구든지 국가안보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어 국민과 경찰을 잇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는데, 올해에는 공모 주제부터 시상 규모까지 큰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하여 ‘113 신고 활성화’와 ‘최신 사이버안보 위협 예방수칙’ 등 두 가지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 일상 속 안보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한편, 최근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시각 콘텐츠(영상·포스터)를 공모한다. 작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200만 원이었던 대상 상금을 1,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여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출품 요건을 변경하여 미래지향적인 고품질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응모자에게는 경찰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입간판, 전광판, 누리소통망 다양한 매체에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10~11월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 위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어선·낚시어선·유·도선 및 수상레저기구를 포함한 전 선박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 간 해양경찰에서 단속한 음주운항 적발 건수는 총 190건이며 이 중 6~8월 여름철에 54건(28%)이 적발되었다. 주요 사례로, 2023년 8월 충남 태안 신진항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선박을 운항하던 선장이 항내에 정박 중인 다른 선박을 충돌한 뒤 현장을 이탈하려다 해양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최대 0.212%로 측정됐다. 이 밖에도 전날 밤 과음한 뒤 출항했다가 적발된 이른바 ‘숙취 음주운항’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 8월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는 한 어선 선장이 전날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신 뒤 다음 날 조업을 위해 출항했다가, 입항 과정에서 실시된 음주단속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44% 상태로 적발됐다. 출처=해양경찰청 또한 지난해 6월 21일부터 시행된 개정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카약·카누·서프보드·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음주 또는 약물 복용 상태에서 조종하는 행위도 단속 대상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제 제품 탄소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기업의 위반 위험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6월 17일 ‘제39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들이 제품의 전과정 탄소 배출량 제한 및 정보 공시를 의무화함에 따라, 규격 미달이나 의무 미이행 시 법적 제재와 경제적 불이익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규제 변화 속에서 우리 수출 기업들이 직면한 법적·경제적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위험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설동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주요국 제품 탄소규제의 요구사항을 상세히 분석한다. 아울러 규제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우리 기업이 감당해야 할 법적 책임과 경제적 손실 등 구체적인 위험 요소를 짚어보고, 법률적 관점에서의 핵심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유창우 엘지씨엔에스(LG CNS) 총괄이 산업계의 생생한 대응 동향을 전한다. 제품 탄소규제에 따른 기업 현장의 주요 위험 관리 방안을 소개하고, 산업계 대응 사례를 통해 제품 탄소배출 데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국민들이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국립공원 시설을 예약할 수 있도록 6월 17일부터 민간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인 카카오 예약과 농협은행 올원뱅크에서도 예약 기능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기능 민간 확대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공공앱‧웹 중심의 서비스 제공 방식을 넘어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도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2025년)에 선정된 행정안전부의 총 24개 개방 대상 서비스 중에서 국립공원공단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것이다. 그동안 국립공원 대피소나 야영장, 태백산 민박촌, 생태탐방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카카오 예약’이나 ‘농협은행 올원뱅크’를 예약에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예약 개방 대상시설은 카카오 예약의 경우 대피소, 야영장, 태백산 민박촌이며, 농협은행 올원뱅크는 생태탐방원이 추가로 포함된다. 두 서비스 모두 선착순 및 상시 예약은 물론 대피소와 야영장 추첨제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형섭)이 부산본부세관과 합동으로 17일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불법거래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거북류, 도마뱀류 등 희귀 반려동물 수요가 늘면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밀반입 등 불법 거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국민 인식을 높이고 고도화되는 밀수 행위를 차단하는 것이 목표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보호받는 종이다. 멸종위기 정도에 따라 부속서 Ⅰ·Ⅱ·Ⅲ으로 구분돼 국제거래 시 엄격한 관리와 규제를 받는다. 한국은 1993년 협약에 가입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련 종을 관리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날 공항 이용객에게 국제적 멸종위기종 확인 방법, 올바른 수출입 허가 절차, 위반 시 벌칙 등을 안내하며 불법거래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양 기관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국내 밀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더 강화한다. 과거 관련 법령을 위반했거나 위조 서류를 제출하는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업체 정보를 공유해 세관 심사
▲인천 원창동 기계제조 공장 대형 화재 [대한뉴스=김기준 기자]인천 원창동의 기계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16일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 북항 인근 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새벽 4시쯤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헬기까지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후 불길이 다소 잦아들면서 새벽 6시쯤 '대응 1단계'로 하향해 잔불을 정리했다.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다. 하지만 불이 난 곳이 공장 밀집 지역인 탓에 불길이 주변으로 빠르게 옮겨붙었다. 이 불로 인근 17개 업체의 건물 23개 동이 타는 큰 재산 피해가 났다. ▲인천 원창동 기계제조 공장 대형 화재 소방 당국은 인력 265명과 장비 91대를 동원해 화재 현장 주변에 저지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인천 서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화재 지역 진입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
▲사왕 잔프람 사진 [대한뉴스=김기준 기자]‘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의 참가 신청 마감이 오는 6월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레전드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신청이 잇따르며 열기가 고조된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 높이뛰기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김희선(63세) 씨와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출신 도호영(66세) 씨 부부가 동반 출격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김희선 씨는 현역 시절 한국신기록을 11차례나 경신한 전설이다. 1988 서울올림픽에서 1m 92cm로 결선에 진출해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여자 육상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올림픽 결선 진출 기록이다. 이어 1990년 제4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1m 93cm의 기록은 3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남편 도호영 씨 역시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후 코치와 지도자로 활동하며 한국 육상 발전에 힘썼다. 높이뛰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3년 뉴질랜드 이민 후 현지 체육계에서 활동 중이며, 이번 대회에 나란히 참가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활체육 육상계의 대표 주자인 문기숙(64세) 씨도 10km 달리기 종목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60대와 70대에게 '후회'는 어떤 의미일까? 과거에는 자식만을 바라보고 희생하며 살아온 부모 세대가 주를 이루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급변하는 가치관과 사회 구조 속에서 새로운 실버세대가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과거 세대와는 다른 삶의 방식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노년의 삶에 대한 기대치 또한 변화하고 있다. 60대와 70대가 노년에 가장 후회하는 것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후회가 새로운 실버세대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특히 자녀 부양 의무에 대한 인식 변화, 개인의 행복과 자아실현을 중시하는 경향, 그리고 소비 패턴의 변화 등을 통해 새로운 실버세대가 만들어갈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 본다. 60·70대가 늙어서 가장 후회하는 것들 KB금융그룹이 2025년 9월 전국 25~74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발표한 KB골든라이프보고서에 따르면,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건강'이 48.6%로 가장 많았고, '경제력'은 26.3%로 두 번째였다 하지만 막상 60대와 70대가 되어 노후를 살아보면 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고 토로한다. 노년에 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대학(학장 직무대리 교무처장 김기종)은 2026년 6월 15일 캠퍼스 내에 새로 건설한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동남아시아 8개국 경찰관에 대한 초청 연수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병찬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찰대학과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는 해외 경찰교육 기관과 인터폴에서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그 의미를 더했다.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는 해외경찰관 전문 교육훈련 공간으로 회의실, 강의실 3실, 생활실 26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찰대학은 센터를 기반으로 치안 분야 공적개발사업(ODA), 국제기구 협력 교육, 아시아경찰교육기관연합 연계 프로그램 등 국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는 세계 각국이 대한민국 경찰에 보내준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치안 안전망을 더 넓고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는 대한민국 경찰의 의지이자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센터 개소와 동시에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8개국 19명의 경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직무대리 한미옥)은 의정부시와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의 사후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27개 시·군에 대하여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점검은 6월 16일(화) 의정부체육관 서측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매연저감장치 제작사 등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19년 이후 저감장치 부착차량중 DPF 필터 클리닝등 사후관리 미실시 차량을 우선적으로 하며, 의정부시에서는 점검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과 문자로 안내를 하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매연농도 측정을 통한 기준(10%이내) 준수 여부, 저감장치 훼손․파손 여부, 자가진단장치*OBD, On Board Diagnostic)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저감장치 부착 차량 소유자의 관리사항과 필터 클리닝 필요성에 대한 안내·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미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주는 합동점검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점검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