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 최우선으로, 경북경찰 ‘교통겸용부대’ 발대식 개최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김원태)이 15일 도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겸용부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교통겸용부대는 경찰기동대의 강력한 현장 대응 능력과 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이다. 앞으로 이들은 도민 안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한다. 현장 중심 교통 관리:집회 및 중요 행사, 재난·축제 현장 교통 지원 선제적 사고 예방:교통단속 및 안전 홍보 활동 전개 집중 투입 시스템:교통사고 사망 우려 지역에 부대와 전문 장비를 신속히 집중 배치해 위험 요인 차단 경북경찰청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경북 지역에 경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지리적 중심지인 영천에 위치한 제3기동대를 교통겸용부대로 지정했다. 그동안 경북경찰청은 원활한 부대 운영을 위해 교통 실무 교육, 전문 장비 및 복장 보급, 교통전문요원 합동 근무, 이동 차량 확보 등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은 발대식에서 “무덥고 비바람 부는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릴 때 도민 한 분 한 분의 고귀한 생명이 지켜진다”며 “대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
▲부산경찰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유튜브를 통해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허위 정보를 퍼뜨린 40대 남성 유튜버 A씨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다. 구독자 약 8만 7,000명을 보유한 채널 운영자 A씨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악용해 허위 정보를 생산했다. A씨는 특정 결론을 유도하는 질문을 반복해 AI 시스템을 오염시킨 뒤, 이를 통해 얻은 답변으로 유튜브 영상과 대본을 제작했다. A씨가 유포한 주요 허위 사실은 다음과 같다. “중동전쟁 원유 부족 사태 속에 90만 배럴의 비축유가 북한에 전달됐다” “미국 민간군사기업이 여의도에 상륙한다” “부정선거 관련 행정안전부 전직 고위직과 특정 정당 인사에 대한 체포 작전이 진행된다” 특히 A씨는 경찰 수사를 받는 도중에도 “잠실 시위 현장에서 중국 국적 복면 경찰이 폭력을 행사한다”, “잠실 핸드볼 경기장 지하에서 용접 방화 테러가 기도되고 있다” 등 사회적 불안을 극대화하는 허위 영상을 추가로 게시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시청자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을 목적으로 이 같은 자극적인 허위 영상을 지속해서 제작·배포했다. 경찰은 A씨가 가짜뉴스를
▲대마 및 액상대마 압수물 사진(경상북도경찰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상북도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해 텔레그램으로 유통한 일당과 아파트에서 대마를 밀경작해 다크웹에 판매한 피의자 등 온라인 마약 사범 총 63명을 검거해 이 중 8명을 구속했다. 이번에 검거된 텔레그램 유통 일당은 올해 1월부터 태국과 미국에서 국제우편을 이용하거나 몸에 마약을 숨겨 입국하는 방식으로 필로폰과 대마를 밀반입했다. 이들은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해 구매자들로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대금을 받고, 특정 장소에 마약을 던져두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조직적인 유통망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밀반입책 8명 중 5명이 구속됐고 운반·판매책 6명, 매수·투약자 17명 등 총 3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다른 피의자 A씨는 대담하게도 도심 아파트를 임차해 대마를 직접 키웠다. A씨는 2024년 5월부터 캐나다에서 대마 종자와 LED 조명 등 재배 시설을 수입해 실내에서 대마를 밀경작한 후, 다크웹을 통해 전국에 유통했다. 경찰은 밀경작 및 유통을 주도한 A씨를 구속하고, 그에게 대마를 사서 흡연한 31명을 함께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약류를 구매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은 해상을 통한 마약 밀반입과 어촌계 및 외국인 해양종사자 주변에 확산하는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7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1일간 하반기 해양 마약류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선박 밑바닥이나 은밀한 수중 공간을 활용한 신종 마약 밀수가 지능화되고, 텔레그램 등 폐쇄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외국인 해양종사자들의 마약 유통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이번 단속기간 동안 첨단 수사 기법과 수중드론 등 첨단 장비, 그리고 가용 수사 인력을 총동원하여 국경 단계에서부터 국내 유통망 공급책까지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주요 마약 우범국을 출항하거나 경유하여 국내로 입항하는 선박들을 핵심 대상으로 지정하고, 해양경찰의 전문 잠수인력과 수중드론 등 첨단장비를 적극 투입해 선체 하부(선저) 및 해수 흡입구 내 마약 은닉 여부를 정밀 검색함으로써 선박을 이용한 해상 밀반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형성된 폐쇄적 커뮤니티 내 밀수·유통 조직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들이 주로 악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다크웹,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감
▲기업은행 제천지점, 기지로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 막아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제천경찰서(서장 박희규)가 지난 10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기업은행 제천지점 김남희 대리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제천지점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기업은행 보이스피싱 대응팀은 한 고객의 계좌에서 이상 출금 내역을 확인하고 해당 고객에게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소명할 것을 안내했다. 해당 고객은 계좌 동결을 해제하기 위해 기업은행 제천지점을 방문할 당시까지도 보이스피싱 범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고객은 “돈을 줄 사람에게 정상 지급한 것”이라며 인출을 시도했다. 당시 근무 중이던 김 대리는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이어 보이스피싱 범행임을 안내하며 인출하지 못하도록 고객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추가적인 범행을 막았다. 박희규 서장은 “기업은행 은행원의 신속한 신고로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누군가에게는 삶이 될 수 있는 큰돈을 지킬 수 있었던 건 기업 은행원의 애정 어린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경찰, 청장실 압수수색·특별수사단 확대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부실 수사와 조직적 은폐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한다. 검찰과 경찰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듯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검찰의 직접 보안수사권 폐지 법안을 두고 격렬한 공방이 이어졌다. 경찰 특별수사팀이 광주경찰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광주경찰청장실과 수사부장 사무실, 광주광산경찰서장실 등 수사 지휘부 라인이 대거 포함됐다. 검찰 역시 광산경찰서를 추가 압수수색하고 경찰서장 등을 증거인멸 방조 혐의로 입건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수사의 핵심은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 아버지가 아들의 자취방 증거물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경찰 윗선의 유착이나 개입이 있었는지다. 특히 범행에 쓰인 케이블 타이 등 결정적 증거가 송치 자료에서 누락된 배경과, 성폭행 목적의 살인이 아닌 일반 살인 혐의를 무리하게 적용한 경위가 집중 추궁 대상이다. 사안이 무거워지자 경찰청은 수사 인력을 보강해 40여 명 규모의 '특별수사단'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경찰의 노골적인 수사 방해 정황도 구체화됐다. 구속된 전
▲안동경찰서 ‘푸르뫼’, 청렴·인권 확산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금주현)의 청렴·인권선도그룹 ‘푸르뫼’가 지난 8일 오후, 조직 내 청렴 및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주현 안동경찰서장과 푸르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의 경직된 회의실 분위기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치러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공직자 윤리를 확립하고, 경찰관 개개인의 의무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금주현 안동경찰서장은 “청렴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경찰관 개개인의 도덕적 해이를 바로잡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경찰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소극 행정과 방임은 결국 시민들에게 큰 불편과 불신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공직기강 확립을 강력히 강조했다. 이에 김순대 푸르뫼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바쁜 일상 속에서 회원들에게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성착취물 탐지 및 증거서류 작성 자동화 프로그램’ 자체 개발을 완료하고, 전국 시도경찰청 및 경찰서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배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가 ‘아이피(IP) 카메라 해킹 및 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당시 수사팀은 피의자들로부터 압수한 방대한 디지털 증거들로부터 불법촬영물 등 성착취물을 신속하게 탐지ㆍ선별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즉시 착수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해당 ‘아이피(IP) 카메라 해킹 사건 수사에 곧바로 투입ㆍ활용되었으며, 방대한 압수물 중에서 핵심 증거를 확보하고 피의자들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며 그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후, 사용자 편의 사항을 보강하고, 현장 수요 부서의 요구사항을 추가로 반영해 성능테스트를 거쳐 전국 경찰관서에 배포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객체 탐지 기술(이미지나 영상파일에서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 탐지하는 기술)과 백신 프로그램의 초고속 파일 검색 기술(사용자가 원하는 파일을 밀리초 단위로 찾아내는 기술)을 결합해 제작되었다. 디지털 증거물 내 사람의 신체 노출을 신속ㆍ정확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은 오는 7월 10일(금), 북태평양 공해상에 3천톤급 경비함정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불법조업 감시 및 단속 임무를 수행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이번 IUU (불법・비보고・비규제) 조업 감시 임무는 공해상 해양 질서를 바로잡고 인류 공동의 자산인 바다를 지키겠다는 해양경찰의 굳은 의지를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해경청 특히, 해양경찰청은 첨단 K-MDA(해양영역인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박 위치신호와 위성영상을 분석하여 국내·외 원양어선들이 활동하는 집중 감시해역을 지정했으며, 북태평양 수역에 진입하는 7월 14일부터 조업 선박을 대상으로 현장 승선검색을 통해 북태평양 수산위원회의 보전 관리규칙(NPFC Conservation and Management Measures)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올해는 최초로, ‘KCG 쉽라이더(Shiprider)’ 제도를 만들어 USCG(미국 해안경비대) 직원이 경비함정에 함께 승선해 공동 항해와 공해상 불법조업 감시 임무에 참여할 예정이며, 미국 알래스카 더치하버에 기항하여 유류 등 병참을 수급하고 USCG
▲안동경찰서, ‘조직의 허리’ 중견 직원들과 의무위반 예방 맞손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금주현)는 7일 경찰에 입문한 지 20년 이하인 중견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최근 발생한 의무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나눴으며, 사전 예방을 위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주현 안동경찰서장은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자’라는 중용 23장을 인용하며 “현장의 치안 고객에게 정성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이 됐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명한 자기 관리로 행복한 나의 삶을 지켜가자”라며 의무위반 없는 안동경찰을 강조했다. 한편 안동경찰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청년경찰 간담회, 불시 숙취 운전 점검, 청렴동아리 간담회 등 의무위반 예방과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