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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팀, 회장기 전국대회 제패! 공기소총 신기록 우승 쾌거!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입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지난 6월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10m 일반부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입상을 휩쓸며 대회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대회 신기록 달성 특히 공기소총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권은지, 박예은, 조은서, 모수정 선수로 구성된 울진군청팀이 총점 1,894.2점을 기록하며 종전 대회 기록(1,892.9점)을 경신, 대회 신기록으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의 결실을 보여주는 값진 결과다. 공기권총에서도 빛난 활약 공기권총 일반부 단체전에서도 김주희, 추가은, 김란아, 정효 선수가 총점 1,718.52점으로 3위에 입상하며 공기소총과 더불어 공기권총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 울진군청 사격팀의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개인전에서도 빛나는 기량 단체전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울진군청 선수들의 기량은 빛을 발했다.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박예은 선수가 2위, 권은지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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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여름 맞이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 개막! 제주 여름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제주의 대표 관광지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여름을 맞아 더욱 강력하고 시원한 체험 콘텐츠,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를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레이크사이드역과 포레스트가든역 사이 기찻길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현장 체험형 물총 배틀로, 제주 여름 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강력해진 워터트레인, '몬스터를 잡아라'!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는 평화로운 곶자왈 숲속에 나타난 몬스터 무리와 기차를 지키려는 탑승객 간의 흥미진진한 물총 배틀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기차 안에서 직접 물총을 들고 전투에 참여하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유럽에서 활동하던 외국인 댄서들의 역동적인 웻댄스(Wet Dance) 퍼포먼스와 저글링 서커스 묘기가 더해져 한층 다채롭고 역동적인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최대 8미터 상공까지 물을 분사하는 워터캐논, 강력해진 워터젯, 그리고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특수 장비가 총동원되어 현장감을 극대화하며, 화려한 물의 연출은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고 압도적인 볼거리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