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허상호 ㈜삼도회장(사진 포항시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포항시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월 임대료가 없는 사회공헌형 민간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삼도와 '사회공헌형 민간임대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도가 북구 우현동 24-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지역 최초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934세대 중 100세대를 사회공헌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자 마련됐다. 사회공헌형 주택으로 공급되는 100세대는 입주자에게 10년간 월 임대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보증금과 관리비 등 구체적인 임대조건 및 입주자 모집·선정 기준은 관련 법령과 향후 수립될 세부 운영계획에 따라 결정된다. 협약에 따라 ㈜삼도는 주택의 계획·설계·시공부터 입주자 모집·선정, 임대차계약, 주택 관리 및 임대 운영 등 사업 전반을 전담한다. 포항시는 관련 법령 및 행정절차 안내와 사업의 공익적 취지를 알리는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의 직접적인 재정 부담 없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을 지역 주거복지
▲고령군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정리와 납세자별 맞춤형 체납 관리를 위해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체납관리단은 전화상담과 현장방문을 실시해 체납사실을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한다. 이와 함께 체납원인과 납부능력 등을 파악해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한 체납자는 단순한 납부독려에 그치지 않고 복지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한다. 반면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상습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연계를 강화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예천군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예천군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제28회 예천군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이번 후보자 추천은 실과소장, 읍면장, 관련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천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비롯해 군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거주했거나 소재지가 예천군인 단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그리고 등록기준지가 예천군인 출향 인사 등이다. 신청은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을 갖춰 예천군청 총무과 행정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 성폭력 및 음주운전 등으로 형사 처벌이 확정된 사람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자는 예천군민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 및 예천군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1986년 첫 시상 이후 2025년까지 총 158명이 수상한 예천군민상은 봉사, 문화, 체육, 교육, 농업 등 각 분야에서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빠짐없이 추천될 수 있도
▲영양군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북 영양군이 오는 7월 22일자로 총 101명 규모의 하반기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7명(5급 승진의결 1명 포함), 전보 93명(부서장 12명, 팀장 15명, 직원 66명), 복직 1명 등 대규모로 이뤄진다. 이번 인사에서 이재남 자치행정과 팀장이 5급 승진의결로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에 발령됐다. 6급 이하 승진 인사는 김성호(지역개발과), 김찬규(주민복지과), 정성희(보건정책과) 등 6명이 7월 21일자로 승진 대열에 올랐다. 주요 부서장(5급) 전보에서는 기획예산실장에 김민경 재무과장이, 재무과장에 권영수 청기면장이 자리를 옮긴다. 종합민원과장에는 배만환 양수발전건립추진단장이, 농업축산과장에는 박종수 입암면장이, 농촌경제과장에는 안옥선 기획예산실장이 발령된다. 문화관광과장에는 파견 복귀한 김경호 행정5급이 임명됐다. 읍·면장 자리도 크게 바뀌었다. 입암면장에 이재열 농업축산과장, 청기면장에 오희경 문화관광과장, 일월면장에 서명혜 종합민원과장, 수비면장에 박상군 문화시설사업소장이 각각 부임한다. 양수발전건립추진단장에는 강병기 수비면장이, 문화시설사업소장에는 조중호 일월면장이 자리를 이동한다. 아
▲대구여성경제인대회 사진(대구시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역 여성기업인들을 만나 대구경제 성장의 중심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추 시장은 16일 오후 4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6 대구 여성경제인대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여성기업인 3명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지회장 이창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기업인의 공로를 기리고 사기를 진작하며, 여성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추 시장을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과 여성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여성경제인대회 사진(대구시청 제공) 이날 대구시장 표창은 기술혁신과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김명숙 자기성장연구소 대표 ▲곽미영 ㈜홈리빙팩토리움 대표이사 ▲서미옥 ㈜신한금속 대표이사가 받았다. 추 시장은 축사에서 “한때 대구의 여성기업은 많은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해야 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난관과 장벽을 뚫고 급변하는 경제환경을 이겨내며 대구
▲성주군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지난 7월 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읍·면 순회방문의 일환으로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각 마을 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화식 군수는 이장들과 첫인사를 나누며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진행된 소통의 시간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장회의를 마친 후 전 군수는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총무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지혜로운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순회방문은 민선9기 군정의 시작과 함께 군수가 직접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이자, 현장 중심 행정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영수 금수강산면장은 “민선9기 첫 읍·면 순회방문을 통해 주민들
▲ 포항시, 세계녹색성장포럼 녹색전환 논의…기업·청년·시민으로 확산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포항시가 대대적인 녹색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춘 지속가능한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포항시는 9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2026, WGGF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도시 포항의 녹색전환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기업, 청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포럼의 포문은 세계적인 기후변화 전문가이자 알라모 홀딩 그룹(Alamo Holding Group)을 이끄는 후안 베르데 회장이 열었다. 후안 베르데 회장은 ‘지속가능성을 경쟁 우위로: 왜 녹색전환이 비즈니스 및 지정학적 필수 과제인가’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녹색전환은 이제 환경 보호 차원의 선택이 아니라, 기업과 도시, 국가의 생존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비즈니스 전략”이라며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진 전문세션에서는 포항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4개 분야(녹색산업, 저탄소 해양교통, 녹색금융, 해양생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철강,
▲번호판 영치 사진(상주시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상주시는 ‘경상북도 2026년 제1차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단속 주간’을 맞아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차량에 대한 강도 높은 조치를 통해 건전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특별 조치다. 시는 차량 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단속 사각지대까지 전방위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현장에서 체납 사실이 확인되면 예외 없이 즉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특히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 명령과 강제 견인 조치를 거쳐 자동차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착수할 방침이다. 다만, 시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처분을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시민들의 생업에 미치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탄력적인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시 전체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세목인 만큼, 이번 일제단속 주간 운영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 마인드를 근절하고 올바른 성실 납세 문화
▲영양군,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 응급대응 역량 높인다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영양군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이틀간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전문 강사진이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관리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반복 실습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이번 교육이 공공기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응급상황에서는 최초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예천군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민선 9기 출범 이후 ‘현장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발로 뛰어온 안병윤 예천군수가 군민과의 소통 폭을 넓히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예천군은 군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통(通)하는 예천 -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정례 운영한다고 했다. 안 군수는 취임 당일 저녁 통합관제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취임 이틀째에는 2023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은풍면 오류리와 감천면 벌방리를 찾아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구제역 발생 이후에는 이틀 연속 오전 7시 방역 현장을 방문해 이동통제초소 운영 상황과 근무자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등 재난 대응에서도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안 군수의 현장 중심 군정 철학을 반영한 정례 소통 제도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군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군청 집무실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티타임’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