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6년 7월 16일(목) 오전,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장교 양성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긴밀한 당정협의를 거쳐 국방부장관과 한정애 정책위의장, 진성준 국방위원장이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안규백 장관은 오늘 발표를 통해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지금이 사관학교 교육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지·해·공 군종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까지 전장영역이 확대되며, AI·드론 등 현대전 양상이 급속히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과학기술과 인문교양으로 무장하여 전영역을 통합할 수 있는 인재, 전작권 회복 후 한미연합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정예장교, 더 나아가 각 군과 국방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사회를 이끌어 갈 국가인재’ 양성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변화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미래 첨단과학기술 강군의 국방리더를 양성’하는 세계 일류 첨단 국군사관학교를 창설할 계획이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 전문성과 기술 감수성이 구비된 장교를 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미 동맹 73주년을 기념하여 국방부가 지원하고 미 제7공군과 주한외국인 태권도문화협회, 국기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6 한ㆍ미 친선 태권도 경연대회가 7월 11일(토) 미 제7공군 오산기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한 이번 태권도 경연대회는, 2003년 육군 6군단과 미군 2사단의 친선 교류로 출발하였으며,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 속에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우리 군이 태권도로 하나되어 전우애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육군 태권도시범단의 역동적인 시범과 국방부 군악·의장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개회를 알린 이번 대회에는 육군 2‧3‧5‧7군단,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해‧공군, 해병대 등 9개 팀을 비롯해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미군은 미8군 대표 1개 팀과 미8군 예하 여단급 10개 팀 등 11개 팀이 참가하는 등 한미 양국 선수와 임원 총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6개 종목(전투겨루기, 손날 격파, 높이뛰어차기, 스피드발차기, 단체 호신술, 단체 품새)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9일(목) 태국 방콕 현지에서 대한민국과 아세안(ASEAN)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협조하는「2026년 한-아세안 방산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에서 제안되어, 한국과 아세안간 방산ㆍ군수ㆍ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방위역량 강화와 성장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컨퍼런스에는 2026년 아세안 대화조정국인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회원국 정부·군·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 했다. 컨퍼런스는 국방부 김기영 전력정책국장과 수라 사이우본(Sura Saiubol) 태국 국방부 정책기획국장의 환영사, 그리고 아세안 국가별 주제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김기영 전력정책국장은 환영사에서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획득정책과 첨단국방기술 동향을 지속 공유하고,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한국과 아세안은 미래 지향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방산협력 관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아세안 국가별 획득절차 및 최신국방 기술’ 주제의 국가별 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2일(목)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양성평등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을 위한 제19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공동위원장 : 국방부 차관, 김영미 법무법인 숭인 파트너변호사)를 개최하고, 민간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법조계, 연구기관, 학계 등 관련 분야에서 양성평등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10명(연임 5명, 신규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8명의 내부위원과 함께 군 양성평등 정책의 수립과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군인이 국가방위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회는 최근 군 내 남성 군인의 육아휴직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육아휴직 사용 여건을 보다 실질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국방부는 육아휴직 관련 제도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민간 전문가와 각 군 부장급 내부위원이 참여하는 ‘성평등 제도개선 소위원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임신여군에 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추진 파문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정치권과 군 내부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한기호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통합 추진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군의 정체성과 전문성 훼손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사관학교 통합 논의는 각 군의 고유한 특성과 작전 능력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특히 육·해·공군 예비역 단체들과 군 원로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예비역들은 "군의 근간을 흔드는 졸속 추진"이라며, 현대전의 핵심인 각 군의 전문성을 약화시키고 안보 역량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이 등장했고, 이에 동참하는 국민들의 수가 급증하는 추세다. 청원인들은 안보 위기 속에서 군 내부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국방 정책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군 예비역들과 전문가들은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통합을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국가 안보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지금이라도 졸속 추진을 중단하고 전면적인 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6월 30일(화) 전쟁기념관에서 「2026년 제2차 국방 AI 활용 아이디어 경연대회」본선 발표평가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 이번 대회는 정부의 ‘전 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하여 국방 분야 전반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장병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번 2차 대회는「AI를 활용한 신속·정확한 의사결정 지원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지난 5월부터 접수를 진행한 결과 장병·군무원 등으로부터 총 25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2건이 선정되었다. 본선에서는 발표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하였다. 시상식은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포상휴가 등이 수여되었다. 사진= 6월 30일(화) 오후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차 국방AI 활용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국방부 이번 대회에서는 작전·정보·군수·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2026년의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로 도약하는 7월 1일(수) 오전, 합참 회의실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6년 2분기 「전작권 회복 추진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합동참모의장, 각 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방위사업청 차장 등 군 주요 지휘관 및 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간 전작권 회복 가속화를 위한 로드맵 협의, 완전운용능력(FOC, Full Operational Capability) 검증 추진 등 올해 진행중인 주요 과제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 장관은 지난 1월 전작권 회복 추진평가회의 이후 급변하는 국제 안보상황 속에서도 실무진부터 고위급에 이르는 한미 간의 긴밀한 소통이 계속되어, 양국이 조속한 전작권 회복에 공감대를 공고히 하는 등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는 FOC 검증을 완료하고 회복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조금더 전군의 노력을 결집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안 장관은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이하 ”연특사“) 등 연합구성군사 상설화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올해 3월 연특사의 완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6월 27일(토) 중국·러시아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 KADIZ )에 무단 진입한 것과 관련하여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6월 28일(일) 오후 주한 중국 국방무관과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에게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였다. 군은 영공 수호를 위해 KADIZ에서의 주변국 항공기 활동에 대해 국제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적극 대응해 나간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안규백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6월 28일(일) 오후 서울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한일 양국 대학생 등 50여 명과 함께하는 ‘청년 안보대화’를 실시하였다. 한일 청년들과 함께 양국의 국방정책을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청년 안보대화는 간단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 장관이 먼저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한일 청년들의 질문에 양 장관이 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 장관은 대담에서 한일 청년들에게 양국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가며, 호혜적·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의 필요성을 전달하였다. 안규백 장관은 “외국 국방장관 회담 기간 중 청년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은 매우 특별한 사례이며, 한일 국방교류협력에 대한 한일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적 한일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년 안보대화’와 같이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발전을 지속 이뤄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 안보대화를 마친 양국 장관과 한일 청년들은 친선 탁구대회를 통해 우호를 다지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6월 26일(금) 무인전투체계 강군으로의 전환을 위한「국방 드론·대드론 발전 정책」을 발표하였다 . 국방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에서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한 드론·대드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드론·대드론 전력의 신속·대량 확충 및 획득제도 개선, △50만 드론 전사 양성 및 국내 드론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군 드론 작전 수행역량 강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드론이 특정 부대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부대가 활용하는 보편적 전투수단이 된 무인전투체계 강군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드론・대드론 전력 신속・대량 확충 및 획득제도 개선 국방부는 최근 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대드론 전력을 신속히 대폭 확충한다. 근거리정찰드론, 소형자폭드론 등 저가·소모성 드론을 2만 대 이상 확보하고, 전략적 타격 및 적 방공망 무력화를 위한 한국형 장거리 자폭무인기(K-LUCAS) 전력화를 추진한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한 군집드론 등 차세대 드론전력 확보도 병행하여 미래 전장에 대비한다. 다양한 드론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드론 전력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 단기적으로는 전방에 접적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