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주관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류 첫날인 6일에는 화성·덩케르크 청소년들이 함께한 시청 환영행사가 열렸으며, 양 도시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와 덩케르크시는 전쟁과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국제도시 협력체인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출처=화성특례시 덩케르크시는 이 네트워크의 의장도시이며, 화성특례시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아픔을, 덩케르크시는 제2차 세계대전과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의 역사적 아픔을 ‘기억과 평화’의 가치로 승화하고,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성·덩케르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유적지 탐방 및 ‘기억과 평화’ 워크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K-Youth Day’ 파주·서울 평화투어,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교류 활동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잠깐돌보미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동명)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틈새 돌봄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잠깐돌보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복지관은 지난 7월 29일과 8월 3일 양일간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잠깐돌보미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 돌봄기술 발굴 및 적용 확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교육을 수료하고 양성된 38명의 ‘잠깐돌보미’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서구 지역 곳곳의 돌봄 현장에 투입돼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잠깐돌보미’는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의 지정된 시간이나 제도적 한계로 인해 발생하던 일상 속 틈새 공백을 채우기 위해 도입됐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스마트폰 ‘잠깐돌봄’ 전용 앱을 통해 원하는 일시와 필요한 도움 내용을 입력하면, 인근에 위치한 ‘잠깐돌보미’와 즉시 매칭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긴급하거나 단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관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제도권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던 미세
▲폭염 비상대책회의(사진 하동군청 제공) 하동군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현수 군수 주재로 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고수온 현상에 따른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7월 28일 금남면 해상가두리 양식장과 31일 금성면 가뭄 현장을 찾아 피해 예방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현재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중이다. 폭염 및 가뭄 대비 TF팀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읍·면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대응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 부서의 분야별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더위쉼터(419개소) 및 폭염 저감 시설(11개소) 운영, 취약계층 보호 강화, 야외 작업자 안전관리, 농·수·축산 분야 피해 예방, 농업·생활용수 확보 대책 등이 다뤄졌다. 13개 읍·면의 예찰 활동 상황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군은 8월 한 달간 전국 최초로 산불 감시원의 경험을 활용한 ‘무더위 피해 예방단’을 전 읍·면에 운영한다. 이는 행정 예찰을 강화하고 폭염 사각지대를 발굴·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냉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는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의 진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아이언소아청소년과의원을 신규 지정(2026년 8월 1일)하고, 오는 8월 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응급실 대신 일반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의료 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아·청소년 환자의 진료 공백을 줄이고 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화성특례시 이번에 지정된 아이언소아청소년과의원(병점노을4로 5)은 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은 “이번 신규 지정으로 지역 내 소아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시간대에도 아이들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서울 중구가 사업 발주 전 원가와 설계를 꼼꼼히 살피는 계약심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4억 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해 계약심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평균 절감률 추정치인 0.85%를 크게 웃도는 1.98%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절감액과 절감률을 모두 끌어올리며 재정 건전성을 높였다. 중구는 올해 상반기 공사·용역·물품 등 174건, 총 131억 2,5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심사해 4억 2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절감액은 52%(2억 6,500만 원→4억 2백만 원) 늘었고, 절감률도 1.73%에서 3.06%로 상승했다. 분야별 절감 내역은 다음과 같다. 공사: 41건, 1억 9,000만 원 절감 용역: 64건, 4,100만 원 절감 물품: 69건, 1억 7,100만 원 절감 특히 물품 분야는 절감률이 지난해보다 4.22%p 상승한 7.49%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이 같은 성과는 중구의 심사 역량 강화가 바탕이 됐다. 구는 지난해 계약심사 전담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전문성을 높이고 계약 서류를 더욱 면밀히 검토했다. 공사 설계원가와 자재 단가, 물량 산출 등
▲전용상담창구(사진 강남구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서울 강남구의 올해 재산세 분할납부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7월 말 기준 재산세 분할납부 신청이 2,925건 접수돼 전년 동기(1,380건) 대비 111.9% 증가했다고 했다. 분할납부 신청 금액도 98억 원으로 지난해 79억 원보다 19억 원 늘었다. <주요 내용 요약> 분납 신청 급증: 7월 말 기준 2,925건(전년 대비 111.9%↑), 신청액 98억 원(19억 원↑) 상승 원인: 공동주택가격 25.8% 상승으로 주택분 재산세 평균 16.3% 증가 납세 편의 서비스 제공: ‘우리 집 재산세 미리보기’, QR 신청, 자동 이메일 발송 시스템 구축 구는 올해 강남구 공동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25.8% 급등하면서 주택분 재산세가 평균 16.3% 상승, 납세자의 세 부담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분할납부 대상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구는 납세자가 재산세를 미리 확인하고 형편에 맞춰 납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신청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 6월부터 강남구 홈페이지에서 운영한 ‘우리 집 재산세 미리보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병점구 관내 건물 장애인 화장실의 방치 물품 문제를 발 빠르게 해결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전면 정비에 나섰다. 병점구청 돌봄복지과와 시청 장애인복지과는 화성시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7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병점구 내 상업시설, 공공시설, 공원 등 30개소의 장애인 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출처=화성특례시 이번 점검은 병점구청 돌봄복지과를 중심으로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의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장애인 화장실 내 적치물 유무, 비품 설치의 적정성,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 결과 대상 시설 대부분이 청결하고 이용 가능한 ‘양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요목적 시설이 폐업하여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제외 건물이 이었고, 적치물이 쌓여 있거나 설치 비품이 규정에 맞지 않는 등 일부 부적합 시설 7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여 정비 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택구 병점구청장은 “장애인 편의시설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누구나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서울 중구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서울 중구가 현재 추진 중인 관내 39곳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2천911세대를 공급한다. 주택난을 겪는 도심부 주거 환경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최근 소공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구에 따르면 전체 사업 계획지 39곳 가운데 16곳이 이미 착공에 들어가 착공률 41%를 기록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오는 2035년까지 공동주택 2천911세대가 차례로 들어선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도심정비 소통회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도심부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 변경된 제도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교환했다. 특히 성장거점형·주거거점형 도심복합개발의 주요 내용과 공공의 역할 등을 상세히 다루며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향후 추진될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개발 여건 변화와 영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사업 시행자들의 우려와 궁금증에 대해 구는 관련 정보와 전망을 공유하며 대책을 함께 모색했다. 그동안 중구는
▲동해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동해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언덕, 골목길을 따라 묵호 원도심의 다양한 풍경을 걸어서 만나는 도보여행을 추천한다. 묵호는 바다와 산비탈 마을이 맞닿아 형성된 지역 특성상, 좁은 골목과 계단길 곳곳에서 묵호항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차량 이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동해시는 그동안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을 통해 노후한 골목과 계단, 생활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별빛마을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공간을 조성해 주민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걸으며 원도심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묵호의 언덕과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별빛마을과 계단길은 도보여행의 주요 구간이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오래된 주택과 골목을 지나고, 골목 사이로 펼쳐지는 묵호항과 바다를 바라보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여행이 된다. 잘 알려진 관광명소만 둘러보고 이동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골목 곳곳을 천천히 걸어보면, 주민들의 삶이 이어져 온 마을 풍경과 묵호의 시간, 바다가 어우러진 원도심 특유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동해시는 이러한 묵호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기존 관광지와 원도심 골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폭염경보에 현장으로… 이병선 속초시장, 취약계층 이용시설 긴급점검(사진 속초시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속초평지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이 7월 30일 장애인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 이후 본격화된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장애인과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시장은 먼저 금강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생수·냉방용품 등 폭염 예방 물품의 비치 상태를 살폈다.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폭염 발생 시 건강 관리와 응급상황 대응 체계도 점검했다. ▲문턱은 낮추고, 편의는 높이고”… 속초 보훈회관 BF 인증 획득(사진 속초시청 제공) 이어 하도문경로당을 찾아 냉방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 시장은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과 폭염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꼼꼼히 체크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세심하게 돌봐 달라고 당부했다. 속초평지 폭염경보는 7월 28일 오후 4시에 발표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