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수양동에 ▲수월1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40억 원 ▲중곡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498억 원 등, 총 938억 원 규모의 국비와 도비가 단계적으로 확보 예정이다. 이는 국민의 힘 거제시 시의회 청년위원장인 김선민 의원의 침수 대책 마련을 위한 끈질긴 노력의 결과이다. 김선민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로 인해 수양동의 침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된 것.”이라며 상황을 밝혔다. 또한 재해 예방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마음도 표했다. 거제시 구석구석을 살펴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며 현안을 해결하려는 김 의원의 의지는 오직 시민을 위한 복지에 초점을 둠으로써 실용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점에서 엿볼 수 있다. 이번 수양동 침수 대책 마련에 대한 김 의원의 예산확보 발자취를 살펴볼 때 그의 열정과 어우러진 집념의 의지가 거제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복지 정책이 될 것이 기대된다. ▲2024년 9월 극한 호우 현장 대처 ▲10월 거제시장 긴급 현안 간담회 ▲12월 관계부서 합동 현장 점검 ▲2025년 3월 수양동 통장 주민 간담회 ▲8월 수월천 재해 예방사업 현장 점검 ▲
▲국민의 힘 강서구의원 현장 순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최근 잇따르는 아동 유인 미수 사건에 대한 강력한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경찰과 손잡고 대대적인 학교 주변 합동 순찰에 나섰다. 김주홍 의장을 비롯해 구정란 부의장, 이자연 의원, 박병률 의원 등 4명의 의원은 지난 10월 1일 강서경찰서를 방문하여 서장에게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순찰 강화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강서구 지사동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인 미수 사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차원이다. 요청 후 의원들은 경찰과 함께 지사동 사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에코델타시티 내 대저중앙초등학교 주변 등 주요 초등학교 일대를 면밀히 점검했다. 순찰 중에는 등하굣길 학생들에게 직접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를 당부하는 등 예방 활동도 펼쳤다. ▲국민의 힘 강서구의원들이 학교 주변을 경찰과 함께 순찰하고 있다 김주홍 의장은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데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내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관련 조례를 준비 중인 만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동탄호수공원을 찾는 시민과 인근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가 오는 20일 정식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동탄호수공원 인근 송동 724-1번지에 위치한 연면적 3,511㎡(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 주차타워로, 총 321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난 7월 임시 개방을 통해 무료로 운영됐으며, 오는 20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된다. 특히, 기존 주차빌딩의 어둡고 폐쇄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호수공원의 경관을 가리지 않는 개방형 구조와 자연 친화적 외관을 도입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외관은 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미를 살렸으며, 건물 하부의 대형 아치 공간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열린 광장으로 계획돼, 공연, 버스킹,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주차타워는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시민의 생활 속 문화 향유권 확대와 공원의 활용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불법 주·정차 감소와 교통 혼잡 완화는 물론 공원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력 제고 등 다각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1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임영웅 팬클럽 지역모임 ‘영웅시대 홍천방’은 추석을 맞아 홍천군노인복지관에 10월 1일(수) 진행한 「추석愛 풍성high」 행사에 간장 5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행사에 참여해서 상품으로 받아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홍천방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홍천방은 임영웅 가수의 팬들로 구성된 홍천 지역 모임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복지정책연구회(회장 황진희 의원, 교육행정위원회)는 10월 1일(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미래형 온라인학교 모델 정립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형 미래교육 모델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인해 과목 선택권 불균형과 지역 간 교육격차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온라인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권 보장과 미래형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온라인학교 운영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검토하고, 경기도 실정에 맞는 운영 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와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여, 경기도 학생 모두가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착수보고회는 황진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사)미래학교자치연구소 이인숙 소장이 이번 연구의 취지와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의원들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은 연구 이슈와 방향성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갔다. 황진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307명 모집에 752명이 지원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448명 모집에 959명이 접수해 평균 2.14대 1을 기록한 지난해 보다 높아진 것이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8명(5.33:1)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명이 지원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1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94명(4.95:1)이, 2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5명(2.50:1)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255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583명(2.29:1)이, 2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21명이 지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내달 8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소식·채용’ 탭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회복지시설 격려금 전달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1일 오전, 영도구 청학동 파랑새아이들집(원장 박금주)과 남구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원장 박정규) 등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두 기관은 고아 및 결손 가정 등 시설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양육, 심리·정서 치료 등을 제공하며 헌신하고 있는 곳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항상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이웃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격려금 전달 모습. 이번 방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쓰는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감도.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 부산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바꿀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사업은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가칭)BuTX 급행철도㈜’가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같은 해 11월 시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추진돼 왔다. 이번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는 부산 전역을 15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급행 철도로, 부산의 주요 도심을 신속히 이어주는 혁신 교통수단이다. ▲출퇴근 시간 단축 ▲교통 혼잡 완화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 ▲탄소 저감 및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민간투자 방식 도입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환승편의성 검토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해 올해 말까지 제 3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백학시장에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며 추석맞이 장을 보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30일,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백학시장,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을지명보골목형상점가를 차례로 방문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시장 안전 점검과 민심 살피기“첫 방문지인 백학시장에서 김 구청장은 떡집, 순대집, 채소가게 등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특히, 시장 골목골목을 다니며 소방시설과 위생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오는 11월에는 중구시장 곳곳에 매립식 소화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라며, "상인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장 환경 조성 의지를 밝혔다.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에 방문한 김길성 중구청장이 최병천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상권 활성화 유공 상인 표창 수여“이어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한 김 구청장은 상인들과 명절 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주재로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 및 응급진료·방역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시는 연휴 기간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 더 살기 좋은 화성특례시’ 실현을 목표로, 종합상황반 운영을 통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종합 상황반은 총괄반을 비롯해 ▲재해대책반 ▲가축질병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산불대책반 ▲상하수도반 ▲연료·에너지대책반 ▲교통대책반 ▲물가대책반 ▲복지대책반 ▲청소대책반 ▲공원관리반 등 총 12개반 566명으로 구성돼 있다. 재해대책반은 사람이 몰리는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에 대해 소방, 전기, 건축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공백 없는 응급 진료체계 운영을 위해 보건소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