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장관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 법무·검찰 고위직 총 24명과 함께 5월 15일(금) 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법무부장관과 검찰 최고책임자, 상급 관리자들이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 이번 5·18 민주묘지 참배는 국가의 불법 폭력으로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인권옹호기관으로서 법무·검찰이 제 역할을 다 하였는지 깊이 성찰하며, 오로지 국민을 위한 ‘새로운 법무·검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성호 장관을 비롯한 법무‧검찰 책임자들은 이날 5·18 민중항쟁추모탑을 참배한 후, 희생자 시신을 모실 관을 구하러 가던 중 계엄군의 총격에 쓰러진 여고생 박현숙 열사와 시민군 황호걸 열사의 묘소를 차례로 참배하였고, 이후 이번 참배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법무·검찰은 그간 일부 업무 처리 과정에서 국민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최근 법무부는 국민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하기 위해 국가의 불법행위로 인한 국가배상소송 사건에서 상소를 포기·취하하였고, 검찰은 과거사 사건에서
2026-05-15 16:0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정부는 5월 15일(금) 오전 9시 30분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추진단 범정부협의체 및 민간협의체 실무작업반 회의를 개최한다.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범정부협의체 관계부처, 대한상의를 중심으로 한 민간협의체 및 업종별 주요 기업이 참석한다. 정부는 지난 1월 민관합동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추진단을 출범하고, 녹색전환이 우리 경제에 부담이 아닌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이 전략의 준비 상황을 점검·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과제 보완 및 추가 발굴을 요청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먼저 범정부협의체 실무작업반에서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주요 논의사항은 그간 실무작업반 회의에서 제기된 산업별·부문별 녹색전환 추진방향,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과제, 재정·세제·금융 등 지원방안 마련, 부처 간 협조 필요사항 등이다. 다음으로 민간협의체 실무작업반 회의에서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준비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주요 기업들 대상으로 녹색전환(GX)과 연계 가능한
2026-05-15 16:0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그동안 중대형 상업건물을 중심으로 활용되던 수열에너지가 공동주택(아파트)까지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에서도 에너지 비용(냉난방비) 절감과 탄소중립 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5월 15일 오전 서울비즈센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수열에너지 보급 확산과 수열산업 생태계 조성 논의를 위한 ‘수열에너지 발전협의체’를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수열에너지는 물이 여름에는 대기온도보다 낮고, 겨울에는 높은 특성을 이용해 건물의 냉난방에 활용하는 재생에너지원으로, 기존 냉난방 설비에 비해 약 3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도수관로를 활용해 도심지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수열에너지 산업은 초기단계로 산업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보급 정책이 필요하다. 이에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이 이번 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열원의 범위 확대, 제품 인증기준 마련과 같은 제도개선 사항, 핵심설비(열교환기, 히트펌프 등)의 국산화, 시스템 설계 등 수열산업 전반의 발전방향을 논
2026-05-15 16:00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에서 김미향(63세) 님이 간과 신장(양측)을 기증해 3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김 씨는 최근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중 4월 17일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가족들은 평소 나눔을 실천했던 고인의 삶을 떠올리며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김 씨의 외동딸 박다빈 씨는 “엄마를 너무 살리고 싶었던 마음만큼 다른 환자들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에 동의했다”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늘 베푸는 것을 좋아하셨던 엄마라면 하늘나라에서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에서 태어난 김 씨는 취미가 공부라고 불릴 만큼 배우고 가르치기를 좋아했다. 쓰러지기 전까지 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20년 근속 공로패를 받을 만큼 교육 현장에 헌신적이었다. 특히 내년 8월 정년 퇴임을 앞두고서도 제자들의 진로와 장학금 혜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제자 사랑이 각별했다. 동료인 마산대 주석민 교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던 어머니 같은 분이었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스승의 헌신에 보답
2026-05-15 15:58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정부가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한 뒤 지원하던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계약 체결 전 단계부터 사기를 예방하는 ‘사전 차단’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위험 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오는 5월 18일부터 전국 8개 센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문 공인중개사의 1:1 맞춤형 진단" 이번 사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공인중개사가 직접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거쳐 국토교통부가 위촉한 전문가들이 상담사로 나선다. 주요 상담 항목은 다음과 같다. 권리관계 분석: 계약 대상 물건의 등기부등본, 미납 국세 등을 토대로 한 위험 요소 점검 계약서 문구 검토: 임대차 계약증서 내 독소 조항 확인 및 보완 사항 제안 맞춤형 주의사항: 해당 매물의 특성에 따른 안전한 계약 체결 팁 안내 ‘예방’ 중심의 센터 개편… 전국 8개소 운영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12일 공포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
2026-05-15 12:13
▲선거사무소 출정식 안내장 사진 제공 전풍림 후보 선거사무소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기호 2-나 전풍림 후보가 오는 5월 23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돛을 올린다. 풍기읍 기주로 54(풍기농협주유소 맞은편) 현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전 후보의 새로운 여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전 후보는 이번 출정식의 핵심 키워드로 '진심'과 '책임'을 꼽았다. 그는 단순히 구호에 그치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결과로 답하는 '현장 밀착형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한다. 기존 공약에 구체성을 더한 전 후보의 핵심 비전은 다음과 같다. 풍기 경제의 재도약: 풍기 인삼 브랜드의 세계화 지원 및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생활 밀착형 복지 구현: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거리 조성에 앞장선다. 지역 인프라의 현대화: 풍기 지역 내 상습 정체 구간 해소와 주차 공간 확충 등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 불편을 우선적으로 해결한다. 전풍림 후보는 "이번 출정식은 단순히
2026-05-15 12:10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 사진 제공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가 14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남 교육 혁신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등록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경남 교육은 지금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아이 중심 교육, 현장 중심 행정, 미래 준비 교육 혁신을 3대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권 후보는 교육의 본질이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에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두터운 지원 체계를 약속했다. 맞춤형 돌봄 시스템: 느리게 배우는 학생과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전담 지원체계 구축 미래 역량 강화: AI 및 디지털 기반의 미래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 교육 격차 해소: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어디서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권 후보는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교권 및 행정 혁신: 교사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행정 부담 경
2026-05-15 12:05
▲강서구둥지푸드마켓 사진 강서구청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문턱을 낮춘 복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강서구는 별도의 복잡한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그냥드림 (먹거리 기본 보장)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위기 가구가 소득 증빙이나 복잡한 신청 절차 때문에 지원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관내 주민 지원 내용: 즉석밥, 라면 등 1인당 1만 5천 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필품(3~5종) 이용 한도: 1인당 월 1회,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 <운영 장소 및 이용 방법> 사업은 대저1동에 위치한 ‘강서구둥지푸드마켓’에서 진행된다. 위치: 부산 강서구 공항로 1207 운영 시간: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후 2시 ~ 5시 이용 방법: 운영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일일 40명 내외)으로 배부되는 번호표 수령 주의 사항: 첫 이용은 즉시 지원되나, 추가 이용 시에는 상담이 필수다. 상담을 거부할 경우 3회차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강서구는
2026-05-15 12:03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대한민국 사격 유망주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를 오늘(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8일간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14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회 참가비 전액을 기업은행에서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은행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1977년부터 ‘IBK사격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역도, 태권도, 테니스, 바둑, 레슬링, 씨름 등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며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15 12:0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 병점구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한 자율방범대 야간 합동 순찰을 통해 생활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병점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5개 동(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화산동)을 대상으로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에는 병점구청장을 비롯해 각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5개 동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여했으며, 민·관·경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특히 마지막 일정인 화산동 순찰에는 화성동탄경찰서 자율방범대 연합대 배종열 대장 등이 함께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단순한 범죄 예방 활동을 넘어 야간 시간대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골목길 조명 상태, 보행 안전시설, 생활 불편 요소 등을 면밀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이어갔다. 그 결과 총 50여 건의 시민 불편사항이 발굴됐으며, 병점구는 해당 사항에 대해 순차적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필요 시 예산 반영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2026-05-15 12:00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이날은 단순히 선물 드리는 날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키워준 교육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가 크다. 스승의 날 시작은 1960년대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병중에 있는 선생님을 찾아 위문하던 활동에서 비롯됐다. 오늘날에는 교육 환경이 많이 변했다. 그러나 누군의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돌아보는 날이어야 한다. 그때 그시절 스승의 날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2026-05-15 06:3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스승의 날(5월 15일)을 앞두고 27년간 아이들을 가르쳐 온 전직 초등학교 교사의 1억 원 기부 미담이 전해졌다. ‘나눔은 행복한 숙제’라는 철학으로 살아온 교사는 오랜 꿈이었던 고액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27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홍은경 씨(63)가 최근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923호 회원(경기북부 101호)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홍은경 씨는 오래전 언론 보도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처음 접했다. 그는 “‘나눔’은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장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느꼈다”며 “언젠가는 꼭 가입하고 싶다는 꿈을 오래 품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가져왔다. 홍 씨는 “워런 버핏 같은 사람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들만큼은 아니더라도 1억 원만큼은 꼭 기부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이후 약 10년간 기부를 목표로 차곡차곡 준비해왔고, 최근 남편과 함께 그 뜻을 이루게 됐다. 홍 씨는 사랑의열매
2026-05-15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