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이 경상남도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예를 통한 문화 복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전·후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경남 지역의 사회적 배려 대상인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초등학생, 결혼이민자 등을 직접 찾아가 공예 체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역 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요양기관 등에서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사진. 다양한 공예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은 생활도자기 꽃병 만들기, 가죽 동물 키링 만들기,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아바타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의 우수한 강사들이 소그룹 지도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표현력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사진. 허일 이사장은 "공예는 손의 감각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활동으로, 특히 정서적·사회적 지지
▲ e스포츠대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군산시가 주최하고 주관한 '2025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지난 12일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총상금 1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지역 내 e스포츠 수요를 충족시키고 세대 간 문화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호원대학교 댄스팀 'BLUE'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발로란트(5인 팀전) ▲브롤스타즈(개인전) ▲롤토체스(팀파이트 택틱스, 개인전)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온라인 예선에는 166개 팀, 총 830명이 참가하여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최종 8개 팀 40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다. 브롤스타즈와 롤토체스 종목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대거 접수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현장 접수도 병행하여 참여 기회를
▲경상남도 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운동하는 모든 학생, 자기주도적 미래형 체육 인재 육성'이라는 웅대한 목표 아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주최한 제27회 교육감배 동아리농구대회 겸 제19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농구)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 지역의 뜨거운 농구 코트 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 87개 클럽, 총 957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미래를 향한 스포츠 정신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창원 회원초, 마산고, 마산여고, 합포고에서 3일간 분산 개최된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코트 위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고, 학생들은 단순히 승패를 넘어선 진정한 스포츠의 가치를 경험했다.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소통 속에서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정, 협동, 도전이라는 스포츠 정신을 몸소 체험하며, 넘어진 상대를 일으켜 세우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무엇인지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클럽은 오는 10월부
▲수업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MB요가명상원장 김승윤이 부산 금정구청 주관으로 진행된 '학습 곳간' 프로그램에서 '요가와 호흡 명상'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3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12명 모집에 대기자 16명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금정구 내 유휴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제공하고 주민 강좌를 운영하는 '학습 곳간' 사업에 MB요가명상은 주민 복지 증진이라는 큰 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수업 모습. 김승윤 원장은 "이번 학습 곳간 참여를 통해 금정구민들에게 심신 수련으로 건강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시대에 발맞춰 수준 높은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싱잉볼 파동에 맞춘 섬세한 호흡 명상을 통해 내면을 깊이 성찰하고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특별한 수련이 수강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수업 모습. 김승윤 원장은 수강생들과 함께 즐겁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하며,"수강생들의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벌써부터
▲경기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함양고운체육관과 함양중학교 체육관이 어린 농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제8회 함양군수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24개 팀 299명의 선수와 임원 등 약 600여 명의 참가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와 함양군 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풀리그 예선부터 본선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승부로 연일 경기장에 열기를 더했다. 어린 선수들은 자신들의 키는 아직 작을지언정 농구 골대보다 높은 꿈을 향해 거침없이 코트를 누비며 놀라운 실력과 열정을 선보였다. ▲U10 우승 시상식 창원 이승민 농구교실. 1번 박준후.33번 김수현.3번 강하민.2번 박규승.5번 조시현.11번 이윤재.7번 김진호. 23번 박찬 농구 선수 시상모습. 전병영 함양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궂은 날씨에도 함양을 찾아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의 키는 아직 작을지 모르지만 그 꿈은 농구 골대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함양군이 그 꿈을 키워주는 든든한 응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선수들에게 큰 용기를 불어넣었다. 안병명 함양군 체육회 회
▲2025년 상반기 강서아카데미.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지난 6월 20일(금) 오후 5시, 호산나교회 1층 사랑홀에서 ‘2025년 상반기 강서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서아카데미는 ‘글로벌 K-POP 스쿨’ 설립 추진과 연계해 강서구를 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강서구에 K-POP의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K-POP 산업을 이끌어온 1세대 스트릿댄서 팝핀현준, 2세대 작곡가 이윤재, 3세대 트레이너 장인애가 강사로 초청돼 대담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세 강사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K-POP 산업의 성장 과정과 미래 전망을 소개하고, 아이돌 지망생 및 학부모들에게 진로 조언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명지 아카데미 수강생’과 팝핀현준, 팀킴이 함께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려한 볼거리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K-POP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이 강서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산업과 연계한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과 짜릿한 무승부.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6월 15일(일) 오후 4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전반전은 양 팀 모두 공방을 주고받으며 득점 없이 0대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59분에는 진주시민축구단 22번 정혁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81분에는 4번 김진산 선수의 추가골로 진주시민축구단이 2대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거제시민축구단은 후반 막판부터 반격에 나섰다. 후반 86분 상대팀 29번 황정현 선수가 경고를 받는 등 거센 분위기 속에서, 후반 88분 거제시민축구단 10번 박상욱 선수가 만회골을 성공시켰고, 이어진 후반 추가시간에는 7번 김경환 선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홈경기에서는 기존 및 신규 시즌권 구매자에게 거제시민축구단 응원용 타올이 증정됐으며, 모든 입장객에게 시원한 음료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과 짜릿한 무승부.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6월 21일(토) 오후 5시,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리는 기장군민축구단
▲홍보물.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사천시(시장 박동식)가 파크골프를 통해 도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나선다. 사천시는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1일 사천시 모충공원 내에 위치한 모충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사천시체육회(회장 권택현)가 주최하고, 사천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종옥)와 서경방송이 공동 주관, 사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모충파크골프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갖춘 사천시 대표 파크골프장이다. 공원 내 산책로, 쉼터 등 편의시설도 잘 조성돼 있어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시민과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 파크골프대회 경기장 사진.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천시의 매력을 내외에 알리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부산시 파크골프협회 이상복 수석부회장 개회사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제1회 BIG5 스포츠 페스타 in 부산 전국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내 파크골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백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화창한 햇살 아래 대저생태공원의 드넓은 파크골프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서로의 기량을 칭찬하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파크골프협회 김성호 회장 인사말 하고 있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김도읍 국회의원, 김형찬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약 9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 속에서 경기에 임하며 파크골프를 통해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진행은 부산시파크골프협회 이용우이사가 맡았으며, 부산시 파크골프협회 이상복 수석부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부산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참가자 출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파크골프협회 김성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정관 윗골공원 ‘정원체험형 야외 물놀이장’이 6월부터 본격 개장한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관읍 윗골공원 내 ‘정원 체험형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야외 물놀이장은 1,170㎡ 규모로 ▲워터슬라이드 2개 ▲워터드롭 2개 ▲부들분수 8개 등의 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탈의실, 의무실, 그늘막, 평상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야외 물놀이장은 지난 4월 30일 부산시 기초지자체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좌광천 지방정원과 맞닿아 있다. 장미원, 수국 정원, 빛거리 조형물, 사계초화 등의 좌광천 정원 가든 뷰(VIEW)를 만끽하며 자연 친화적인 정원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물놀이장 개장 전 물놀이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군민과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장 준비에 힘쓰고 있다. 물놀이장 내에 안전관리요원과 보건(간호)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올해는 물놀이장 상부에 차광막(타프 그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