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이번 수정계획의 가장 큰 핵심은 부산신항 'LNG 벙커링 터미널' 부지를 저탄소 연료(LNG·메탄올)뿐만 아니라 무탄소 연료(암모니아·수소)까지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로 기능을 확대한 점이다. 기존 계획은 저탄소 연료인 LNG 공급에만 한정돼 있어,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와 글로벌 해운시장의 무탄소 전환 흐름을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24년부터 북극항로 운항 선박 등에 친환경 복합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해수부에 꾸준히 건의해 결실을 맺었다. “안전 인프라 확충 및 '메가포트(Mega Port)' 경쟁력 유지” 부산항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주요 시설도 대거 포함됐다. 우암부두: 마리나비즈센터 해상계류시설 방파제 및 이안제: 감천항 이안방파제, 북항 외항 방파제, 용호부두 이안제 아울러 가덕도 동편 부산항 신항 'Mega Port' 계획도 장래 계획으로 유지된다. 향후 'Mega Port'가 본격 개발되면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은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시는 이번 반영으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대전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2층 로비에서 6·25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 818명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는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지구전투는 미 육군 제24사단이 막대한 희생을 치르며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연전투다. 이는 향후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됐다. 그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 육군 제32사단이 처음 전승기념식을 개최했으며, 대전시는 2016년 제4회 기념식부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제이슨 로젠스트라우크 미 제2사단 부사단장, 김지면 제32사단장, 백동흠 대전경찰청장,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 양철순 6·25 참전 유공자회 대전지부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 제24사단 전우회장인 타이 핸더슨(Ty Henderson) 부부가 방한해 의미를 더했다.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허태정 대전시장과 제이슨 로젠스트라우크 부사단장 등 주요 내·외빈은 기
▲국립해양조사원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가 오는 8월까지 포항 호미곶 북쪽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를 정밀 조사한다. 선박 통항량이 많아 항행 안전 확보가 최우선인 이 해역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새롭게 도입된 최첨단 ‘다중빔 음향측심기’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이 장비를 활용해 기존보다 한층 정밀한 바닷속 지형 정보를 수집한다. 정밀 조사를 통해 확보한 고정밀 해저지형 정보는 앞으로 항해용 해도 등 주요 간행물에 반영돼 선박의 안전 운항을 돕는다. 이에 더해 향후 연안 개발과 해양환경 보존, 해양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도 활용된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최신 장비를 활용한 이번 조사는 포항 연안 해양정보의 정확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해양정보를 구축해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고 효율적인 연안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지난 13일 남산타운 리모델링 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구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서울 중구가 지난 13일 오후 7시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타운아파트 리모델링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직접 짚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이후에도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자, 구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주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설명회는 남산타운아파트의 현재 여건을 바탕으로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두 사업의 법적 절차와 사업 추진 여건 등을 비교·분석하고, 남산타운의 입지와 단지 특성에 따른 차이점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냈다. 리모델링 사업 규제 완화와 관련된 법령 개정안도 다뤘다. 주요 개정 내용과 향후 제도 변화가 사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고, 사업성·사업기간·주민 부담·주거환경 개선 효과 등 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도 폭넓게 다뤘다. 중구의 공공지원 계획도 공유했다. 구는 사업 과정에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대전시,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창설 적극 환영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대전 자운대에 미래 전장환경을 이끌 ‘국군사관학교’가 들어선다. 대전시는 국방부의 국군사관학교 창설 발표를 적극 환영하며, 대전이 첨단 국방과학도시로 도약할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했다. 국방부는 16일 인공지능(AI), 드론, 우주, 양자 등 첨단 기술 중심의 통합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장기적으로는 국군간호사관학교와 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를 연계해 대한민국 국방교육의 허브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국방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평가한다. 대전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첨단 과학기술 인프라가 사관학교와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사관학교가 들어서면 생도 2,940명, 교수 338명, 지원인력 2,687명 등 총 6,000여 명의 인구가 대전으로 유입된다. 대기업 유치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인구 확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자운대 공간재창조사업의 방향을 국방교육과 AI 중심의 국가전략사업으로
▲"5만 석 복합 돔구장 품는다"…부산 동구, '북항 돔' TF 가동하며 유치전 본격화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 동구가 부산항 북항에 초대형 복합 돔구장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새 홈구장을 기대하는 야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천문학적인 건립 비용과 장기 사업 기간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최대 과제다. 부산 동구는 부산항 북항 돔구장 유치와 건립 업무를 전담할 ‘북항 돔구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TF 구성은 구 차원의 행정 지원 체계를 조기에 구축해 부산시 전담 조직과 실무 협의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다. 동구와 부산시가 겨냥하는 목표는 올해 9월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의 '복합형 돔구장 공모 사업'이다. 정부는 대형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날씨와 상관없이 대규모 공연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복합형 돔구장 구축을 추진한다. 공모는 공연 특화 시설과 가변식 관람석을 갖춘 5만 석 이상의 대형 복합 돔 1곳과 3만 석 내외의 중형 돔 1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부산을 비롯해 서울 강서구, 인천, 경기(광명·파주·고
▲태백시,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다. 태백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체적으로는 방재시설 유지·관리,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현장수습 관리 역량, 기관장의 재난관리 역량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태백시,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번 선정으로 태백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황경미 안전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재난 예방부터 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시가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상복명과원 관계자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신규 공장 조성 및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경주를 대표하는 전통빵 브랜드 '이상복명과'를 제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이 6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경주시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상복명과원과 신규 공장 조성 및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대환 회장, 최정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상복명과원은 올해 12월까지 건천농공단지에 총 60억 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최첨단 자동화 생산체계를 구축해 제조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내년부터는 연간 5명 안팎의 신규 지역 일자리도 창출된다. 이번 투자는 이상복경주빵, 계피빵, 녹차빵, 찰보리빵 등 대표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강화를 위해 결정됐다. 신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생산량은 기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포스터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올해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참가신청이 오는 7월 22일(수)부터 시작된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7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신청:참가신청시스템 관리자 ID 권한을 가진 시·도종목단체가 7월 22일(수)부터 8월 6일(목)까지 진행한다. 최종 확정:시·도체육회가 8월 7일(금)부터 8월 13일(목)까지 최종 수정 및 확인을 거쳐 신청을 완료한다. 다만, 배드민턴, 체조, 사이클, 탁구등 사전경기 4종목은 본대회와 별도의 일정으로 참가신청을 받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선수가 직접 확인하세요" 참가신청 내역 확인 페이지 운영 대한체육회는 참가등록 오류로 인해 선수가 불이익을 받는 일을 예방하고자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신청 내역 확인' 페이지를 운영한다. 참가신청 내역 확인 페이지:https://meet.sports.or.kr/entrant/searchPlayer.do 선수는
▲3년 연속 빛난 안전 순창…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쾌거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순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를 통해 군은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지역 재난안전 분야를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부 차원의 종합평가다.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 걸친 재난관리 체계와 기관의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순창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재난관리 역량,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재난관리자원 관리, 재난안전교육 및 홍보,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평소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안전관리위원회 운영을 비롯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