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사업(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에 선정되어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28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착공된 지 20년이 지난 산업단지의 주요 공원에 산업단지별 특화 디자인을 도입하고 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하여 산업단지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추진 됐다. 강서구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내 ‘희망공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노후화된 벤치, 공원등, 가로등을 우수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공원 내 시설물에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정리된 환경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사인시스템 디자인 및 길 찾기 시스템 도입, 이정표 및 조경 해설표지판 설치, 각종 픽토그램 적용 등으로 안내 시설물의 시인성을 높이고 기존에 축구장만 있었던 공원에 각종 체육시설과 피크닉 테이블, 맨발걷기 산책로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휴게시설물을 설치하여 특색있고 상징적인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게 된다. 또 공원 내 가로등 조도 개선과 CCTV 확충, 화장실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 금연·금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8월 들어 절정을 향하는 폭염상황에 따라 온열질환자 추가 발생 및 여름철 대형 화재발생 예방을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소방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하면서 5개 구급대 및 6개 펌뷸런스대 등을 활용하여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응해 왔다. 하지만 8월 들어 야외활동하던 중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고령자에 대한 출동이 늘자 119안전센터장 등 간부 직원들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폭염쉼터 방문은 물론 야외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만나고, 여름작물 작목반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폭염취약시간대 무리한 야외작업을 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축사의 냉방기, 환기시설 가동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축사 전기화재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폭염기간 예방순찰노선에 축산단지도 포함하기로 했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지난해 온열질환 의심으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사례 중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한 사례가 2건이나 있었다면서 당분간 우리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층 농업인의 낮시간 작업 자제와 여름철 건강수칙(물,그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경상북도 독립운동가 알리기 특별기획전Ⅱ’ 를 영천호국원 내 충령당 제2관에서 8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의 협업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한 경북의 독립운동가 자료와 일제강점기 당시 감시대상으로 삼은 인물들의 사진과 인적 정보, 수형 사실 등을 기록한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일제 감시대상 인물카드’ 중 경북인의 자료 등 총 30점을 제공받아 경북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영천호국원에서는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MZ세대 학생, 군 장병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여 폭넓은 국립묘지 나라사랑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5일 영주 택지 일대에서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암행순찰팀·기동순찰대와 합동, 관내 이륜차 및 PM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최근 관내 교통사고 증가 추세를 사전에 제압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PM·이륜차의 단속을 통해 사고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륜차 법규위반이 빈번히 일어나는 가흥동 택지 일대 주도로는 물론 싸이카 순찰을 투입하여 순찰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 등 교통 사각지대까지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 안전모 미착용·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을 단속했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잇따른 교통사망사고로 사고 예방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단속활동도 강화하여 이륜차 난폭운전 등 사고위험 행위를 예방하여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대표이사 박용선)는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분기‘고령자친화기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를 통해 1분기에는 12개 기업, 2분기에는 15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은퇴한 60세 이상 고령자를 상시근로자로 고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 중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업이다. 상시근로자의 5%(최소 5명) 이상 고령자를 고용한 기업이 일정 규모(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추가로 고용할 때 지정하는‘인증형’과, 정부·공공기관 또는 민간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기 위해 기업을 설립할 때 정하는 ‘창업형’으로 나뉜다. 올해 2분기에는 31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신청했고 현장·최종 심사를 거쳐 인증형 14곳, 창업형 1곳 등 15개 기업이 신규 지정됐다. 이들 기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균 1억17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고령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내년부터 5년간 60세 이상 근로자 42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베이비붐 세대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여 민간형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철도운
▲건천읍에서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개강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균관유도회 경주시지부 건천지회(회장 최정일)는 지난 2일 건천해솔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성균관유도회 건천지회는 매년 방학기간 동안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윤리, 생활예절 등 다양한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2일부터 총 10회(금, 토)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30여 명의 학생과 이상노 건천지회 부회장 등 유도회 임원, 황훈 건천읍장, 김정환 신경주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인성교육에 대한 조언과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이상노 건천지회 부회장은 “요즘 가정이나 학교 교육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전통윤리와 생활예절 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황훈 건천읍장은 “연일 폭염이 기성을 부리는 가운데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뜻깊은 인성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성균관유도회와 유도회 여러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 또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배움의 기회로 알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024. 8. 5.(월) 09:30경 대한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업 종사자들을 상대로 전동차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사고 예방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퀴즈를 통한 홍보물품(선크림, 양산)을 배부했다.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보며 ▲ 전동차의 위험성 및 교통사고 사례 분석 ▲전동차 안전운전 방법 ▲ 우회전 일시정지 ▲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등 평소 운전시 주의하여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함양경찰서장은 “증가하는 노령인구로 전동차 사용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면서 관련 교통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필요성이 있다”며 “지역 맞춤 교육 및 자료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교육ㆍ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 이하‘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경영평가에서 90.84점을 획득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단과 경주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이는 2017년 공단 설립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양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경영평가는,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전략 및 혁신’,‘조직‧인사관리’,‘재무관리’,‘안전 및 환경’,‘고객만족도’,‘지역상생 및 일자리’등 1년 동안 기관의 경영전반에 대한 실적을 분야별 관계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2023년도)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공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 92개 시‧군‧구 지방공기업 중 최우수기관(5등급 중‘가’등급)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공단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에 비해 출범시기가 짧고(7년), 인력 ‧ 예산 ‧ 사업규모 등 외형적인 면에서 전국 최하위 그룹에 속하나, 그동안 ‣ 조직의 안정속에 내부 역량 강화로 성과 극대화 ‣ 고객지향적 고품질 고객서비스 일상화 ‣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지개선 및 공공성과 수익성의 재정건전성 유지 ‣ 시설 안전 및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폭염특보 지속에 따라 8월 6일부터 9일까지 5개 구군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폭염 상황대처 및 취약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 대응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울산시 시민안전실 소속 5~6급 직원 10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논밭, 건설공사장 등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무더위 휴식제’와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무더위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 실태와 폭염 취약계층 세대 방문, 안부전화 등 피해 예방 활동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한낮 외출을 자재해주시고, 야외작업 시에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물, 그늘, 휴식)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푸른등대 블리자드 기부장학금 장학생 30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8월 5일(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2024년 푸른등대 블리자드 인재육성프로그램를 개최했다. 이번 인재육성프로그램은 푸른등대 블리자드 기부장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5월 20일(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장학생들의 미래 목표에 대한 올바른 방향 설정 지원과 진로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블리자드와 함께 꿈꾸는 게임 커리어의 시작’을 주제로 현직자 강연, 정보기술(IT)/게임업계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강연, 선배와의 대화 등을 통해 장학생에게 진로·비전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2024년 블리자드 인재육성프로그램 개요> ㅇ일시/장소 - 일정: (1회차) 2024. 5. 20.(월), (2회차) 2024. 8. 5.(월) - 장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ㅇ 참여대상: 푸른등대 블리자드 기부장학금 장학생(30명) ㅇ 주제: 블리자드와 함께 꿈꾸는 게임 커리어의 시작 ㅇ 프로그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탐방, 진로역량강연, 현직자 강연 등 「푸른등대 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6일 도내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8월 5일 기준,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인한 경상남도 소방본부 119구급출동 건수는 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건 대비 34.6% 증가하였고 열사병*은 2배(17명→34명) 증가했다.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온열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연령대별로는 81세 이상 25명(23.8%), 61세~70세 21명(20%)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고, 장소별로는 바다/강/산/논밭 35명(33.3%), 시간대별로는 15~18시 40명(39%)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다. 특히,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 60명(57.1%)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낮(15~18시) 시간대에 집중되며 바다·논·밭에서 작업 중인 고령층에게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미리 숙지해야 폭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외출 시 모자·양산 등으로 햇볕 차단하고 폭염 예보 시 건강이 염려되는 노인분들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거제시는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유실·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동물을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반려동물 미등록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등록 대상은 주택·준주택과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로 반려목적의 고양이도 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은 거제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동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우리 모두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는 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녹산초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서구 녹산초등학교(교장 조훈) 5학년 2, 3반 학생 일동은 지난 7월 24일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녹산동에 기탁했다. 녹산동은 이 성금을 관내 저소득 장애인 5세대에 각 10만씩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용돈 등을 아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담임교사는 “이번 성금기탁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녹산동은 성금을 기부한 학생들에게 기부의 중요성과 기부 방법 등을 소개하고, 사랑의 열매 기부 배지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지난 4일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삼천포남일대청년트롯가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올라온 13명의 본선 진출자의 불꽃 튀는 경연과 에녹, 장하온, 장예주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잃어버린 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김성훈(진주)군이 차지했다. 김성훈 군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가수인증서가 수여됐다. 또한 △최우수상은 ‘배 띄워라’를 부른 김현진(부산) △우수상은 ‘풍등’을 부른 정재욱(영천) △장려상은 ‘후’를 부른 김이한(대구) △인기상은 ‘용두산 엘리지’를 부른 윤윤서(문경) 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상을 수여 전 “참가자들의 젊은 에너지와 넘치는 열정이 한여름밤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무대였다. 삼천포남일대전국청년트롯 가요제를 통해 전국의 재능있는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더불어 사천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8월 5일(월) 함양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및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각 기능별 치안성과 목표를 재점검하고 현재까지의 달성 현황 및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과보고회에서 각 계·팀장은 해당 부서의 현재 달성도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미비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피싱범죄 근절·교통사고 줄이기 등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열 서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보완 대책을 적극 실시하며, 치안성과는 함양군민들의 치안만족도와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