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오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속초해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더위를 날려줄 ‘2024 속초바다축제’가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민선 8기 탄소중립정책에 맞춰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름축제’, 속초바다가 품은 힐링·활력·열정을 담은 ‘웰니스 축제’, 속초해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맥주의 향연 ‘속초바다 비치펍’,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생협력축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테마별 행사 내용은, 낮에는 환경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친환경·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밤에는 생동감과 감성 넘치는 무대공연과 역대급 무더위를 시원한 맥주로 날려줄 속초바다 비치펍존을 조성하여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제공한다. 또한, 속초해수욕장 행사장 내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전시물과 바다생물 공기조형물을 비치하며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ESG 속초여름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다채롭게 행사를 구성한다. 특히, 속초바다 비치펍은 뜨거운 여름 해변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수제
▲시민과 함께 2026 ITS 강릉 세계총회 성공으로 이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시민과 함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능형교통체계(ITS)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시민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사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초까지 관내 21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대시민 홍보 최일선을 담당하는 각 이·통장을 대상으로 ITS 세계총회와 ITS 시설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많은 시민에게 ITS가 여전히 생소하고 낯선 개념인 만큼, 현재 관내에 구축 중인 ITS 기반 시설, 미래교통복합센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기능과 효과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이해도를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ITS 세계총회 유치를 계기로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강릉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미래교통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어 교통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다양한 사례와 효과에 대한 설명을 통해 ITS 기술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ITS 세계총회 필수시설인 컨벤션센터, 전시장 등 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천시(시장 김창규)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사무총장 유영상)와 함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제천시장을 방문단장으로 한 제천시 방문단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펑저우시(시장 지앙밍 蒋明)를 방문, 엑스포 홍보및 국외자매도시 정부와 기업 초청 활동을 전개했다. 제천시 방문단은 이번 방문 기간 중 펑저우시 정부 관계자 및 기업관계자와 공식 면담을 갖고 엑스포 초청장 전달, 엑스포 홍보자료 배부 및 엑스포 설명회 개최, 펑저우시의 주요 중의약 기업 방문 등의 일정을 추진했다. 특히, 공식 방문일정 간 펑저우시 랴오튠 당서기와 지앙밍 시장 등이 직접 참여하는 엑스포 초청 간담회를 개최 하였으며,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에 참여했던 2개 기업을 포함 총 4개의 중의약 기업과 구체적인 엑스포 참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또한, 향료건강기술연구원과 천부창신센터 등 중의약 연구개발 시설에 대한 방문과 신녹색약업공사(약제형 건강 제품 개발 기업), 성일제약(원료추출 및 의약품 제조 기업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대비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적응 대책 추진에 나선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본부 수질관리과 등 15개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립한 ‘제1차(2023~2027) 상수도 기후 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이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한 실무자들은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을 위한 41개 세부 추진 과제를 공동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기후 적응을 위한 중·장기 사업으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스마트 원격검침 기반 구축 ▲상수도 관망 유지관리 등 13개 과제를 선정해 중점 관리하는 등 기후 적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폭염, 호우 등 극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상수도 시설 여건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기후적응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래오래 지속가능한 세상, 55초 영상 공모전’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직무대행 이석우)은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이하 세공협)와 ‘오래오래 지속가능한 세상, 55초 영상 공모전’을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자연을 지키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 ▲안전한 우리학교와 마을 만드는 사람이야기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우리회사 직장문화 자랑 및 아이디어 등 17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지표와 관련된 내용이다. 단, 특별부문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행복한 일터와 가정 이야기’도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기획력, 창의력, 대중성, 완성도를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상 3점(세종특별자치시장상·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상·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상) ▲우수상 6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상·세종경찰청장상·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 ▲장려상 6점(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 총 15점을 선정한다. 수상결과는 10월 초 발표 예정이며 수상작은 세공협 회원사 홍보물, SNS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자미디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8월 24일(토) 17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한여름의 축제, YOU>를 개최한다.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은 18년부터 진행해 온 상주단체 주관행사로, 올해 6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여름의 축제, YOU」라는 주제로, 당신만을 위한 공연 ‘YOU’와 충청도 방언 종결어미로 쓰이는 ‘~유‘의 중의적 표현을 담아 준비했으며, 흥미롭네YOU, 홀리네YOU, 다풀렸YOU등 여러 의미를 공연에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4년 세종시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세종시교향악단‘, ‘이모션콘텐츠‘,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3개의 초청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세종시교향악단은 세종HM벨리퀸무용단과 함께 교향악과 무용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영화 OST 등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하고, ▲이모션콘텐츠는 <더 매직스타>에 출연했던 마술사 4인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어줄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전통 타악기 연주와 소프라노, 소리꾼의 만남을 통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송민경 예술지원팀
▲간담회 개최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숙박업 및 외식업 관련 종사자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7월 31일 대한숙박업 계룡시지부, 8월 1일 외식업 계룡시지부 협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를 앞두고 계룡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상의 숙박 및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강화방안 ▴바가지 요금 근절대책 ▴관람객 지역상권 유도방안 등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시를 방문하고 지역 내에서의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동시개최되는 KADEX2024와 軍문화축제 행사 기간동안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 등 100만 명 이상이 계룡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행사 기간동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숙박 및 외식업 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관촉사 점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극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논산의 대표 고찰 관촉사와 쌍계사가 보유한 국가문화유산들의 보존과 조속한 피해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1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충청권 대표사찰인 관촉사(주지 혜광)를 방문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지난 집중호우시 논산시 주요 전통사찰의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국가유산청 차원의 지원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이날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방문한 천년고찰 관촉사는 지난 호우 당시 사찰 내의 명소인 윤장대가 쓰러져 크게 훼손된 것은 물론 국보로 지정된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주변의 낙석 발생으로 국가문화유산의 파손 위기를 맞기도 했다. 또 꽃무늬 문살로 유명한 논산 쌍계사는 주변 계곡 상류 사방댐 붕괴로 인근 계곡이 범람하고 사찰의 축대가 붕괴하는 등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호우 피해 이후 논산시는 적극적인 복구에 나섰지만 문화유산의 특성상 관련 전문가들의 지원을 포함한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 및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태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관촉사 주변‘천년 고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KAIST와 공동으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AI 서비스 활용 창업 해커톤 경진대회를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했다. KAIST 본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대학생 120명이 참가하여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로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3박4일 동안 KAIST에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체험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문화 가정, 정보화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와 모의 면접 시스템, 육아 지원 시스템 같은 시대적인 수요를 제품화하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카카오벤처스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에서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개발 과정을 지켜보고 시장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 조언하여 참가자들이 창업으로 더욱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에서 우리나라 AI서비스 시장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으며 대전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응원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해오름스포츠센터 재단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해오름스포츠센터 개관 1주년 맞아 실시한 시설 재단장을 완료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오름스포츠센터는 2023년 준공 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자유수영, 스크린골프연습장, 생활체육 프로그램(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비롯해 올해는 국민 체력 100 인증사업 공모전에 선정되어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하는 등 시민 체육·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임시휴관 기간(7월 8일부터 31일까지)에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타석 간 칸막이 설치, 2층 홀 내 유리 난간대 보강, 수영장 용수 수질 개선을 위한 교체 작업 등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및 개보수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공단은 이용자 중심의 시설 운영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와 위생관리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고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격파대회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품새대회가 진행된다.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대학 및 성인, 장년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태권도 엘리트 선수 약 3,000여 명 참가할 예정으로, 시는 무더운 여름 고원관광휴양레저스포츠의 도시 태백에서 선수들이 시원한 날씨와 함께 태백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작년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겨루기 대회에 이어 올해도 전국 규모의 격파, 품새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과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제21회 KTA협회장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다시 한번 뜨거운 태권선수들의 함성이 가득찰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29일, 국민생활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 수영 교실을 시작했다. 여름방학 수영 교실은 국민생활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내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중인 7월 29일, 8월 5일, 8월 12일 3차례에 걸쳐 월요일 휴관일에 진행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수영 교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물에 대한 적응력과 발차기, 호흡법 등 기초수영을 배우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체력 증진과 활기찬 방학 생활을 유도함을 목표로 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여름방학 수영교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를 사랑하고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원주의 명품길 110㎞를 두 발로 걷는 대장정이 시작된다. 원주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이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비숙박 출퇴근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악산바람길숲, 혁신도시둘레길, 동화마을진달래길, 구학산둘레길, 싸리치옛길, 치악산구룡길·황장목길, 운곡솔바람숲길 등 원주시 일원 명품길을 걸으며 원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고등학생 이상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티셔츠(2장), 모자, 식사(8식), 운행 버스(7일), 보험 가입, 완보증, 간식류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7만 원이며 직계가족 2인 이상 참가 및 5인 이상 단체참가 시 각 1만 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참가접수는 8월 16일(금) 오후 6시까지 원주시걷기협회(원주시 치악로 1868-7, 3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협회 홈페이지(wjwalking.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의 구석구석을 두 발로 걸으며 원주에 대한 애향심과 원주사랑의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관련 실태 파악 및 근절을 위한 성평등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 경영효율화 정책과 더불어 직원들의 인식개선 및 기강 확립을 위해 임직원들의 성평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공사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1주일간 성평등 주간 기간으로 지정하고 △노사 공동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식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직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홈페이지 배너 광고 △SNS 시민 홍보 △고위직 모바일 앱 자가진단 △전 직원 설문조사 △성희롱·성폭력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직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공사의 특성을 반영하여 총 3회로 확대 실시하고 실제사례와 역할극 위주의 직원 맞춤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영 사장은 “이번 성평등 주간 운영을 통해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가 윤석열 정부 4대 특구사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6월 말까지 2차 시범지역에 대한 신청을 받은 후 대면 심사,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지정 검토,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늘(30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하여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릉시는 「강릉형 명품 교육으로 누구나 행복한 파인에듀시티」를 비전으로 4개 분야별(유아돌봄, 초중고, 지역발전 연계, 지역정주)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2개 세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질 높은 교육(Fine Edu)으로 지속가능한 도시(Pine City)’명품 교육도시 강릉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특히 문향·예향의 도시라는 특성에 기반해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강릉 충효예 K-인성교육’과 천연물바이오, 신소재 등 지역 특화산업 활용한 ‘미래 신성장 동력 지역인재 육성’을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강릉만의 특색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