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2024 계룡시 시민대상’의 분야별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2024 계룡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모범시민 및 기관·단체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계룡시 지역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대상 후보자는 공고일(2024. 6. 24..) 기준 계룡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또는 시에 소재한 기관·단체이며, ▴지역사회산업개발 ▴교육·문화·체육 ▴민군협력 ▴충효·봉사의 총 4개 부문별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부문별 추천대상 기준으로는 지역사회산업개발 부문은 농업, 상업, 공업 등 산업 분야에서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거나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경우여야 하며, 교육·문화·체육부문은 사회교육, 학교교육, 장학사업을 위해 헌신하거나 문화예술분야에서 우수작품 발표, 향토문화 선양 공헌, 우수선수 지도·양성 및 체육인구 저변 확대로 학교 및 사회체육발전에 기여한 경우 추천할 수 있다. 충효·봉사부문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이나 질서유지에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하여 경로효친사상 확산에 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9일 충남 남부권 최초 추진 중인 논산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서원 논산시의장 및 시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논산시 임산부 대표 박세연씨가 참석해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젊은 부부들의 관심을 대변했다. 또한, 최근 서울에서 논산시로 이사온 이정원씨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으로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논산으로 변화가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논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 지방소멸광역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돼 50억 원,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해 시비와 함께 총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2,285.39m2 규모로 15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식당 등으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산후조리원이 없어 타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떠나야 했던 논산시를 비롯한 충남 남부권 산모들이 아이를 낳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6월 21일(금) 2시부터 대전KT인재개발원 제1연수관에서 대전·세종자문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세종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의 지역별 통일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 이어 ‘북한이탈주민 지원 추진 현황 및 계획’업무보고 후, ‘통일환경의 변화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주제로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으로 1강에 이어, 2강에서는 여현철 국민대교수의‘사회통합의 첫걸음, 탈북민 이해하기’ 주제로 진행됐다. 김동원 대전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여론 수렴과 정책건의·자문,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주시는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4년 핵심 추진과제인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내 탈북민의 멘토 역할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규순 세종부의장은“통일 대북정책과 탈북민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량결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5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한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ㅇ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의 초격차 기술과 메타물질 응용 기술을 소개하고, 대전지역 중견기업 라이온켐텍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이학주 단장이 기술발제를 준비했다. 이학주 단장은 이날,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센서, 국방스텔스, 의료 영상, 6G 등의 분야에서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개발한 메타물질 응용기술과 사업화 현황을 소개한다. ㈜라이온켐텍 한원희 상무는 ㈜라이온켐텍이 국내 최고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독보적인 인조대리석 제조 기술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여,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FvEoSPzP) 또는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2024년 지역주민의 고용안정을 위해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6월 17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 10일 동안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63명으로 총 47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되며, 서민일자리사업 86명, 동해 행복한 바다 일자리사업 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1명, 행복일자리사업 6명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공고일인 6월 12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시민이면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하면 되고, 사업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오는 8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은 상반기보다 소규모 증가한 163명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공적 일자리 근로를 통한 일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취약계층의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여 강릉시 고용안정에 기여하고자 노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희)는 지난 6월 14일 상장동 청사 화재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태백소방서119구조대(서장 이재동)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최초 발견자의 119신고, 상장동 행정복지센터 자체 자위소방대원의 소화기 초기 진화 훈련, 환자 들것 이송 및 전 직원의 신속한 대피 상황을 점검했다. 동시에 화재 신고를 접수한 태백소방서119구조대의 소방차, 119구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화 및 응급환자 후송체계를 점검하는 등 긴급 화재상황을 대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훈련도 실시됐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화재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의 교육이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평상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와 동행정복지센터가 유기적으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평소 예방과 화재진압 교육훈련을 통해 예고없이 찾아오는 응급상황에 대응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제34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5일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342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17일,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총 4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5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박주현 의원은 “지역축제를 개최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축제와 행사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동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국내외의 성공적인 축제 사례의 공통된 성공 요인을 참고하여 축제 진행의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관내 대기오염과 관련된 데이터 수집의 철저한 관리로 분석의 신뢰성을 향상시켜 환경개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향정 의원은“천곡동 뱅뱅 건물 앞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의 악취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지역 곳곳에 설치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가동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기계 관리와 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재활용 가능 자원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상반기 마을단위 체육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원주시는 관내 위치한 518개소 소규모 체육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영조물 배상보험 미등록 시설을 조사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평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특별 지시사항과 세심한 지도가 더해졌다. 원 시장은 소규모 체육시설 관리는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농구장에 망가진 그물까지 보수하는 세밀한 관리를 강조했다. 시는 종합운동장 부근 체육공원 내 야외농구장 농구 골대 그물망을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한편 원주시는 마을 단위 체육시설의 확충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올 하반기 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11곳의 신규 마을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도 보수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야외농구장의 농구 골대 그물망 교체까지 세심히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용자 안전 수칙 안내문 게시 등 신속히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동부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6.18(화) 의사협회 주도의 개원의 집단휴진 및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일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교수비대위가 6월 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을 결의하고, 일부 대학병원에서도 6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6.10(월) 도내 모든 의원급 의료기관 807개소에 대해 진료명령 발령하였고, 6.13일까지 사전휴진신고서를 접수했다. 또한 도내 주요 대학병원 4개소(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병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경우, 6.18 당일에 한하여 병원별 비대위의 집단행동 찬성 결정이 있었으나 교수 자율적 참여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휴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개원의 및 의대교수의 집단행동에 따라, 참여율에 따른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개원의 휴진율 30% 미만의 경우, 의료원을 비롯한 산재병원, 정선군립병원 등은 정상진료를 하면서 연장진료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조 편성 등 준비를 완료한다. 개원의 휴진율 30%이상 50% 미만의 경우, 공공의료기관은 평일 20시까지 연장진료를 실시하고, 동시에 사전에 연장진료가 협의된 병의원도 연장진료에 참여한다. 의료원의 경우 중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2024년 제2회 장보기의 날” 행사를 6월 19일(수)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실시한다. 공단은 속초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하여 2020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장보기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보기의 날 행사는 속초시 및 인근 농촌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를 적극 구매함으로써 도농상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고물가 고금리 상태 장기화로 실물경제가 위축되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이 지역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4월 6일 시행한 1차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13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년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수업, 교재, 기출문제, 모의고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고, 시험 당일 이동 차량, 식‧간식, 필기구 등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고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시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전체합격 10명, 과목합격 3명, 총 13명이 24년 1차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번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취득 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 청소년과 보호자 상담,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훈련(사회진입)지원, 건강검진, 급식, 문화·예술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 관내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자기계발과 사회진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학력 취득은 물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소양함(AOE-II/1만 톤급)이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자매결연 단체인 춘천고등학교에 기부해 화제다. 소양함장(남상욱 대령)을 포함한 장병들은 기부를 목적으로 올해 4월 4일 ‘소양함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하여 1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모인 수익금 전액은 6월 17일(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춘천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하였으며, 더불어 해군 모병 홍보를 통해 해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양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자매결연단체와 상호방문이 중단되었으나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상호우호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해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 행사를 추진한 소양함 갑판사관 최재영 소령은 “소양함 승조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자매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여 가슴 뿌듯했고 해군 모병활동을 병행하면서 해군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6월 여름 라벤더축제가 시작되면서 보랏빛 낭만을 즐기고 청옥호를 배경으로 시원함을 만끽하기 위해, 동해 무릉별유천지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릉별유천지에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4,611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입장수입(체험시설 이용료 제외)만 1억 8백만 원을 올렸다. 이 기간 동안 무릉별유천지 진입도로부터 주차장까지 긴 차량 행렬이 이어졌고, 주말 제1, 제2주차장은 이미 만석이 되는 등 축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릉별유천지 매표소에서는 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줄로 입장하는 데만 약 1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해프닝이 발생됐다. 이로 인해, 라벤더축제 첫날인 8일(토)에는 5,650명, 둘째날 9일(일)은 6,890명을 기록했으며, 주말 일평균 방문객 2천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릉별유천지에서만 판매중인 시그니처 먹거리‘시멘트 아이스크림’을 맛 보러 쇄석장 내 전망카페를 찾는 방문객이 쉴새없이 이어졌다. 주말 평균 판매량이 1,000개에 달하고 있는 시멘트 아이스크림은 라벤더 축제 기간에 1,500여개가 판매되고 있으며,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병선 속초시장이 지난 4일과 12일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경로당 현장에서 어르신 및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노인정책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당 식사 제공 현황 및 냉난방비 확대 지원, 시설 환경 및 운영비품 지원 등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속초시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주민 민원 수요가 많은 곳을 찾아 지역 현안 공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시급성을 띠는 사항부터 조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우선순위를 정해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어르신들이 집에 홀로 계시지 않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과 노인 여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현장 민원을 검토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지원해 왔던 경로당 운영비,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양곡비 및 냉난방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6월 12일 자원봉사자분들의 정서적안정과 신체적 면연력 증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자원봉사자 지지·격려 프로그램인‘자연과 더불어 힐링 숲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 한해 동안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자연과 더불어 힐링 숲 체험은 3회기로 진행 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후원자들을 위한 지지·격려프로그램 체험활동으로 어르신 분들의 면역기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숲과 함께 국민행복을 키우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진행되는 힐링 숲 체험은 삼림욕, 오감숲길 걷기, 피톤치드 디톡스, 아로마오일 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담당 박진미 사회복지사는 “2024년 자연과 더불어 힐링 숲 체험으로 산책을 통한 혈당 낮추기, 면역기능 향상, 수명연장에도 도움을 주는 걷기 등 숲 체험이 기회가 되어 건강에 더욱 힘쓰고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이뤄 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