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귀희의원 수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원은 2022 강원도 자치분권대회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강원지방자치발전대상」을 수상했다. 민의원은 제9대 동해시의회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어 그동안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응급의료 시스템의 파행운영을 지적하고 간호인력 정착지원, 심장자동제세동기 교육 실시 등을 촉구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속초시민과 함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고자 오는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속초시승격 60주년 기념 ‘2023 속초시민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2023년은 속초시가 1963. 1. 1. 시(市)로 승격한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 되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공연 및 다양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진다. 밤 10시부터 시작하는 체험부스는 토끼 가면과 복주머니 만들기,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시 이후에는 속초 시립풍물단의 판굿, 청소년 댄스팀 공연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속초 사자놀이’와 ‘대동놀이’로 힘찬 새해를 여는 신명 나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인의 이목을 주목시킨 ‘속초 사자놀이’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속초시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정부터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새해맞이 행사를 찾을 속초시민 및 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6급(92명)▲ 기획감사실 강의구, 김윤희, 김진복, 민인숙, 박상범, 오상록, 오정선, 이윤희, 정여진, 조권식, 조영미, 최원진 ▲ 미래전략실 강범정, 김연섭, 김호관, 배신철, 손영진, 오혜선, 유광현(복직), 이문순, 이정희 ▲ 홍보미디어실 김진경, 박상현, 박석용, 안기수, 오승종, 윤석미, 이기숙(前시민소통담당관), 이상수, 정미숙, 정소영, 지은기, 최선, 황문희 ▲ 행정지원과 노의래(계획인사교류), 박기호(파견), 신경희(파견), 이동수(파견), 장혜진 ▲ 시민안전과 노동근, 윤권한 ▲ 지역활력과 권석중, 김대엽(복직), 김미애, 김용수, 서문재, 허인애 ▲ 세무과 김종호, 조정구 ▲ 평생교육과 박지영(계획인사교류, 前공주교육대학교) ▲ 민원토지과 이선숙 ▲ 문화체육과 강문규(복직), 엄희원 ▲ 관광과 김병각, 김성보 ▲ 경로장애인과 김찬영 ▲ 여성가족과 윤석례 ▲ 자원순환과 서홍찬(승진), 이은창(승진) ▲ 경제과 노한종 ▲ 도시정책과 김의석 ▲ 도시재생과 전용준 ▲ 허가건축과 강병열(복직) ▲ 건설과 윤희대 ▲ 교통과 박동복, 우선미 ▲ 도로과 이경희(前관광과), 허재민 ▲ 산림공원과 김정호 ▲ 상하수도과 강동균, 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28일 오후 4시 소방본부에서 제11대 대전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대전서부소방서 유해용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006년 11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17년째 현장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그 간의 의용소방대 활동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채수종 소방본부장은“각종 재난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1,300여 명의 대전시 의용소방대원을 대표하는 연합회장에 임명된 만큼 대원 상호간 화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 요양병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관계인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연말연시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에 대하여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자에게 피난방법 등 행동요령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소홀해 질 수 있는 시기임으로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일용, 고성군의회의장) 12월 26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32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열고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이 발의한 건의문에는 강원도가 북방무역의 전진기지가 되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 조항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건의문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강원도(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로 발송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수협(조합장 김동진)은 오는 27일(화) 11시 묵호항 일원에서 동해시수협 수산물직매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심규언 시장, 이동호 시의장 및 동해안 5개 시군 수협장 등 관련단체, 어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해시수협은, 수산물직매장 준공을 기념해 27일부터 31일까지(5일간) 일부 품목 20 ~ 26%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건물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변경관 저해로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했던 기존 수산물직매장을 철거하고, 총 12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연면적 374㎡) 규모로 신축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수산물직매장은 1층은 건어물, 냉장·냉동품 등 수산물 판매점, 2층은 판매점 및 사무실로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산물직매장 건립으로 지역 수산물 판매의 안정적 유통망이 확보됨에 따라 묵호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관내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어촌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진 동해시수협조합장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3일 산성시장의 비가림시설 배연창을 점검하고 일부 전원 작동시스템을 긴급 복구했다. 최원철 시장과 전경규 경제과장, 산성시장 르네상스사업단 김관기 단장 등은 이날 산성시장을 방문해 비가림시설 배연창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산성시장 배연창은 현재 총 5개 구역에 25개가 설치돼 있는데 화재 발생시 즉시 개방해 유독가스 등을 빼내도록 만든 안전시설이다. 점검 결과 배연창을 작동시키는 개폐 스위치 시스템을 복원하고 고장 난 전원 시스템도 긴급 복구했다. 비가림시설 노후화로 일부 배연창 작동이 원활하지 않은 곳은 추후 시설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배연창 개폐 시스템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용역을 추진하고 산성시장상인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운영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화재 안전은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미리 선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과 상인 그리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동해시(시장 심규언) 무릉별유천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에서 주관하는 지역개발사업 관광분야에 ‘최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2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올해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역개발사업 가운데 주거·복지, 관광, 산업(일자리)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최우수 3건, 우수 3건이 최종 선정 됐으며, 동해시는 지난 50년간 석회석 채광 후 단순한 산림복원에 그쳤던 폐광지를 중앙부처와 향토기업인 쌍용C&E(주)와 협력하여 창조적 복구를 통해 에메랄드빛 호수와 웅장한 석회석 절개지 등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활용, 지역의 특화 관광자원인 무릉별유천지로 재탄생시킨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폐광지의 창조적 복구로 새로운 활용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무릉별유 천지는 스카이 글라이더, 오프로드 루지 등 이색 액티비티 체험시설과 갤러리, 전망카페 등이 조성돼 있어 이색 관광명소로 드라마・방송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강원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농작물을 보호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수렵면허를 소지하고 수렵보험에 가입한 태백시에 주소를 둔 수렵인으로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한 자 또는 최근 5년 이내 태백시가 구성한 유해야생동물포획단으로 활동한 실적이 있는 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참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2023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는 물론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 발견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로 시민의 재산 피해를 지켜줄 수 있는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21일(수)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협약서를 시행사, 시공사와 함께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사업하기 좋은 강릉 만들기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 공동주택 건설현장 2곳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4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강릉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대규모 투자사업(호텔, 콘도, 골프장, 아파트 등)에 대해 ▲하도급 등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장비, 자재, 생산제품 등을 우선 사용 ▲지역주민 근로자 사업장 우선 채용 등을 협약하여,지역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이번 협약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이 되도록 적극 협조를 바라며, 공동주택 등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선진 장사시설 및 지자체 협력사업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 이어, 이번달 6일에는 속초시 시설 관리공단이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을 방문했다. 또, 19일에는 경상북도 영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과 평은면 이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방문단이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동해시를 찾았다. 이날 방문단은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승화원) 건립개요, 지역주민 협력체계 구축 현황 등 화장장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 받았으며, 선진 장사시설 및 모범사례와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형식으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총 80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은 올 2월 준공, 3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지상 2층 건물에 화장로 15개와 고별실, 유택 동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상생 협력사업의 대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선진 장사시설 및 지자체 협력사업의 대표 모범사례인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승화원)의 원활한 운영과 원스톱(One-Stop) 장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신규 지정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도시, 시민 만족 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기반을 조성한 도시로 매년 여성가족부에서 공모를 통해 지정된다. 속초시는 2020년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소통과 참여의 생명도시, 설렘 속초’라는 비전을 도출하여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며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민 ‧ 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고,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주요 관광지, 어두운 골목길 등을 대상으로 야간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사업 파트너인 시민참여단은 일상생활에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요소들을 꾸준히 정책 제안 해왔으며, 특히, 금년 속초시 도시재생사업지인 ‘대포동 화채마을’의 안전과 돌봄 환경 조성에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안을 도출해내는 등 실효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여성친화도시의 지정은 시민이 정책에 직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원인 편리 증진과 둔산 상가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문광장 지하를 활용한 주차장 건립 검토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이 주차를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시청 남문광장 등에 지하 공영주차장을 마련, 복잡한 인근 상가지역 주차난도 해소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또 이날 이 시장은 보다 나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마련하려면 공직자 개개인이 끊임없는 자기계발 노력이 필요하다”며 “해외를 포함한 타 시도 견학 등 대전을 떠나 밖에서 바라보며 더 넓은 시야로 미래 안목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공직자 연수활동에 대해 이 시장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공무원 해외 연수가 진행됐고, 이를 통해 각 분야별 상당한 데이터가 축적됐을 것”이라며 “이 데이터를 다른 직원들이 필요한 경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식공유 시스템을 갖추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어렵게 나간 해외 연수 때 개인 휴가를 더해 견학 기회를 확대하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우수 자활기업 공모사업에 ‘(주)정성온밥상(대표 이은옥)’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수 자활기업 공모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수급자 지원 ▲재정자립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기업의 비전과 미션, 기업의 차별성, 질 좋은 일자리와 지역사회 기여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전국 자활기업 10개소를 선정했다. 지난 2011년 ‘행복한 밥상’으로 처음 시작한 ‘㈜정성온밥상’은 양질의 식사와 위생관리로 공주시청 구내식당을 운영해 2018년 4명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정성온밥상은 4년간 매출액 증가를 꾸준히 달성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발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공주시청 구내식당 운영을 바탕으로 도시락·밀키트 판매, 카페 운영 등 사업 확장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성온밥상은 우수자활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우수자활기업 인증서(보건복지부 장관 명의) 및 2,000만 원 이하의 포상금을 수여받게 됐다. 이은옥 대표는 구내식당 및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