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12. 8.(목) 대전경찰청 10층 카르페디엠홀에서 자살예방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시,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대전시교육청 및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시가 특·광역시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현장의 문제점과 관계기관별 역할을 다각도로 논의하였으며, 2023년 추진 사업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 모두가 자살예방 사업에 동참해야 한다”며, “대전 지역 자살예방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점검하고 개선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제3기 70명으로 구성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출산·복지 ▲교통·안전 ▲문화·활동 ▲일자리·공동체 등 4개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여성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관찰(모니터링),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시책·정책방향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 홍보활동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한 우수 위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올 한해 활동 공유와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올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 홍보물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4월 성인지 감수성 향상, 성인지 관점의 정책 모니터링 이해, 홍보물 모니터링 이해 등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분과회의를 열고 홍보물 모니터링, 지표 및 정책 제안 내용 등을 논의했다. 시민참여단은 모니터링 결과를 추후 시에서 발행할 ‘성인지적 홍보물 제작을 위한 안내서(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보조금 24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조금 24는 누구나 조회 한 번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하고 신청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보조금 24 제공 성과를 평가하여 총 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표창을 수여 받게 됐다. 태백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디지털 약자,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조금 24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전국에서 보조금 24 서비스 이용률 및 수혜 서비스 접근성에서 상위 실적을 달성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조금 24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제관광 마케팅에 나서며 발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오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방콕에서 관광, MICE 및 비즈니스 여행 분야 회의 및 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제1회 2022 PATA & GBTA APAC Travel Summit’총회 및 포럼에 참가해 강릉 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GBTA(국제비지니스관광협회) 특히, 총 80개국, 38개 지부, 864개 회원을 보유한 PATA, GBTA CEO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PATA & GBTA APAC Summit”의 강릉시 유치를 적극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 관광 홍보 활동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고 방콕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강릉마이스산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강릉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유치와 MICE 및 비즈니스 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행사를 계기로 국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은 속초시민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를 위하여 관내 예술인·단체들의 공연 및 전시 등을 신청 접수 받아 영상 녹화 및 생중계로 송출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속초문화예술 TV’사업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속초문화예술TV’사업은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3월과 7월 총 2회 참여단체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2개 단체가 사업에 참여하였고, 참여 단체는 설악문우회(갈뫼), 속초사자놀이보존회, 뮤직인, 한국국악협회 속초지부, 극단 파람불, 쓰담속초, 앙상블 현, 우나소토 앙상블, 갯마당, 한국공예미술협회(풀묶음미술관), 홍정기, 설악문화예술포럼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속초문화예술TV’사업으로 제작된 영상은 총 16건으로 누적 노출 수 약 100,000회, 누적 조회 수 약 8,000회를 기록하며, 속초의 문화예술 공연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하여 ‘속초문화예술TV’사업의 결산 영상으로‘Remind of 2022 SOKCHO’를 제작하여 공개되었다. 일년 동안 진행한 문화예술 행사 및 공연을 회상하고, 각 단체 대표자들이 말하는 ‘나에게 속초란?
▲묵호중학교, 발한동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묵호중학교(교사 김현순)는 지난 3일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형)와 연계하여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을 지원했다. 묵호중학교 교사와 김민성, 이민호, 장경민, 최건희 학생 4명이 함께 연탄 300장을 구매하여, 발한동 거주 독거노인 1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교사와 학생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자 어르신은“학생들이 연탄을 후원해준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라고 말씀하시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묵호중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이 흘린 땀으로 어르신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동해해경서장 낚시어선 점검 장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동절기 기상악화 등 해양안전의 사각지대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해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동해해경은 지난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해 11월 한 달 동안 다중이용 해양시설인 낚시어선, 수상레저선박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우선 지난 11월 1일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많은 낚시어선이 영업 중인 장호항을 방문해 낚시어선 안전설비 구비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항신고 여부, 낚시어선업자 준수사항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김병진 해양안전과장이 11월 24일부터 2일간 관내 파출장소를 방문해 긴급상황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다중이용 해양시설에 대한 예방활동과 구조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다중이용 해양시설 및 파출소 등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간담회 등 예방 홍보활동도 강화했다. 동해해경은 11월 2일 유관기관과 함께 강릉파출소 관내 낚시어선에 대한 충돌, 좌초, 전복 등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임원파출소는 대형 상선 출입이 잦은 호산항 인근에서 활동 중인 낚시어선, 수상레저선박 등 종사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해군1함대사령부 장병들이 동절기를 맞아 지난 5일 송정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가구를 방문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연탄배달 봉사는 주임원사, 희망장병 등 30여명이 참여하였고,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6가구를 직접 찾아 부대에서 마련한 연탄 2,700장(가구당 45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진구 주임원사는“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는 7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통령직속) 주관 평가에서 균형발전 분야로 임도시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에서 수상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춘천 송암~가일 임도’ 는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소득작물의 생산에 활용되고, 임도와 지역의 관광‧역사‧문화 자원을 접목하여 산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해 최종 선정되었다. 김경구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임도시설은 마을간 연결을 통해 산촌주민의 생활여건 개선 및 산림경영과 산불 등 재난 대응의 핵심 기반시설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는 ‘홍천 자은리 임도(도유림)’ 로 산림청 주관 22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춘천 ‘밭’ 주식회사가 전국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일 경영체가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에서 대상을 받은 건 강원도 최초사례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1차산업)과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문화·체험·관광 서비스(3차산업)을 연계해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부터 경진대회를 추진, 총 103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밭’ 주식회사는 2017년 카페 ‘감자밭’을 시작으로 흙에서 막 캐낸 감자를 닮은 시그니처 메뉴 ‘감자빵’을 출시했다. 이후 연 매출 130억원을 기록하며 춘천의 대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로 자리매김했다. 주목할점은 ‘밭’ 주식회사가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이다. 감자빵 생산에 주원료인 감자를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하고,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매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했다. 2021년 기준 ‘밭’ 주시회사가 수매한 감자는 무려 약 2,000톤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역 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광역시는 12월 5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경찰청, 상공회의소, 건설 및 주유소협회 등 8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따른 피해현황 및 대응계획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한 산업피해, 대체운송수단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11월 5일 오전 기준으로 대전시는 시멘트 분야 현장조사 결과 화물운송 위반사항이 없어 업무개시명령을 미발령된 상태이나 관내소재 7개 주유소가 유류 수송차량 운행감소로 인해 휘발유가 품절되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대책도 점검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운송거부에 따른 사업현장의 피해는 물론 주유소 유류 품절로 일상생활에서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철저한 동향 파악 및 현장관리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 방침과 연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정유차기사들의 파업동참이 장기화 될 경우 당장 겨울철 난방유 공급과 농수산물 등 신성 식품 운송 차질에 따른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물류와 운송은 우리 경제를 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327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성준)는 12월 5일(월),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에 대한 2023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향정 의원은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비 지원 사업으로 친환경 우수 식재료 사용 확대를 기대하며,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현재 만19세 이하 청소년 산모가 대상인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청소년기본법이 보장하는 24세 이하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이순 의원은 2023년도 비료 가격 안정 사업 예산을 심의하며 “관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립도서관의 전문 서적 비치율이 타 지자체 대비 낮다”고 지적하며, “향후 도서 구입 시, 전문 서적 확보에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민귀희 의원은 보건정책과 예산안을 심의하며, 작년 대비 새로운 사업이 없음을 지적하며, “지자체 인구감소 문제와 관련한 여러 시책 추진 시, 보건정책과에서도 이점을 염두에 두고 신경을 써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신관동(동장 김규태)은 지난 4일 공주유흥음식업협회(회장 김윤기)에서 관내 거주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공주유흥음식업협회는 김장김치 400kg은 물론 참치캔 40박스, 생필품 40박스, 백미 400kg, 귤 4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배달은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단원들이 직접 나서 힘을 보탰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주유흥음식업협회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통장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하차도우미 활동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승하차 도우미’사업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승하차 도우미’는 세종시 전통시장(조치원, 대평동 등)을 경유하는 버스에 탑승하여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버스 승·하차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활동 외에도 차내 안전사고 예방과 버스 이용 안내도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한‘승하차 도우미’는 조치원 전통시장 4일장에 공사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승하차도우미로 나섰으며, 11번 버스 외 12개 노선에 탑승하여 약 40명의 짐을 들어주며 어르신들의 승하차를 도왔다. 추운 날씨 속에 ‘승하차 도우미’의 손길을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공사‘승하차 도우미’를 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보람이 있다’며 미소로 화답하는 훈훈함도 더했다. 향후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자원봉사 및 시민단체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이 되도록 단계적으로‘승하차 도우미’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세종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승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5일 연세대학교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자치단체부문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정부가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고 사회를 발전시킨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자원봉사 분야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상이다. 대전시는 자원봉사자의 안전 및 인권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 어르신 정서지원 활동 등 사회환경 변화에 맞춘 봉사활동을 발굴하여 시민의 봉사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13년간 164개 기업 등과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공동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여 10,443명의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행정력을 지원하고, 의료진 등 현장대응 인력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코로나19 조기극복에 자원봉사자들이 크게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대전시 47만 자원봉사자의 나눔과 실천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