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31회 강릉시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30일(화) 강릉시 입암동 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다. 강릉시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회장 심재빈)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25개 클럽 300여 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뽐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하게 된 남자팀 한팀과 여자팀 한팀은 10월 초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강릉시에서는 게이트볼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렵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견뎌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022년 시민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에서‘경찰 거점순찰형 이동형 방범 CCTV 설치 운용’ 제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대전형 자치경찰 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자치경찰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공모에는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총 71건이 접수되었으며, 정책 실효성,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6건의 제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경찰 거점순찰형 이동형 방범 CCTV 설치 운용’ 제안은 고정형 방범 CCTV의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인파가 몰리는 지역 행사 및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도 효율적인 범죄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안으로 평가받았으며, 23년도 자치경찰 예산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바닥신호등 및 우회전 신호등 제안, 골목길 야간보행 안전 강화 등 5개 제안이 우수 및 장려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최우수상 1명 30만 원, 우수상 각 2명 20만 원, 장려상 각 3명 10만 원)을 지급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8월 30일 ‘2022년 상반기 고객서비스 분야 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성과 보고회에서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구성된 고객서비스 분야 전문가 자문단에게 상반기 주요 업무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 고객서비스 분야 4개 분야, 16개 과제 전반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대국민 수목원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자문단의 의견 및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 적정성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고객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혁신위 권고 중 현실과 동떨어진 학생 선수 대회참가 관련 제도 보완 개선’ 발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9년 스포츠혁신위원회가 발표한 권고 가운데 선수 인권 보호, 지도자 처우 개선,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등에 대하여 깊이 공감하며 인권이 보장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현장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함에 따라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육인 대상 교육센터 설립 등을 추진 중이며, 학생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다만 학기 중 주중대회 참가 금지,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구조개편, 대한체육회-KOC 분리 등의 권고에 대해서는 현실과 맞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재검토를 요구해 왔다. 그럼에도 위 권고는 학생선수, 학부모, 체육단체 등 현장의 의견 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고 추진된 바 있다. 이에 지난 4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스포츠혁신위 권고안 전면 재검토 계획을 발표하였고, 오늘(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최종 개최지 결정의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될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의 충청권 평가 방문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2027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제연맹 집행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자회견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방한하여 28일까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아산 이순신체육관,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충청권에 위치한 대회 운영 시설 등을 점검한 국제연맹 평가단은 29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마지막으로 시설 점검을 마쳤다. 대회 유치 시 농구 최종전이 개최될 예정인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방문한 평가단은 경기시설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충청권의 준비 상황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 또한 지난 7월 기술 점검 실사단이 지적했던 탈의실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 부족에 대한 보완계획에 대해서도 경청했다. 이후 평가단은 충청북도 C&V센터에 설치된 기자회견장을 찾아 미디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충청권 4개 시도 체육 관련 국장, 주요 방송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최한 제9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공연은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연은 ▲26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테너 김동규, 반도네온 고상지, 바이올린 최은정의 협연 ▲27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과 가수 이영현, 이윤아, 사물놀이 진쇠가 협연 ▲28일 육군군악의장대대 오케스트라와 가수 알리, 데이식스, 비트박서 라티노, 소프라노 박혜림 협연 공연 등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방위사업청을 비롯한 국방기관 유치 및 국방안보특례도시 완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국방안보특례도시로의 도약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 협의회는 이상희 前과학기술부 장관, 장준규 한국군수산업연합회 공동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국회 및 시·도의원, 軍 출신 인사, 시민대표,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 총 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군수산업 분야 등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향후 방위사업청 및 방위산업시설 유치 활동에 탄력을 얻는 동시에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향후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방기술 육성을 통한 국방산단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방위사업청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을 실시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피력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풍부한 국방자원과 함께 교통의 편리와 접근성, 지리적 위치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 및 국방관련기관을 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를 40여일 앞두고 홍보 문구 등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 4개소에 대한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재정비는 지난 2018년부터 설치된 각종 엑스포 홍보 시설물이 변색되어 도시경관을 해친다는 판단에 따라 시설물 재정비에 따른 경관 개선, 시가지 엑스포 분위기 조성 및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시청 정문의 홍보 아치에는 엑스포 로고와 주제, 행사기간 및 장소 등을 표시했고, 세로 기둥에는 시정 슬로건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중심으로 ‘세계가 계룡을 만나러 옵니다’ 등 계룡시와 엑스포 홍보 문구를 나타냈다. 아울러 연화교차로에 설치된 대형 현판을 통해서도 軍문화엑스포와 시정 슬로건을 알리고 있으며, 엄사육교 홍보 시설물도 재정비를 완료했다. 현재 시 관내에는 시청 정문 홍보아치를 비롯해 두계 삼거리의 LED간판과 하트 홍보 조형물, 연화교차로 양방향 현판, 엄사육교 대형 현판, 3D 홀로그램, 건물외벽 대형 현수막, 엑스포 개최 D-day 알림판, 홍보 아치탑 등 9종 19개의 홍보시설물로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7월 9일부터 개장하여 51일간 운영해 온 속초해수욕장이 단 한건의 물놀이 안전사고 없이 모든 운영을 마치고 8월 28일을 끝으로 폐장했다. 올해 속초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의 수는 약 42만 명이 방문했던 지난해와 비교하여 약 119%가 증가한 92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속초시는 개장에 앞서 피서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 코인샤워기와 모래 털이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였으며,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이 일몰 후에도 잠시나마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7월 23일(토) 부터 8월 7일(일)까지 16일간 수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하여 야간 해수욕장을 운영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긴 하였으나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를 감안하여 속초시 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행정지원센터, 화장실 등 주요 시설들에 대해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였고, 홍보방송 및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사람 간 1m 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실시하였다. 주변 사람들과 거리두기에 효과적인 대형 그늘막을 추가 확보하는 등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운영하고자 최선의 노력
▲범시민 추진위원회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방안보특례도시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국방안보특례도시 지정을 목표로 강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국방안보특례도시 지정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방위사업청 등 국방기관 논산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시 이통장연합회,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사)논산시새마을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 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과 더불어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시설 등 국방기관 논산 이전을 통해 국방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충남 남부권의 공동경제권을 조성해야 함에 공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 최초 비전력 무기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완공을 앞당기고, 기존의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국방자원을 바탕으로 국방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여기에 비무기와 무기체계를 종합한 콘트롤타워인 방위사업청이 이전한다면 국방산업발전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관련기관을 논산으로 이전하는 것은 지역을 넘어 부여, 공주, 서천, 금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과 영상으로 회의를 열어 우정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브리즈번 시장은 이장우 시장 취임 축하와 함께 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을 축하했다. 또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에 참석을 약속하면서 ‘2023 브리즈번 APCS(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에 이장우 시장을 공식초청했다. 이에 이 시장은 “대전 UCLG 초청에 브리즈번 부시장 참석으로 화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브리즈번시가 개최하는 APCS에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대전시장으로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목표로 미래 전략을 선도하고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브리즈번과 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으로 상호 발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방산,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산업 등 4대 전략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대전과 호주 브리즈번시는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양 도시간 경제, 과학, 문화, 예술, 공무원 교류와 정책연수
▲소방교 김성희, 소방장 양아라, 소방교 김태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23일(화) 새벽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중 119구급차에서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ㅇ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하는 임산부로부터 “아이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유도하여 새벽 5시경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한다. ㅇ 구급대원들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출산하여 다행이라며, 119구급차에서 태어난 아기가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민 모두가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3,833명), 보훈대상자(1,482명), 북한이탈주민(27가구), 진폐재해자(216명) 및 사회복지시설(14개소)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다. 시는 취약계층 약 5천 5백여명을 선정하고 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사랑과 정성이 담긴 122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권순찬 복지과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추석 명절 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22.8.20.(토)춘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양구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하여 인근 시·군인 춘천시 긴급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도내 양돈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8월 18일 비육돈 폐사 10두 발생에 따른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양성’확진에 따라 8월 19~20일 사육돼지 5,614두 살처분·매몰·오염물건 처리 중 김 부지사는, 이번 농장 발생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등 주변 오염원이 떠내려와 농장 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되어 농장에서 발생한 것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현 상황이 매우 엄중 하다고 판단하여 긴급방역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경각심 유지를 당부하였다. 도내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 : 17개 시⸱군 1,673건(춘천222,원주6,강릉105,동해8,속초1,삼척65,홍천62,횡성56,영월189,평창42,정선169,철원36,화천425,양구81,인제158,고성12,양양36) 현장 점검사항으로,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장소를 찾아 세척·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2일부터‘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 지원 조건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만 19 ~ 34세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조건) 청년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 가구(청년가구+부모)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기준) 청년가구 재산가액 1억 7백만 원이하, 원 가구 3억 8천만 원이하 ▶(대상주택)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어야 한다. 다만, 주택소유자(분양권, 입주권 포함), 전세 거주자, 공공 임대주택 거주자, 2촌 이내 주택 임차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1년간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청년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오는 11월부터 월 최대 20만 원 내에서 실제 납부 임차료를 최대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