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니어클럽이 2021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기반 조성 및 사업의 질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동해시를 비롯한 전국의 182개 기관·단체가 인센티브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해시니어클럽은 사업 추진실적 및 코로나19 대응 노력 등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동해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를 통해 3,5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상금은 노인일자리 사업단 장비구입‧시설 투자 등의 기관사업비,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 등의 복리후생비, 기관종사자 및 참여자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행기관 종사자들과 참여자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해시는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지역 유망 기업의 자금 접근성 제고와 성장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와 저금리 여신을 아우르는 공공형 복합 금융기관 「(가칭) 대전 투자청」 설립을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기자실에서 지역 유망 기업의 성장 지원과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지역공약인 기업금융 중심은행 설립의 추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징검다리 역할을 할 「대전 투자청」 설립하고 향후 기업금융 중심은행으로 확장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1단계) 대전투자청 → (2단계) 대전투자청의 기업금융 중심은행 확장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투자청」은 여신금융전문업법 상의 신기술금융회사(상법상 주식회사)형태로 추진된다. 신기술금융회사란 신기술을 사업화한 중소기업에 투자 또는 융자를 해주는 금융회사를 말하며, 200억원 이상의 자본금과 금융위원회의 등록을 요건으로 한다. 신기술금융회사 예시 : ○○캐피탈, ‘21. 3월말 기준 121개 등록 시에서는 선제적으로 약 500억원의 공적 자금을 출자하고 이를 매개로 시민, 지역 중견기업, 경제단체, 금융기관 등 민간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여 2023년 대전투자청 개청시까지 약 700억원의 설립 자본금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시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을 여행하는 강릉여행자를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강릉여행자 SNS 인증 이벤트’는 강릉을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들에게 숨은 스팟과 맛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강릉의 맛과 멋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릉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28일(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3개(#강릉여행자 #강릉여행어때 #인증샷이벤트)를 입력하고,나만 알기 아까운 강릉의 숨은 스팟, 숨은 맛집(사진, 동영상 등)을 소개한 후, 강릉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여‘팔로우’와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결과는 31일(수) 공식 SNS에 게시되며, 당첨된 총 60명에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안내되어 있다. 장동수 시민소통홍보관은 “본인만 알고 있던 맛집, 멋집을 공유해 많은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8. 8.(월) 횡성 청곡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어제부터 내린 비로 인해 철원 등의 지역에서 고립, 침수 등의 사고로 6명을 구조하고 2명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등 집중호우 자연재해 소방활동 15건을 펼쳤다고 밝혔다. 8. 8.(월) 11:20경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불어난 하천으로 인해 주택 일부가 침수되어 주민 2명이 안전지역으로 대피하였고 11:19경에는 동송읍 상노리 담터계곡에서는 불어난 계곡을 건너오지 못해 고립된 4명을 구조하기도 하였다. 춘천 신북읍과 횡성 공근면에서는 낙석과 토사유출로 인한 도로 통제상황도 발생했다. 어제부터 도내에는 영동지역과 태백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이미 많은 비가 내렸고 내일까지 예보되어 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mm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mm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히 이번 비는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로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춘천시와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은 산사태위험 경보가, 영월군과 정선군, 홍천군, 철원군에는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다. 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8월 26일(금) 오후 7시‘굿모닝 독도’뮤지컬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서울 예술의 전당의 ‘2022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공모에 선정된 세 번째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 독도에 대한 지식·정보를 덤으로 제공한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이 독도 탐방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사모 일행 중 한·일 커플인 시우(배우 안태준)와 유코(배우 김지아)의 사랑을 반대하는 할아버지 류용복(배우 류창우)과의 갈등을 사랑과 이해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낸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8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www.nonsan.go.kr/arthall)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이번 상영을 통하여 시민들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해 학습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고품질 정원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시민 정원작가를 발굴 및 육성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8월 9일부터 가드너 플러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드닝에 관심이 많은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세부 교육내용은 ▲라디오 조경 김지환 소장의 정원 식재계획 수립, 정원 배식도면 그리기 등 정원디자인 전반 ▲님프 송명준 대표의 정원관리 방법 등이다. 교육기간은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7주(3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참가비용은 12만 8000원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서비스실(☏044-251-0252)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정원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 부장은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넘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할 것
▲김선균(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고문, 대한적십자사세종지사 부회장) 김영광(3.8민주의거기념관건립추진위원장) 김용재(3.8민주의건기념사업회 회장)이장우 대전시장 이성진(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이동열(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지역대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와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는 8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으로부터 발전 기념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용재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등 후원 및 기념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의 기부금은 기념사업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3·8민주의거의 가치와 숭고한 뜻을 기리고 3·8민주의거 정신을 후대에 발전, 계승하는 기념사업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충청권 최초의 순수한 학생운동인 3·8민주의거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재 회장은 “후원받은 기부금으로 우리 지역의 시민정신인 3·8민주의거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공유하는 기념사업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침체된 속초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희망지원금’지급과 관련 선지급 대상자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급을 완료했다. 이번 선지급은 생계급여, 주거급여,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기초연금 등 취약계층 및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과 보호자 24,963명 중 희망지원금 미대상자(2022. 6. 30. 속초시에 주민등록 되어있지 않은 거주자)이거나 중복 대상자, 계좌오류, 압류방지 통장 소유자, 예금주 불일치 등 5,642명을 제외한 19,305명에게 38억 6천 1백만 원이 지급되어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민들에게 일상 회복의 희망을 전했다. 또한, 선지급자를 제외한 나머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 신청도 8일(월)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신청과 22일(월)부터 시작되는 오프라인 신청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추석 전 지급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온라인 신청은 8. 8일부터 8. 21일까지 PC 또는 핸드폰으로도 간편하게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모바일 본인인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원활한 접속을 위해 첫 1주간은 5부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는 주말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중앙로 일원에서는 두 번째‘얼수절수 물놀이 난장’이 시작되어 한낮의 더위를 잊고자 많은 사람들이 중앙로 사거리에서 물총 싸움을 즐겼다. 이번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에서는 걸그룹 XOX, 할리퀸의 특별 무대가 있었으며, 4개의 물 중 발원수를 맞추는 발원수 수믈리에, 가족이 한팀이 되어 물을 채우는 발원수 물줄기 잇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이상호 태백시장도 물놀이 난장에 함께하여 시민들과 함께 물총싸움을 즐겼다. 이어지는 저녁 공연에는 뮤지컬팀 무브먼트와 팝페라 공연팀 쏠레올레의 공연이 펼쳐져 주말 문화광장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고, DJ MC의 마지막 무대도 모두가 함께 문화광장에서 춤을 추며 토요일 밤을 불태웠다. 한편, 포레스트 쿨 시네마에서는 ‘모가디슈’가 상영되어, 캠핑객들과 주말 밤을 보내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로 가득하였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속초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7월 23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해 온 야간개장을 8월 7일부로 종료했다.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일몰 후에도 청정 동해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야간개장은 속초해수욕장 정문부터 중문 일원까지 약 150m 구간을 야간 수영구간으로 설정하고, 수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하여 운영하였다. 속초시는 이를 위해 유관기관인 강원도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과 속초경찰서가 구조활동 및 여름파출소 운영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였으며, 야간 수영구간 식별 해상부이 설치, 관광과 직원 배치를 통한 비수영구간 입수자 통제 등을 실시하여 야간개장 기간 중 단 한건의 수난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속초시 관계자는“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올해도 야간개장 행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수욕장이 폐장되는 8월 28일까지 사고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강 유역의 평안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26회 한강 발원제가 오는 7일 오전 한강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창죽동 산1-1)에서 열렸다. 태백상록회에서 주관한 한강 발원제는 이상호 태백시장, 조원철 태백상록회 회장,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이한영 도의원, 정연태 시의원, 최미영 시의원, 관내 기관장, 시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영산재보존회의 식전 공연(나비춤, 바라춤, 법고춤)과 11시 본 행사인 용신제 봉행으로 이뤄졌다. 올해 발원제 초헌관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아헌관에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종헌관에 조원철 태백상록회 회장 등이 제관으로 참여했다. 한편, 명승 태백 검룡소에서는 지하수가 하루 3천톤씩 용출되고 있으며, 이 소의 물이 남한강의 발원이 되어 500km 이상을 흐르게 된다. 아울러, 한강발원제는 태백문화원에 의해 1997년부터 제례행사로 시작돼 2003년 7회 행사부터 태백상록회 주관으로 봉행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6일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제22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전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3년 만에 재개됐다. 매년 보건복지부 주최 전국행사로 실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역행사로 진행됐다. 대전지역 양육시설의 시설 종사자 및 아동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추억의 박터트리기, 단체 줄다리기, 팀별계주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정명국 대전시의원, 황현태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놀권리가 제한됐던 아동들이 코로나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한 대전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 소방본부가 외근 소방공무원의 근무체계를 효율적으로 변경한다. 시 소방본부는 오는 9일부터 현장지휘통제를 강화하고 효율적 근무형태를 통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외근 소방관의 근무체계를 3조 1교대(당번-비번-비번)로 전면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시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외근 소방관들의 일정한 근무 주기와 충분한 휴무보장이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시장 이장우)와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MARS*월드포럼’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ARS : Mobility(모빌리티), AI(인공지능), Robotics(로봇), Space(우주) 이번 포럼은 ‘모빌리티, 로봇, AI를 넘어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해 모빌리티, AI, 로봇과 우주 분야를 포괄하는 15명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산․학․연․관 등 관련 산업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해 신산업 기술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4차산업혁명 기술기반의 미래도시 선도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기조 연설자로는 최근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환석 부원장이 ‘한국의 우주개발 현황과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미래이동연구소장이 ‘MARS 혁신의 열쇠, 디지털트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번 월드포럼의 컨퍼런스 세부세션에서는 ▲모빌리티 분야의 최정단 본부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 분야의 김성호 박사(국방과학연구소) ▲로봇 분야의 손웅희 원장(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항공우주 분야의 황정아 박사(한국천문연구원)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이 시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도내 상반기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2천여 건, 관련 교통사고가 19건이 발생하는 등 전동킥보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날로 증가하자 특별 규제에 나선 것이다. 이에 시는 주차위반 자동차 견인 조례에 전동킥보드를 포함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시민들이 불법 주정차 된 전동킥보드를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민원신고시스템’을 도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는 전동킥보드 민원이 접수되면 강제로 견인 조치하고, 전동킥보드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견인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안으로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구역을 330면에서 1,000여 면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련 부서에 특별 지시를 통해 ▲전동킥보드 업체에 안전모 비치 강력 권고 ▲경찰서에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집중 단속 요청 ▲위반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강력한 규제를 주문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전동킥보드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