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8월 8일자로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제6대 계룡시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의 취임 이후 첫 번째 정기인사로, 인사규모는 총 58명으로 승진 11명(4급 1명, 5급 2명, 6급이하 8명), 전보 47명이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1일자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로 인해 발생한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희망보직 반영 등을 고려한 최소한의 전보인사로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인사가 이루어졌다. ◈ 4급 승진 △안전건설국장 김세겸◈ 5급 승진△세무회계과장 송영미 △비서실장 석인호 ◈ 5급 전보△자치행정과장 류지형 △ 농림과장 조원숙 △건설교통과장 배종현 △도시건축과장 최금락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 류원호 △공공시설사업소장 유영주 △보건행정과장 한관성 △건강증진과장 정기옥 ◈ 6급 승진△자치행정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김민서△자치행정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송윤정 ◈ 6급 전보△기획팀장 김은정 △뉴딜정책팀장 주연신 △예산팀장 서현철△감사법무팀장 안효선 △시정인사팀장 김견미 △교육협력팀장 오진희 △보육지원팀장 김혜숙 △민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무실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신규 분양계약을 시작함에 따라 일명 ‘떴다방’ 등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도·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당첨경쟁률이 높았던 아파트인 만큼 외부투기세력 유입, 천막 등 임시중개시설물 설치해 중개업 하려는 자, 그리고 일명 ‘떴다방’ 등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 단속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31일에는 원주시 부동산행정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임원진, 무실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관계자가 함께 합동 지도·단속을 펼쳤다. ▲원주시 불법 중개 행위 단속 추진 사진 지도·단속은 서류접수 기간(7.31.~8.7.)과 정당계약 기간(8.9.~8.13.)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적발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사안에 따라 사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송길호 토지관리과장은 “신규아파트 분양계약 시 현장 위주의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라며,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토지관리과 부동산행정팀(033-737-3597)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3일과 4일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잇따라 방문해 도지사 공약사업 및 지역현안을 2023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하였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과 면담을 나눈 뒤, 도청 실·과장들과 기재부 예산실 사업 소관부서를 방문하여 공약 및 지역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이모빌리티 중심도시 육성」,「수소에너지 거점 도시 조성」,「산림클러스터 조성」,「폐광지역권 도시재생형 국제관광도시 벨트 조성」사업 등 도지사 핵심 공약사업과 정보통신, 농림해양, 문화예산, 안전 등 각 분야의 주요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정부 예산 지원과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하였다. 뒤이어,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여 박윤규 2차관을 만나‘디지털 혁신거점의 강원도 추가 지정’등을 건의하였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향후에도 공약사업 및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활동 등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무원 2명과 관련업체 2명이 참석했으며,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있는 삶을 지향하는 뜻을 가진 슬로우와 로컬의 합성어 <슬로컬>을 이용한 미니 <강릉슬로컬스테이션> 부스를 열었다. <강릉슬로컬스테이션> 부스에는 커피, 한과, 정과 등 강릉을 대표하는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우수상품 인증을 받은 16개 업체, 82개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강릉슬로컬스테이션>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 1층에 위치하여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특산품을 알리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고, 함께 전통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8월 ‘그땐 그랬지’기억 회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모셔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만들고,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활지원사 132명이 대상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교재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내고, 직접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끓여 먹으며 옛 기억을 회상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된만큼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여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과 몸 건강을 함께 돌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옛날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은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도 안전하고 즐거운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함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땐 그랬지’기억회상 프로그램은 즐거운 옛 기억을 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2급 승진▲시민안전실장 조수창◇ 4급 승진▲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장 김기생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4일 시청 1층 제1전시실에서 ‘제32회 대전공예가협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전공예가협회(회장 강봉승)는 대전·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 31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1990년 창립된 이후 매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예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공예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제32회 대전공예가협회 정기전은 대전문화재단의 중견예술인지원금을 지원받아 협회 회원들이 제작한 작품 21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지역대학 교수 및 공예가 협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지역 공예산업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현재 공예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고부가가치산업으로서의 가치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민선 8기 대전 시정은 공예산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시민 여러분께서 친숙하게 공예를 접하며 삶에 여유를 담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을지연습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해해경서 자체 교육은 1부 을지연습교육, 2부 을지연습 시스템 교육 순서로 실시했다. 세부 교육내용은 안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개념·목적, 국가비상사태, 국가위기관리체계 설명 등으로 진행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 하는게 목적이다.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주요민간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열리며, 4천여개의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 19 등으로 중단·축소 시행되었던 지난 을지연습 보다 더 완벽한 사전 준비와 대비태세를 통하여 비상사태 시 대응 역량 강화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주문진 해변축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2022년 주문진해변축제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2일간 주문진해수욕장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주문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문진해변축제는 주문진해수욕장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가족 단위의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체험행사와 각종 레크레이션, 게임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일(토) 오후 1시 해변 조개잡기 대회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게임,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되고, 7일(일) 오후 2시부터 조개 잡기 대회, 해변 노래자랑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문진읍 관계자는“가족, 친구들과 여름 주문진해변을 방문하는 많은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유망중소기업’신청을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동해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신용상태, 기술 및 품질수준, 성장성, 지역경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선정된 기업에 대해 3년간 각종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유망중소기업으로 신규 4개소와 재인증 2개소를 선정한다. 신청대상은 본사 및 공장과 대표자 주소지가 동해시 소재여야 하고, 연간 총 매출액 3억 원 이상,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 제조기업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5억 원 한도 내 융자 추천과 융자금액에 대한 이자 3.5%를 2년간 지원한다. 또, 2억 원 한도 내 특례보증, 해외 수출시장 판로 확대 우선권, 시 상징물 사용권, 인증서 및 현판 수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용봉 투자유치과장은 “관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위축돼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이 신청하길 바라며, 선정된 기업은 대내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안정, 판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휴가철 불법 숙박영업 행위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경찰, 소방)과 합동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펼친다. 최근 공유 숙박 사이트를 이용해 아파트 등을 숙박업소로 둔갑시켜 관광객을 모집하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안전 및 위생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의 허점을 악용하여 입주민 및 관광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합동단속 대상은 공동주택(아파트 등) 내에서 행해지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를 포함하여 농·어촌 민박업,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등이며, 점검사항으로는 숙박업 신고 여부, 등록업소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질‧확장 영업 여부, 위생기준 여부, 관련 법령(소방, 전기 등) 준수 여부 등이다. 속초시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 계도를 위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15개소에 불법 숙박영업 행위 신고 안내 및 근절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속초해변 등 발생 우려 지역에 현수막을 게첨 하는 한편 지도·단속 적발 시 적극적인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 7월까지 불법 숙박업소 단속을 실시하여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에 대해 고발 5건, 행정지도 30건을 행정 조치하였으며, 현장에
▲특강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1일 논산시를 찾은 이상희 前과학기술부 장관은 “방위사업청 이전의최적지는 논산”임에 깊게 공감하며, 향후 논산시의 방위사업청 이전 추진 노력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논산시는 1일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월례모임에 이어 이상희 前과학기술부장관을 초청해 ‘한국 방위 벤처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상희 前장관은 “방위사업청 이전은 단순한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 전체와 다양한 산업을 끌어오는 일”이라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산업이니만큼 정치적 전략을 잘 실행할 수 있는 리더가 있는 곳에 유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은 지정학적으로 한반도 중심에 위치해 있어 방위사업청 이전에 최적지”라며 “계속해서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하고,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논산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방위사업청 유치라는 매우 중요한 현안을 두고 활발한 유치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논산은 다양한 인프라 부족 등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국방관련 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충분한 경쟁력과 당위성이 보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메타세쿼이아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주 정안천에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읍면동 초도방문을 실시하고 있는 공주시는 지난 1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안천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시는 금강 합류부와 동혈천 합류부까지 정안천 우안 일대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비 40억 원을 투입해 호안을 정비하고 금강신관공원에서 의당면 메타세쿼이아길까지 2.8km에 달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조성한다. 또한, 이미 조성된 좌안과 우안 및 반촌천과 연암천 합류부를 연결하는 교량 5개소가 건설되고 꽃향기를 담을 초화원도 조성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금강신관공원에서부터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이어지는 생태공원 힐링코스가 완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시는 올해 안에 실시설계를 수립한 뒤 내년 초 사업에 착공, 1년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공주시의회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사안을 논의했으며 올 상반기 현장답사 및 충청남도와 1차 협의를 마친데 이어 오는 9월 2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소방정> ◇승진 ▲김준호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신경근 유성소방서장 ◇전보 ▲홍석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박원태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유수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남기건 동부소방서장 ▲강위영 대덕소방서장 <소방령> ◇승진 ▲이정호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김남산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고택훈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유효섭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김영환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전보 ▲홍성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옥선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종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남득우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안정미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함명자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곽명상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양철영 둔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임덕빈 둔산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안봉호 대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윤미 유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유찬규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8월 초 경포해수욕장 수영한계선을 일부 연장하고 오리바위에 다이빙시설을 설치‧운영한다.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30미터 구간에 설치된 수영한계선을 오리바위까지 약 150미터 연장하고, 다이빙시설 및 진입 계단을 설치한 후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이후에는 모든 시설이 철거된다. 이번 수영한계선 연장은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80년대 초 설치되었던 오리바위 다이빙시설을 복원하여 과거 경포해수욕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강릉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오리바위 진입을 위한 계단과 1.8미터 높이의 다이빙시설과 추가 수영한계선이 설치되며, 오리바위 개방구간은 진입 계단과 다이빙시설이 설치되는 오리바위 우측 일부 구간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제트스키 3대와 인명구조선 1척, 인명구조드론 1대, 수상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춘 피서객만 허용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오리바위를 방문하시는 피서객은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해수면에 설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