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는 경포, 주문진, 정동진, 옥계 등 17개 해수욕장을 오는 7월 8일 일제히 개장하여 4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해수욕장에선 3년 만에 별도 방역 조치 없이 자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에, 강릉시는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피서철 쓰레기 처리, 질서계도, 이용자 편의 증진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분야별 조치계획을 마련했다.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상안전요원 72명과 인명구조드론을 통해 익수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토록 하며, 해수욕장 운영기간 전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수상안전요원을 사전 배치한다. 또한, 물놀이 구역과 수상레저 구역을 구분해 동력 수상레저기구와 수영객의 충돌사고를 예방한다. 백사장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청소인력 및 용역업체를 통한 수거와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여 청결한 백사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경포해수욕장 운영은 피서객 이용 편의 증진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편의시설 수탁자 선정과정을 공개경쟁방식을 도입한다. 요금시비 근절과 이용객 편의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교육훈련계장 경감 김기만 등 5명에 대해 훈련 교관으로서 자긍심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훈련교관 전용 모자, 휘장 및 장갑을 지급하는 착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훈련 전문 교관은 2021년부터 기획운영과로 직제화 되어 소속 해양경찰관의 전문훈련을 담당하여 왔다. 교관들은 함정과 파출소 및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상종합훈련, 불시훈련, 도상훈련, 현장 직무훈련(OJT) 등 다양한 훈련에 대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꾸준한 전문훈련을 통해 해양경찰 함정・파출소 직원의 구조역량 향상과 국민의 해양경찰에 대한 만족도 증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K(케이)-스마트 등대 공장 공모 사업’에 대전기업 ㈜진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하여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선정하는 선도형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지난해 10개사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진합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11개사를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진합은 올해 6월부터 3년간 총 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복제물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게 된다. 구축한 스마트공장은 국내 제조업의 선도형 모델을 제시하게 되며 고도화 방향을 보여주는 ‘등대’공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대전시는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지역의 스마트 공장 생태계 구축에 노력해오고 있다. 올해는 K(케이)-스마트 등대 공장 사업은 기업제조혁신 역량 수준 Level 4* 이상 달성 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 협업공장 구축과 제조 로봇 활용을 통
(대한뉴스김기호기자)=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서거 1499주기 추모제례가 5일 무령왕릉과 왕릉원 옆 숭덕전에서 봉행됐다. 공주문화원과 공주향교 주관으로 봉행된 이날 추모제례에는 김정섭 시장과 공주향교유림,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모제례는 공주향교 유림이 집전했으며 초헌관 김정섭 공주시장, 아헌관 이종운 공주시의회의장, 종헌관 최영규 공주향교전교가 제를 올렸고, 기관단체장 및 각계각층 시민이 참관 및 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령왕은 백제의 제25대 왕으로, 523년 5월 7일에 서거했으며 백제를 부흥시켜 문물을 대성하게 해 100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날 공주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대표적 역사 인물이다. 고대 무덤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이 확인된 무령왕릉은 한국 고대사는 물론 동아시아 역사 전개에 중요한 지표가 되었으며 그 중요도를 인정받아 2021년 9월 ‘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사적 명칭 변경이 확정됐다. 김정섭 시장은 “오늘은 백제의 부흥을 일으킨 성군, 무령왕이 돌아가신 날이다. 무령왕은 백제문화를 남겨주시고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으로 남아있는 후손들은 계속해서 무령왕의 업적을 잘 기
(대한뉴스김기호기자)=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를 갖는다. 제 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벌어진 전투로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으나 승리를 거둔 전투이다. 이 날에는 최 당선인과 함께 선거캠프 본부장,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의로 뜻깊은 현충일을 맞을 전망이다. 최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연평부대는 서해 서북도서 최선봉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키는 분들"이라며 "고(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 등 군인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국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5만 원 특별할인쿠폰을 제공하는‘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코로나로 피해를 본 지역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대전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을 비롯한 강원, 경기, 경북, 대구, 부산, 세종, 인천 등 총 8개 자지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웹투어 등 23개사 24개 채널의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하며, 24개 여행사 온라인 예약을 통해 국내 숙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쿠폰 5만 원을 제공한다. 특별할인쿠폰은 온라인 예약사이트내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7만원 초과 숙박상품에 한하여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1인 1매에 한하여 사용 가능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쿠폰 발급·예약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가능하며, 쿠폰 소진 시 조기에 행사가 종료될 수도 있다. 쿠폰은 발급 후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해당 기간 내 쿠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소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사업을 재개한다. 특히, 도서·산간벽지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의 가치를 나누는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 사업을 6월 3일(금)부터 시작한다.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은 2022년부터 운영하는 신규 사업으로, 전문체육시설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벽지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수촌 견학, VR스포츠 및 선수식당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방 첫날인 6월 3일(금)에는 강원도 폐광지역의 유소년 총 13명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다양한 훈련 시설을 탐방하고 선수식당을 체험하였으며, VR스포츠, 포토스팟 사진촬영 등 여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선수촌 체험을 희망하는 도서벽지 지역 초등학교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도서벽지 대상학교 명단은 [국가법령정보센터] -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시행규칙] - [별표] 도서·벽지의 지역 및 등급별 구분표(제2조 관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학교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간 왕복 버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은 1일 “현명한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자 진정한 화합과 변화를 원하는 위대한 군민의 승리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부군수로 떠나 군수로 귀환한 김 당선인은 “선거용 레토릭이 아니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당선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그는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비교할수록 김문근’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단양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선택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가슴 벅찬 단양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함께 호흡하고 이야기를 나눈 모든 군민이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라며 “관광전략과 경제, 일자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김 당선인과 일문일답. 당선 소감은. ▲오늘의 승리는 단양군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위대한 군민의 승리다. 변화를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군민 여러분은 선거 기간 갖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원을 보내주셨다. 섬기는 군정으로 보답하겠다. 네거티브 없이 원칙과 소신을 갖고 품격 있는 정책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원도 유일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인 허영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강원도민을 위한 민생추경 예산안이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허영의원이 예결위 조정소위원으로 이번 추경에 반영시킨 강원도 민생 예산은 윤석열 정부가 추경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이유로 감액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52억원 증액, 당초 정부안에는 없던 ▲산불진화헬기 도입예산(55억원) ▲강원도와 경북 산불진화헬기 임차비(26.6억원)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20억원) ▲소방청 산불 전문진화차(30억원) 예산이다. 대표적인 도농복합지역인 강원도의 농민과 어민을 위한 예산도 신규로 반영됐다. ▲특별사료 구매자금 금리를 당초 정부안인 1.8%에서 1%로 인하(정부안 68억+46억)했고 ▲무기질 비료 국고부담률을 10%에서 30%로 상향해 농협 부담률을 60%에서 30% 낮춰 실질적인 농민 부담을 경감시켰다. 또한 ▲어업인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도 20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그리고 허영의원은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분의 80% 할인판매를 차질없이 지원 ▲농어업인의 경영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회원들로 구성된「다짐이 봉사단」이 옥천동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다짐이 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중독문제 회복을 위해 회원들의 자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4월 창단되었다.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김필희 센터장은“「다짐이 봉사단」활동을 통해 중독문제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낮추고, 당사자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가족에게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예방 및 홍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653-9667~8)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5월 26일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내 열대온실에서 개원 후 처음으로 코끼리얌(Amorphophallus paeoniifolius (Dennst.) Nicolson)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코끼리얌은 천남성과의 식물로 ‘자이언트 아룸’으로도 불리며, 꽃의 거대한 포와 수술대가 코끼리 발 모양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다. 이 꽃은 7~8년에 한 번 피고 수분 매개체인 파리와 딱정벌레를 유인하기 위해 꽃에서 악취가 나는데, 흔히 시체꽃으로 알려진 타이탄 아룸(Amorphophallus titanum (Becc.) Becc.)과는 다른 종이다. 코끼리얌의 개화 기간은 약 5일 정도이며,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내 열대온실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14주간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해 2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저해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과 해양사고의 개연성 높은 유형 위주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기간 중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21건은 단속하고 개인 부주의 등 경미한 사범 5건은 현장계도 조치하는 등 실적위주의 단속은 지양했다. 주요 단속사항은 ▲선박의 과적·과승 행위(7건) ▲항행구역 위반 행위(1건) ▲안전검사 미수검(4건) ▲무역항 항계 내 어로행위(8건) ▲구명조끼 미착용 등 기타(6건) 안전 분야 위주로 했다. 특히, 동해해경은 특별단속 기간 중 유관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어선 등 안전검사 미수검 현황을 공유 등 해양안전 분야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소세 이후 동해안 행락객 증가 및 주요 해상공사에 따라 선박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해양안전과 직결되는 범죄는 국민 생명과 밀접한 부분인 만큼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5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삼척 장호항에서 해양환경공단, 해군1함대, 포스코건설, NGO 등 7개 기관 및 지역환경단체 150명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는 “제 27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관내 관광객 방문이 잦은 지역인 삼척 장호항 및 인근해수욕장 일대를 민·관·군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고, 수중·연안정화뿐만 아니라 해양환경보호 인식개선을 위한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도 함께 실시하였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해양 레저활동과 낚시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동 중 발생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는 등 국민들의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공주시는 지난 23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올 상반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가 공주시 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김미주 전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양학과 교수는 ‘저는 공주시 문화관광 홍보대사입니다’라는 주제로 관광해설사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다져보는 특강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는 현재 공산성과 무령왕릉,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7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시 정시 해설 서비스 및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순종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관광시장이 차츰 회복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다시 중요해지고 있다. 품격 높은 해설 서비스를 통해 공주시의 관광산업을 한 단계 향상시켜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5. 20.(금)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2022년 속초시민의 날 기념식이 550여명의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속초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되새기는 시민헌장 낭독과 △사회복지․효행 △교육학술․체육 2개 부문의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그리고‘다시 일상으로, 시민과 함께 희망을 품은 속초’를 표현한 기념 영상을 상영하였고, 한국무용 LED 및 뮤지컬 퍼포먼스, 속초시 홍보대사 신승태 등 다채로운 공연자(팀)들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특히,속초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신승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출연하여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시민 한마당 행사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된 상황이지만 기념식 전ㆍ후 공연장 소독을 비롯해 출입구 일원화,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