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밤이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축제가 열리는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대는 어둠이 깔리면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며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으로 안내한다. 특히, ‘구석기 라이트 앤 뮤직’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의 빛과 이야기가 있는 경관조명이 구석기의 밤을 밝히고 있다. 먼저 구석기 막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미디어아트쇼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맵핑 프로젝션과 홀로그램 샤막 스크린을 결합한 영상쇼에 관람객들은 연신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구석기시대 삶의 흔적, 매머드 방하기의 부활, 원시시대의 미술 등 총 3막으로 구성되는데 오는 8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진다. 구석기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담긴 다양한 조형물은 축제장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밝히고, 터널을 활용한 빛의 거리는 깊어가는 봄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빛을 활용한 감성 포토존이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잊지 못할 추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철원 관광과장은 “올해 축제는 주간 프로그램 못지않게 야간 경관 및 프로그램에도 심혈을 기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10시 50분경 삼척시 임원항 방파제에추락한 A씨(60대,남)와 오후 15시 7분경 삼척시 대진항 방파제에 추락한 B씨(남)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57분께 삼척시 임원항 방파제에 추락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임원파출소 육상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오전 10시 3분경 현장에 도착한 육상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은 방파제 사이 육상으로 추락한 A씨를 발견하고, 소방과 합동하여 소방 크레인을 이용, 10시 50분경 구조 완료했다. 구조된 A씨는 추위 및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여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S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오후 14시 28분경 삼척시 대진항 방파제에 추락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삼척파출소 육상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14시 46분경 현장에 도착한 육상순찰팀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방파제 위로 올라와 있는 B씨를 발견하고 크레인을 이용하여 15시 7분경소방과 합동 구조 완료했다. 구조된 B씨는 머리에 상처와 어지러움증 호소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 인근 S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 관계자
(대한뉴스김기호기자)=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일 개막해 오는 8일까지 4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공주시에 따르면, ‘석장리 금빛 물결, 구석기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구석기 시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만끽할 수 있는 19개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먼저 구석기인들의 생존방식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우리가족 구석기 생존기’가 올해 처음 선보인다. 박물관 미션투어로 시작해 구석기 사람들의 생존일기, 숨은 식량 찾기, 뗀석기 사용하기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축제 기간 1일 2회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구석기 음식나라’는 올해도 단연 인기몰이 중이다. 고기꼬치와 감자, 옥수수 등을 불에 직접 구워 먹는 재미에 어른, 아이 모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석장리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즐거움과 배움이 가득한 구석기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구석기사냥꾼 배지 만들기, 구석기 쿠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신청 마감 결과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7,88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를 신청하였다. 아울러, 5월 4일(수)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진행했던 바와 같이 대면 형식으로 대회 추진상황 보고 및 대진 추첨 등 시도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신청은 4월 11일(월)부터 28일(목)까지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만에 개최하게 된 만큼, 제48회 참가인원(17,234명) 대비 652명이 증가하였다. 참가 신청과 관련하여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4월 28일(목)부터 5월 12일(목) 오후 3시까지 시도별 책임자가 해당종목의 참가신청 시스템에서 시도별 참가자를 열람할 수 있는 기간을 두었으며, 이상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시도대표자회의는 5월 4일(수) 오후 2시에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각 시도체육회 및 시도교육청, 회원종목단체 등 약 20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상황 보고 등 전반적인 대회 운영 설명 및 토너먼트 종목(20종목 6개조)의 대진추첨이 진행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연안 해역 안전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2022년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 체력검정, 면접평가를 거쳐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12명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5~10월까지 약 6개월간 강릉 강릉항, 동해 한섬해변, 삼척 갈남항 등 동해해양경찰서 관내 연안해역 위험구역 66개소 중 연안사고 예방이 필요한 위험구역 6개소에 집중 배치 운영된다. 이날 위촉식 진행과 함께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에 앞서 ▲주요 임무 및 순찰구역 정보 제공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연안사고발생 시 초동조치 요령 등 사전교육도 실시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연안 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연안안전지킴이 운영으로 연안안전 강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양구군은 1회용품 등 플라스틱과 비닐류의 사용을 줄여 소비문화 개선과 폐기물 감량, 환경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1회용품과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급증하고, 사무실과 회의 때마다 음료수병, 종이컵 등이 빈번히 사용됨에 따라 양구군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해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이달부터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 정착시키고, 이후 민간으로의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크게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문화 정착 ▲다회용품 사용 확대 ▲재활용품 우선 구매 등으로 나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회의를 개최할 때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음수대를 설치해 다회용 컵 사용을 실천할 계획이다. 사무실에서는 1회용품 구매를 하지 않고 개인 컵을 사용하도록 하며, 이면지 활용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직원들이 외부의 카페를 이용할 때 개인용기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비닐류의 사용을 자제하며, 홍보물품을 제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29일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를 방문하여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실습 여경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갈마지구대 순찰 4팀 박다래 순경은 올해 1월 임용된 실습 여경으로 지난 4월 16일 새벽 1시경 대전서부경찰서로부터“딸이 죽겠다는 말을 반복하며 전화를 했다”는 112신고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하여,휴대전화 위치정보 수색을 통해 거리를 헤매고 있는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성적 비관으로 자살을 기도하려는 여고생에게 늦게 경찰의 꿈을 이룬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마음을 열고 다가가 여고생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강영욱 위원장은“자칫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여고생의 생명이 위험 할 뻔했는데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표창 수여 후 강위원장은 지구대 근무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애로 및 개선사항을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 및 일반 시민들이 추천한 자치경찰 사무 유공 경찰관을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나누리’는 30일 은행동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119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호회장 임영수 소방경은“헌혈행사를 통해 동료대원들과 소방관의 사명인 생명존중과 이웃 참사랑의 정신을 계속해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소방관들로 구성된 헌혈동호회 나누리는 지난 26년 동안 관내 단체헌혈, 김장봉사, 연탄기부,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경비함정을 이용해 중증 코로나19 응급환자 1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어제(28일) 오후 5시 59분경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발열과 호흡곤란을 나타내는 중증 코로나19 응급환자 A씨(남, 70대)를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신고를 접수 받은 동해해경은 울릉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급파했다. 이어 단정을 이용하여 환자와 의사 총 2명을 오후 7시 10분경에 경비함정으로 승선시킨 후, 다음날(28일) 오전 2시 10분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에 환자를 인계조치 완료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중증 코로나19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해서 다행이다.”라며“도서지역 주민의 안전과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현재까지 14건(헬기 9, 함정 5) 14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묵호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신조함정 205정 현장대응 역량 및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205정에 근무하는 현장부서 경찰관에 대해 실시한 팀워크 훈련은 인명구조, 소화방수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현장 지휘관 능력을 강화하고 승조원들은 빠른 시간 내에 팀워크를 향상시켜 현장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팀워크 훈련을 통해 상황 대응 능력을 높여 미비점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팀워크 강화훈련을 통해 지휘관 이하 모든 승조원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해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을 완벽하게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톤급인 205정은 올해 퇴역한 107정을 대신하여 연안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단속, 해양사고 대응, 중요 임해시설 보호 및 해양오염 방지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형 경비정은 길이 42.3m, 폭 6.8m로, 디젤엔진 2대와 프로펠러 추진기 2기를 장착해 최대속력 27노트(시속 50km/h)로 고속운항이 가능하고, 최신 반도체방식(SSPA) 레이더와 원거리추적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KB Dream Wave 2030 디지털 학습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미취학~초등 3학년 아동이 있는 관내 다문화가정 중 한글문해 및 기초 수학 학습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학습 프로그램이 내장된 태블릿 PC 25대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KB국민은행,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 ㈜에누마코리아가 함께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의 미취학 및 초등저학년 아동에게 학습능력,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이 내장된 PC를 무상 제공하고,에누마 글방(한글문해)과 토도수학 컨텐츠를 아동 스스로가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 에누마 글방 : 한글 문해 학습 프로그램으로 초등 1학년 과정까지의 한국어 쓰기, 읽기 훈련, 언어 자극, 발음 훈련 등 1년치 커리큘럼 및 160여 권의 도서 보유 ※ 토도수학: 애플 앱스토어 수학교육 1위, 1000만 부모가 선택한 유치원 ~ 2학년까지의 수학 학습 베스트셀러 현재 5개 언어(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가 지원되며, 내년 4월까지 관리 지원도 지속적으로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지원되는 언어도 점차 늘려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신규 웰니스 관광지에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관광의 우수모델을 제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이다.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였던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바로 앞에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변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올해 동해시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오향체험과 아쿠아 피트니스, 건강 프로그램을 새로이 보완하고, 호텔이 보유한 온천수인 ‘약천골 지장수’가 지닌 효능을 적극 홍보해 웰니스 관광지에 신규 선정되게 됐다.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동해보양온천은 향후 관광시설 컨설팅과 관광객 수용 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으로 동해시는 지난 2018년 선정된 동해 무릉건강숲에 이어 관내 두 곳의 웰니스 관광시설을 보유하게 돼 힐링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가 공동주택 및 산업체 경비실 등에 미니태양광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경비실 등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대전충남녹색연합이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공동주택과 산업체 경비실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하여 전기요금 걱정 없이 냉난방 기기를 가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경비실 근무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설치대상은 공동주택 또는 산업체 경비실 등이며, 베란다(거치형), 옥상(평면, 경사형), 외벽(수직형) 등을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다. 개소 당 350W급 모듈 최대 2매까지 설치 가능하다. 설치 제품은 국내기업이 생산한 19.8% 이상 효율 제품으로 2매 설치 시 6평 벽걸이 에어컨ㆍ전기스토브를 하루 약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설치비용 65만 원은 전액 시비로 지원하며, 선정 공고된 참여업체를 통해서 자부담 없이 전액 무상으로 설치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경비실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참여업체(지앤비쏠라(주), ㈜에스케이솔라에너지, ㈜대양이엔씨, ㈜건양전력)와 상담을 거친 후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계약을 체결한 참여업
(대한뉴스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디지털 혁신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2일 서울대학교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센터장 김동욱)와 수목원·정원 디지털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목원·정원 분야의 디지털 혁신 및 지능정보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내용은 ▲수목원·정원 분야 디지털 행정 방향성 확립 ▲수목원·정원의 디지털 전환 추진 ▲지능정보화 공동사업 발굴 및 관련 세미나·토론회 추진 등을 담고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제49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와 ‘제18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 품새대회’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5월 5일까지 11일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제49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는 약 1,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는 고등부, 29일부터 5월 3일까지는 중등부 겨루기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서 ‘제18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 품새대회’가 5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중등부 및 고등부 개인‧복식‧단체전으로 총 6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14년간 개최된‘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한국중․고태권도연맹과 지난 3월 협약을 추가 체결하고 태백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2023년까지 2년간 개최될 예정이다. 태백시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대회인 만큼 태권도 관계자와 가족들이 대거 태백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수들이 맘껏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우리시를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