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3일(수) 오후 2시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6회를 맞는 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소외당하지 않고, 배려·사랑으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해 출소자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며 법무보호사업 현장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박범계 장관과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해 유공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실시됐다. 행사는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법무부 장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한다. 1차로 실시된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들을 대표해 윤용병 법무보호위원 등 6명이 정부 포상을, 황의철 법무보호위원 등 3명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민훈장 목련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667명 늘어 누적 37만64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64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97명, 경기 895명, 인천 181명 등 수도권이 2천73명으로78.5%다. 비수도권은 경남 108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대구 66명, 충북 47명, 전북 43명, 경북 31명, 강원 29명, 전남 21명, 대전 19명, 제주 17명, 광주 11명, 울산 6명, 세종 1명 등 567명으로 21.5%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THE BRAIN MACHINE’이 서울, 베이징, 도쿄 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의 주최로 11월 2일 화요일 저녁 6시(한국 시간)부터 줌(Zoom)으로 진행된다. THE BRAIN MACHINE은 괴테 인스티투트 서울, 베이징, 도쿄가 주최하는 디지털 줌 토크로, 뉴노멀 시대를 맞은 아시아에서의 미디어·정보 문화 실태와 미래를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약 1시간가량 영어로 진행되며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동시 통역된다. 미디어를 통한 정보 교환 방식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근본적으로 변화했다. 대유행의 시작점이었던 아시아는 디지털화와 미디어 생산을 더 빠른 속도로 진행해야 했다. ‘진짜’ 삶 속에서의 만남이 금지된 기간, 정치적 담론은 점점 더 첨예해지고, 소셜 미디어는 전문화했으며, 디지털 커뮤니티는 확장됐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는 과연 전염병의 대유행에 따른 저주와 축복이 무엇이었는지 묻는다. 뉴노멀 시대에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정보, 미디어, 예술을 소비하게 됐으며, 누구를 신뢰하는가. 이런 변화는 미디어와 정보 문화의 DNA를 지속해서 바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589명 늘어 누적 36만7천97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578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98명, 경기 499명, 인천 112명 등 수도권이 1천209명(76.6%)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69명, 경남 54명, 대구 42명, 전남 34명, 강원 29명, 부산·대전 28명, 충북 24명, 경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울산 7명, 세종 5명, 제주 2명 등 369명(23.4%)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86명 늘어 누적 36만6천38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66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39명, 경기 560명, 인천 127명 등 수도권이 1천326명으로 79.6%다. 비수도권은 대구 57명, 부산 55명, 경남 50명, 충남 46명, 경북·전북 각 26명, 충북 21명, 전남 17명, 강원 13명, 울산 12명, 대전 9명, 광주 4명, 세종·제주 각 2명 등 340명으로 20.4%다. 오늘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할 수 있게 되고, 사적모임·행사 허용 규모도 커져 신규 확진자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61명 늘어 누적 36만4천70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52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56명, 경기 700명, 인천 157명 등 수도권이 1천613명으로 78.6%다. 비수도권은 충남 62명, 경남 61명, 부산 58명, 대구 57명, 경북 56명, 전남 30명, 충북 27명, 광주·강원 각 23명, 전북 21명, 대전 11명, 울산 5명, 세종 4명, 제주 1명 등 439명으로21.4%다. 그리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를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한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사적모임 인원은 최대 12명으로 확대된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은 다음달 22일부터 전면 등교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104명 늘어 누적 36만2천63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89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수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713명, 서울 704명, 인천 122명 등 수도권이 1천539명으로 73.7%다. 비수도권은 경남 173명, 대구 89명, 충남 56명, 충북 46명, 부산 45명, 경북 40명, 전북 26명, 강원 25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제주 9명, 대전 7명, 세종 4명, 울산 3명 등 550명으로 26.3%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제11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추진위원장 김수현)’이 11월 2일 화요일 오후 2~5시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해외와 교류 공연은 거의 왕래가 끊어져 있었다. 이번 대회는 초대 국가들이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라틴 아메리카의 다양한 팀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하고 있다. 국제 2인무 페스티벌은 2011년 무용의 소극장 운동을 기치로 출범했다. 당시 매년 중극장, 대극장에서 1~2회 공연을 하는 무용계에 주 5회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충격이었다. 또 장기 공연을 통해 공연자는 자신의 공연을 다듬고, 외부적으로는 관객을 개발하자는 취지에 공감하면서 무용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게 됐다. 페스티벌은 2013년 국제 사업으로 전환했으며, 2019년 추진위원회가 발족하면서 규모를 넓혔다. 국제 2인무 페트시벌은 코로나 사태로 해외 공연에 대한 단절을 겪은 시기를 지나 올해 국내 최초로 라틴 아메리카를 주빈국으로 하는 행사다. 이번 공연은 올 6월부터 공모로 선정된 16개 한국팀과 4개 해외팀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 5회, 4주간 20회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국제2인무페스티벌 김수현 추진위원장은 “코로나로 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124명 늘어 누적 36만53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94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69명, 경기 753명, 인천 130명 등 수도권이 1천652명으로 78.9%다. 비수도권은 대구 116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부산·경북 각 42명, 충북 34명, 경남 33명, 강원 21명, 전남 12명, 대전 9명, 울산 4명, 광주·제주 각 3명, 세종 1명 등 442명으로 21.1%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프랑크푸르트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IFR)에서 발표한 새로운 2021년 국제 로봇(World Robotics 2021) - 산업 로봇(Industrical Robots) 보고서는 한국 내 공장에서 가동 중인 산업 로봇의 수가 6% 상승한 343,000여 대라고 밝혔다. 2020년 판매량은 7% 감소해 설치된 로봇은 30,500대였으나 전망은 긍정적이다. 2021년과 2022년에 한국 로봇 시장은 성장할 걸로 예상된다. 국제로봇연맹 회장 밀튼 궤리(Milton Guerry)는 "연간 설치 물량을 보면 한국은 일본, 중국, 미국 다음으로 4번째로 큰 로봇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의 수출 중심의 경제는 지금까지 팬데믹 상황에 놀랍도록 잘 대처해오고 있으며 2020년의 GDP 하락률은 단지 1%였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4% 이상, 3% 이상의 강력한 GDP 성장이 예측된다."라고 전했다. 중국은 한국의 중간재 주요 수입국으로 중국의 상승세는 한국 경제에 큰 수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자 제품 업계와 반도체 업계의 투자가 크게 증가했으며 2021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111명 늘어 누적 35만8천41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95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85명, 경기 707명, 인천 136명 등 수도권이 1천628명으로 77.7%다. 비수도권은 대구 106명, 충남 82명, 충북 54명, 부산 51명, 경북 40명, 경남 34명, 전북 41명, 강원 22명, 전남 12명, 광주 7명, 대전·울산 각 6명, 제주 4명, 세종 2명 등 총467명으로22.3%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952명 늘어 누적 35만6천30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30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734명, 서울 723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이 1천582명으로 82.0%다. 또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8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5일(82.7%) 이후 12일만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경북 각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광주 9명, 울산·제주 각 7명, 전남 6명, 세종 1명 등 총 348명으로 18.0%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금융의 날은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정부 주관 기념일로 정하였으며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는 10월 마지막 화요일이다. 올해는 10월 26일이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세계 경기와 함께 한국 경제도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기준금리가 1%대까지 감소하는 등 저축의 중요성이 감소했다. 대신 투자와 소비를 장려하여 내수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이 일면서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2016년부터 저축의 날이 아니라 금융의 날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한편, 지난 25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은행산업노동조합협의회(은행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은행들의 점포폐쇄를 규탄하고 가이드라인 개정을 촉구했다. 실제 은행지점 수는 2017년말 6천789개에서 올 상반기 6천317개로 472개가 사라졌다. 2019년말에서 지난해까지는 일 년 사이 303개가 줄었다. 과거 연간 30~40개 줄던 것에 비해 열 배로 가속화 된 것이다. 실제로 은행 점포 폐쇄는 노년층과 소외계층을 더욱 소외시키기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266명 늘어 누적 35만4천35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4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 등 수도권이 923명으로 74.1%다. 비수도권은 대구 61명, 전북 41명, 충남 40명, 부산 33명, 충북 32명, 경남 27명, 강원 24명, 경북 20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전남·제주 각 6명, 광주 5명으로 총 323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 강운식)는 청소년 꿈 찾기 캠페인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를 CJ나눔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는 일상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10월 26일 CJ나눔재단이 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교육 격차가 더 심화하고, 부모의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 차이가 꿈의 격차로까지 이어지는 시대에 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유명 인사와 CJ 임직원이 교육 기부 자원봉사(이하 진로사람책)로 동참한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진로사람책은 해당 직무를 꿈꾸는 도서 산간 지역 및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이사 김경일 교수는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캠페인에 취지에 공감하며, 심리학자·교수 직군 진로사람책으로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CJ나눔재단은 캠페인에 이어 10월 28일~29일 이틀간 임직원이 대거 참여하는 ‘청소년 진로 멘토링 - 온라인 진로사람책’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