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체험 한마당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체험 한마당’에 참석해 인사말 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호와 플라스틱 줄이기는 다음 세대의 삶이 아닌 지금 우리의 현재를 위해 당장 실천해야 하는 필수 과제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의 환경역량을 강화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7일 오후 4시 시청 의전실에서 정부와 지역의 청년정책에 관한 소통과 교류를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중앙부처 청년보좌역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장관급 24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정책 수립·시행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청년 당사자의 입장에서 직접 기관장에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과 청년보좌역 등은 인터뷰를 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방향 ▲글로벌 허브도시 등 부산의 미래 ▲생활인구·일자리 등 시 주요 청년정책,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와 답변을 나눴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등은 부산청년센터에서 부산청년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부산에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청년기업가, 활동·예술가, 서포터즈, 민관협력(거버넌스) 등)과 함께 지역청년의 삶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특히, 부산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를 관람하는 등 중앙과 지역이 소통하는 의미 있
조선 16세기부터 20세기의 국보, 보물급 외, 달항아리 21점 특별 전시회가 부산 남구 용호동 해성복합문화센터의 해성미술관 제1 전시실에서 6월 7일 ~ 7월31일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해성아트센터 김종신 이사장의 소장품인 조선시대의 백자대호(달항아리)는 고미술품 감정가들과 수집가들의 찬사를 받는 18세기 최고의 명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백자(달항아리)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비평가로부터 미적, 기술적 가치에서 세계의 명화인 ‘모나리자’에 필적한다며, 달항아리의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인기 또한 식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순백의 빛깔과 온화하고 은은한 광채를 내 품는 백자대호는 보름달 같은 풍요로움과 복을 상징하기도 하여 '달항아리'라 불리고 있다. 달항아리는 조선 시대에는 물항아리라고 불렸으나, 홍익대학교 최순우 교수가 故 김환기 화백의 그림 정물 등에서 ‘달항아리’라 부른 것을 시작으로 조선백자를 ‘달항아리’라 명명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품수집가들과 아트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향상과 미술 문화 사색의 장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 28일까지 '제26회 부산여성상'의 후보자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부산여성상’은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고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공헌해 온 여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후보자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며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헌신·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여성으로, 연령 제한은 없다. 추천 방법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구비해 우편(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시 산하기관장, 부산 소재 각급 기관장, 비영리단체 대표 등이 할 수 있으며, 만 19세를 넘은 부산시민 20명 이상의 연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가족과로 전화(☎051-888-1518) 문의하면 된다. 시는 추천서 접수 이후 추천 후보자에 대한 서류 심사, 현지 실사, 자체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 제조원, 사용기한, 원산지명, 주의사항 등 기재 사항 표시가 없는 비규격 한약재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내 한약취급업소 및 의약품 판매업소 72곳을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8곳(18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평소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의약품과 한약의 불법 판매로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2건) ▲비규격 한약재 판매(3건) ▲유효기한 경과 한약재 판매(2건) ▲의약품 전용보관소에 오염가능성 있는 식품과 의약품을 혼합 보관(2건) ▲수입허가를 받지 않은 해외 의약품 불법 판매(9건) 등이었다. ▲ 유효기간이 3년 6개월 지난 의약품 (사용기한 2020. 9. 10.) 업종별로는 약국 4곳, 의약품도매상 4곳, 한약업사 1곳, 수입의약품 판매점 9곳이 적발됐다. '가' 약국은 약사가 퇴근한 이후인 저녁 시간에 약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사의 지시로 직원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나' 의약품도매상은 한약 포장지에 제조원, 원산지, 주의사항 등 표시사항이 없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6일) 오전 9시 55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와 유족,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박형준 시장 추념사 ▲시립예술단의 헌시낭독 ▲시립합창단의 추모합창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며,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우리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가 선대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충일에는 각 가정과 직장에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정각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시던 일을 멈추고 사이렌이 끝날 때까
▲협약 체결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기장군 부산장안고등학교(학교장 김혜선)와 서구 경남고등학교(학교장 백영선)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교육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목표를 두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산어촌, 원도심 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며 지역별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 교육 모델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기장군의 ‘부산장안고’와 서부산권 원도심 지역의 ‘경남고’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기업협약형’ 형태로 오는 2029년 2월 말까지 5년간 운영한다. 부산장안고는 오랜 기간 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와 협력해 학교 운영에 나선다. 원자력 관련 학교 특화 교육과정 운영, 강사 인력 지원, 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과의 연계성을 살린 교육 모델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고는 학교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1회 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추경은 부산 아이와 학생을 부산 시민으로 키우기 위한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리더십 캠프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4일과 5일 1박 2일간 국회의사당 등지에서 시교육청 학생의회 학생의원 5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학생 자치 문화를 주도하는 학생의원의 리더십과 민주시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학생의원들은 4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본회의장 참관, 국회도서관 견학, 의정활동 체험에 참여한다. 이어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덕수궁도 관람한다. 5일에는 청와대·대법원·서울고등법원을 견학하며 모의재판 체험, 판사와의 대화를 통해 법질서 의식과 헌법적 가치관을 함양하는 시간도 갖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13일 열린 학생의회 발대식에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캠프 운영을 위해 캠프 활동 안내,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교육청 관계자, 퍼실리테이터 등 12명이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 현안 등을 심의·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서 지역 노․사 대표, 노동․노사 관련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부산 노사민정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6기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부산 노사민정협의회 2023년도 사업성과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 ▲부산형일자리 사업 추진사항 보고 ▲부산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선언문(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본부의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장 등 노․사 대표와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 등 유관기관장,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원 2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심의를 통해 노사민정 각계 대표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지속가능한 노동시장 구현'을 위한 '부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통한 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세대가 꿈꾸는 노동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김해공항 국제항공노선 신규취항 항공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정지원을 통해 항공사들의 부산발 중·장거리* 노선 신규취항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중거리 2,500~5,000km 미만, 장거리 5,000km 이상 공모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거 1년간 김해공항 미취항 노선 중, 취항일부터 6개월 이상 연속 운항하는 중·장거리 정기 여객노선과 연 4회 이상 운항하는 장거리 부정기 여객노선이다. 재정지원 규모는 ▲장거리의 경우 기준탑승률과 관계없이 운항편당 정기편은 1천만 원을, 부정기편은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중거리(정기편)의 경우 평균탑승률이 기준탑승률인 80퍼센트(%) 미만일 때만 운항편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예산은 총 10억 원으로, 예산의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평균탑승률 : 운항기간 동안의 전체 탑승객 수 / 공급 좌석 수 올해 공모에서는 5천 킬로미터(㎞) 이상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해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자 지난해보다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금액을 인상했다. 장거리 정기편의 경우 기준탑승률(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와 함께 승강기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 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제(27일) 오전 11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에서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과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타고 내리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일상 속 시민 안전 예방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승강기 범죄, 모두가 지켜봅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협업해 부산시민의 승강기 안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1910년 화폐 운반용으로 승강기가 조선은행에 처음 설치된 이후 매년 늘어나 2022년 기준 설치 규모가 세계 3위(80만여 대 보유)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강기 내 안전 문제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위원회와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체 홍보, 청소년 대상 승강기 안전교육, 홍보물 배포, 승강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북구 금곡고등학교(교장 박성준)은 27일 오후 4시 금곡고등학교 스터디카페에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내빈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고등학교 스터디카페 ‘혜다 금곡’ 개관식을 가졌다. ‘혜다 금곡’은 2023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학생들에게 문을 열었다. 스터디 카페 명칭은 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작 ‘헤아림과 배움이 있는 공간’을 수상한 부산대 실내환경디자인학과 물안개팀이 제안한 ‘혜다’와 금곡고등학교의 ‘금곡’을 합쳐 결정했다. 개관식 행사는 개관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설립·운영 보고,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내빈 축사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한다. 카페는 부산시교육청 퇴직교원센터를 통해 2명을 감독관을 위촉해 운영한다. 학생회를 중심으로 토, 일요일 임시개방하고, 시험기간 중엔 오후11시까지 개방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금곡고등학교 스터디카페 혜다금곡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카페가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3일 오전 8시 20분 관내 특성화고 3곳 경진장에서 상업·정보·관광계열 특성화고 16교, 학생 614명이 참가하는 ‘2024년 부산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경진장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제2경진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3경진장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곳에서 열린다. 부산교육청은 상업·정보·관광계열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전공 관련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 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등 11개 경진 종목과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4개 경연 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황지영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지식을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은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회를 운영할 것이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의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회장 도시인 부산에서 '제42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이하 기구) 집행위원회’는 기구 집행위원 도시들이 기구 운영에 대한 현안 안건을 논의하고, 국내외 회원 도시의 관광 분야 역점정책을 공유하는 회의다. < TPO 개요 > *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Global Cities ㅇ 창 설 : 제5차 아‧태도시 서미트(2002. 08. 31.)에서 창설 ▹25개 도시로 출범 ㅇ 목 표 : 도시간 네트워크 형성과 관광산업 진흥 도모 ㅇ 회 원 : 131개 도시정부 / 56개 민간단체 (2024년 5월 현재) * 회장도시 : 부산시(공동회장 : 한국 전주, 중국 싼야) ㅇ 활 동 : 관광진흥 네트워킹 및 공동마케팅 등 (총회・포럼・집행위 등 회의, 공동마케팅 및 인재육성 사업 등) 이번 집행위원회는 국내외 12개 회원 및 부울경 지역 관광업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집행위원회 회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