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안드리이 니콜라옌코 최고의회 의원,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으로부터 지난 3월 우크라이나에 전달한 구호금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무력침공으로 민간인 사상자 발생 등 우크라이나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던 지난 3월, 부산시는 구호금 10만 불(원화 1억 2,267만 원)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오늘(8일) 오전, 우크라이나의 안드리이 니콜라옌코 최고의회 의원이 부산시청을 직접 찾아, 구호금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표하며, “한국은 현재도 긴급의료품과 군복 등 다양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구호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구호금을 지원했고, 부산의 대표명소인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영화의 전당 등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평화의 빛 캠페인도 3일간 개최했었다.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수교를 맺은 지 올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시, 하이브(HYBE)와 방탄소년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박정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 사무총장,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 등은 7일 오후 유치위 서울 사무소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논의하는 첫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탄소년단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계획을 비롯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글로벌 콘서트,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시 득표 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유치위는 이달 중 방탄소년단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고, 방탄소년단은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글로벌 콘서트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정욱 유치위 사무총장은 "하이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 유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의 지원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정부도 역량을 총동원해 유치 교섭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권 부산시 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백종헌 국회의원, 여성지도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2022 부산여성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부산여성단체협의회는 그동안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을 통해 여성의 권익 실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도 교육공동체의 성인식 개선과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5일부터 열리는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외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공동으로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해운대와 북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중남미 15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의 외교장관, 도미니카(공) 에너지광물부장관, 과테말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중남미 국가의 장⸱차관 10명과 주한공관장 등을 비롯하여 정부 부처 관계자, 부산상의 등 기업인, 명예영사, 국제관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아이티,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자메이카 포럼에서는 ‘한-중남미 상생공영을 위한 맞춤형 협력 강화’를 주제로 광물, 에너지 전환, 디지털, 인프라 등 실질적인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세션별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5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개회식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일 열린행사장에서 박형준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 간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워크숍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시 소속 실·국장과 민선 8기 부산시 전(全) 구청장, 군수가 참석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구·군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중구(구청장 최진봉), 서구(구청장 공한수), 수영구(구청장 강성태) 등 재선 구청장이 지난 민선 7기 구정 운영 경험을 참석자와 공유하는 등 활발한 참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구청장·군수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서로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적 부산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임을 선언했다. 박 시장은 워크숍 전반에 걸쳐 시와 구·군의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를 걷어내고 불합리한 절차와 제도를 혁신하고 개선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속도를 개선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모두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워크숍에서는 공공디자인 전문가인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 개요 및 위치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부산 맑은 물 확보의 운명이 걸린 2조 원 규모의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정부사업으로 확정되었다, 기획재정부는 6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번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을 조사하고,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AHP 0.556)*된 것으로 심의·의결했다. *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의사결정 방법으로, 종합평가(AHP) 결과가 0.5 이상일 경우 사업 시행이 타당한 것으로 평가 이번 사업은 낙동강 유역 취수원의 다변화를 통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낙동강 유역 700만 주민의 먹는 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총사업비 2조 4,959억 원(예타 사업계획안 기준)을 투입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은 총 3가지로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대구·경북에 일평균 30만t을 공급하기 위한 관로 45.2km ▲합천 황강 복류수와 창녕 강변여과수를 개발하여 부산과 동부경남에 일평균 90만t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존경하는 부산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민선 5대 부산시교육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선, 뜨거운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으로 교육감의 중책을 맡겨주신 부산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을 깊이 헤아려, 약속드린 공약과 선거 과정에서 주신 고견은 좋은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과거 부산이 눈부신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던 기반은 바로 교육의 힘이었습니다. 우리는 인재양성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노력했고, 유례없이 눈부신 부산을 일궈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도 교육에서 부산의 미래를 찾아야 합니다. 지금 부산은 항만물류산업의 중심이자 세계적 관광도시, 세계의 관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부산월드엑스포, 가덕신공항, 금융·에너지 중심지 등 부산의 역동적인 미래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 시점, 우리 부산교육이 영광스러운 부산의 발전과 미래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합니다. 우선, 견실한 공교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영화에 음식의 맛을 더한 축제 ‘2022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 7월 1일 ‘오프닝 나이트(Opening Night)’를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2 BFFF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나이트’는 7월 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싸이버거’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메인 주제 및 프로그램 소개 ▲‘앙상블 클라줌’의 주제공연 ▲개막작 ‘와인 패밀리’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음식을 테마로 제작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2022 BFFF에는 ‘술 마시는 인류, 호모바쿠스’를 주제로 총 12편의 영화가 세 개의 섹션으로 나눠 상영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푸드테라스, 나이트크루즈 푸드테라스, 주주클럽, 푸드살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올해는 행사주제인 ‘술 마시는 인류, 호모바쿠스’에 맞춰 전통주, 위스키, 와인으로 구성된 세미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전통주 세미나에서는 막걸리학교의 문선희 국장, 맑은내일 양조장의 박중협 대
▲6.25전쟁 제72주년 행사에 참석한 그웨나엘 브러통 씨(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5일 오전 11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를 주제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6·25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주요 기관장을 포함한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 ▲무공훈장 수여, 모범 6.25참전유공자 표창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기념사 ▲6·25 참전유공자의 회고사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념합창 및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먼저, 행사에 참여한 참전유공자를 향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해주신 호국영웅들께 경의를 표한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72년 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절망의 땅에서 희망의 싹을 틔우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이루게 된 것은 기적이며, 이러한 기적이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참전용사들께서 목숨 걸고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6월 24일부터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 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지난 22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신고되었으나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밝혀진 바 있다. 최근 해외입국자가 증가하고, 입국자 관리가 완화됨에 따라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 위험성도 커진 상황이다. 그간 부산시는 해외 신규감염병 유입에 대비해 신종감염병 대응 역학조사반을 지속해서 운영해 왔다. 해외에서 원숭이두창이 확산하자, 시는 부산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단과 자체 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감염내과 전문의를 자문 교수로 위촉해 ▲원숭이두창 역학적 특성 ▲공동 대응 요령 등 구·군 감염병 담당자 교육을 시행하는 등 대응 태세를 갖춰 왔다. 시는 5팀, 총 14명으로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의심사례 발생 시 즉각적이고 빈틈없는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관내 대학병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의심사례 신고 시 격리 및 접촉자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고, 향후 전담의료기관의 국가지정
▲ 욜로갈맷길 5코스 (오륙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YOLO 갈맷길, 도시 보행길을 매개로 한 문화가치 확산 프로젝트”가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은 멕시코시티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방정부가 가입된 국제기구)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지속가능 도시를 위해 ‘문화’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도시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5회는 코로나19 위기와 팬데믹 이후의 회복 시대 속에서 문화적 권리 증진에 기여도가 높은 도시 및 개인의 공로에 대해 시상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등 101개의 지방정부가 응모했고,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집행부 비즈니스 세션에서 부산시 등 총 8개 도시를 선정 발표했다. 본상은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더블린(아일랜드)이 받았고, 특별상은 ▲부산시 ▲반둥(인도네시아) ▲이즈미르(터키) ▲진주시 ▲와가두구(브르키나파소) ▲테브라그 세이나(모리타니) 등 6개 도시에서 받았다. 부산의 YOLO 갈맷길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앞으로 매년 상수도 원수 납부 비용 10억여 원을 돌려받을 전망이다. 부산시는 댐용수(원수) 요금 수질차등지원금 적용 항목에 총유기탄소량(TOC, Total organic carbon)* 등이 추가됨에 따라 지난해 납부한 물금·매리취수장의 원수 구입 비용 186억 원 중 13억5천만 원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TOC(Total organic carbon) :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폐수 중에 함유된 유기물의 산화에 필요한 탄소분, 폐수 내 유기물 함량 지표 수질차등지원 제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20개 다목적댐과 14개 용수댐에서 공급되는 댐용수를 수돗물로 사용하는 지자체에 하천 수질 등급에 따라 정수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수질관리 책임 강화를 위해 2004년 처음 도입됐다. 지원금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Biochemical Oxygen Demand)*과 총인(T-P, Total Phosphorus)**에 따라 지급되어, 2005년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으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꾸준히 개선된 부산은 2018년 이후 지원받지 못하는 실정이었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6월 2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일인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가족 등 급여자격을 보유한 가구이다. 부산지역 지원 대상은 총 20만9천447가구에 달할 것으로 파악되며 지원금은 전액 국비로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6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 가구의 가구원 등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지급 초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첫째 주인 6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가구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 지원금액은 급여 자격별(▲생계·의료 자격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자격) 및 가구원 수별(1~7인 가구 이상)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1회에 한해 차등 지급된다. 7인 이상 가구의 경우 7인 가구와 같은 금액을 지원받는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민선 8기 박형준호의 시정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부산시 조직개편이 단행된다. 부산시는 ’22.6.22.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1년 3개월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 부산시정의 당면현안과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본격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박형준 시장의 3대 핵심 정책인 ‘시민 행복 15분 도시’, ‘글로벌 허브 도시’, ‘아시아 창업 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아시아 10대 시민 행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30 월드 엑스포 유치,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및 부산 창업청 신설 등 글로벌 금융도시․아시아 창업 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부흥의 새로운 동력 확보와 부산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15분 생활권 구축, 글로벌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삼아 행정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나간다. 2030엑스포추진본부 신설로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부산시 역량 집중할 것!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의 재도약 기회인 2030월드엑스포 유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부대표단(국무총리 한덕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공동으로 파리현지에서 2차 경쟁 PT 발표 및 BIE 회원국 대상 유치교섭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월 21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파리 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에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후보국 2차 경쟁 PT가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169차 총회와 달리, 국제박람회기구 사무국이 있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대면 회의로 마련된다.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경쟁 PT일 뿐만 아니라 대면으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정부 대표로 한덕수 국무총리도 직접 연사로 참여한다. 또한, 대한상의회장(최태원)도 대표단에 합류하여, 유치교섭 활동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 PT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PT는 이탈리아(로마),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대한민국(부산) 순으로 국가별 20분씩 진행된다. 시는 이번 PT에서 경쟁국 대비 대한민국과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