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세계인의 날·문화다양성의 날’ 맞아 20일 특화공약을 발표했다(사진은 지난 14일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가진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들의 김석준 지지선언 모습)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과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맞아 20일, ’부산 다문화가정과 장애 학생 가정에 드리는 공약‘을 발표했다. 날로 늘어나는 부산지역 다문화 학생·학부모와, 장애 학생·학부모들에 대한 보다 깊은 관심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김 후보는 먼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개발에 대비하고, 서부산지역 특수학교(급)의 과밀해소를 위해 ’에코델타시티 특수학교‘를 신설하기로 했다.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를 함께 보살피는 완전 통합형 유치원도 신설키로 했다. 함께 생활하면서 어려서부터 공감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갖춘 아이로 자라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현재 월 12만원인 장애 학생의 치료지원비를 16만원으로 인상하고, 통학 지원비 지원대상도 유치원생 학부모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이밖에도 특수교육 대상자와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 상담주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지역 시민사회 환경단체 활동가 203명이 20일 오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기후비상행동 강호열·구자상 공동대표와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차연근 대표를 비롯한 부산시민사회 환경단체 활동가 203명은 20일 오전 10시 부산 부산진구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여러 상황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염원하는 우리는 김석준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 중차대한 시점에 부산의 미래교육을 제대로 이끌어갈 적임자는 김석준뿐이라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이전하거나 폐교된 학교를 없애기보다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체험관 등으로 활용해 전국 우수사례에 뽑히기도 한 김 후보는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선도해온 교육감”이라며 “김 후보는 특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소프트웨어·AI교육을 활성화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미래맞춤형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김석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또 “이제 부산교육도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기후위기시대에 미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5.20.) 기준 총 291만6천83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 수 292만 41명보다 3천209명(0.11%) 줄어든 수치다. 또한, 지난해 4월에 실시한 시장보궐선거 선거인 수 293만6천301명보다 1만9천469명(0.66%) 줄어든 수치다. 부산 선거인 수는 전체 인구 334만2천289명의 87.27%에 달한다. 성별로는 남성이 141만4천401명(48.5%), 여성은 150만2천431명(51.5%)으로 여성 유권자가 8만8천30명 많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8~19세 5만6천145명(1.92%), 20대 40만7천49명(13.96%), 30대 40만1천687명(13.77%), 40대 50만363명(17.15%), 50대 55만1천411명(18.9%), 60대 55만699명(18.88%), 70대 이상 44만9천478명(15.41%)으로 50대가 가장 많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선거인 수는 4천117명이고 외국인 선거인 수는 2천963명이다. 거소투표 선거인 수는 4천896명으로 집계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본 선거 첫날인 19일(목) 오전 7시30분 부산진구 부전동 송상현광장 인근 삼전교차로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김석준 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출정식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출정식에는 김석준 후보를 비롯해, 선대위 본부 선거사무원과 부산진 갑·을 선거사무원, 지지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16개 구·군에서도 이날부터 지역 유세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은 김석준 후보의 출마동영상 상영에 이어 후보자 연설, 지지자들이 김석준 후보에게 그동안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 달라며 직접 메달을 걸어주는 ‘성과 메달 전달식’, ‘교육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율동 퍼포먼스 등 순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날 김석준 후보의 첫 유세는 본부 유세차량과 함께 16개 구·군에 배치한 16대의 유세 차량에도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김석준 후보가 미래교육의 한 방법으로 제시한 첨단 ‘올라인(ALL-Line)’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본 선거 첫날인 19일(목) 오전 7시30분 부산진구 부전동 송상현광장 인근 삼전교차로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김석준 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날 출정식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한다. 출정식에는 김석준 후보를 비롯해, 선대위 본부 선거사무원과 부산진 갑·을 선거사무원, 지지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6개 구·군에서도 이날부터 지역 유세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친다. 출정식은 김석준 후보의 출마동영상 상영에 이은 후보자 연설, 지지자들이 김석준 후보에게 그동안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 달라며 직접 메달을 걸어주는 ‘성과 메달 전달식’, ‘교육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율동 퍼포먼스 등 순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날 김석준 후보의 첫 유세는 본부 유세차량과 함께 16개 구·군에 배치한 16대의 유세 차량에도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김석준 후보가 미래교육의 한 방법으로 제시한 첨단 ‘올라인(ALL-Line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지역 4개 단체 및 전문가들이 17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사)한국대학경기연맹 19개 종목 임직원 및 선수단 7,000명과 부산지역 16개 대학 교수·연구자 139명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지역 미래교육 연구자 및 IT 기업인들, 부산지역 아동요리 및 푸드아트테라피 강사들도 각각 이날 김석준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탰다. 첫번째는 (사)한국대학경기연맹 19개 종목 7,000명의 임직원·선수단은 17일 오후 5시 부산역 시티호텔 2층에서 김석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대학경기연맹 임직원·선수단은 “지난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로 체육인들의 삶의 공간인 스포츠 현장은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다”며 “선진 대학스포츠 문화정착과 생활체육의 성장 발판이 되는 학교 스포츠의 육성을 위한 적임자가 김석준 후보라고 판단,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두번째는 부산지역 16개 대학 교수 및 연구자 139명도 지지대열에 동참했다. 이들 교수·연구자들은 이날 오후 4시 김석준 후보 캠프에서 지지 선언을 통해 “교육은 교육의 본질을 잘 알고 직접 실천했던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정치적 흐름이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16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18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선거사무소에서 교육계는 물론 부산 각계각층의 원로, 지도자들을 아우르는 조직구성을 끝내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선대위 출범식과 동시에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한 것이다. 이날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문단 △후원회 △특보단 △가짜뉴스 대책본부 및 법률지원단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부정선거감시단 △정책멘토단 △학부모참여본부 △시민참여본부 △미래교육본부 △열린소통본부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법률전문가 25명으로 메머드급 가짜뉴스 대책본부 및 법률지원단을 발족한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최근 상대 후보측에서 김석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 불법 선거행위와 함께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는 데 대한 신속한 대응 조치를 위해서다. 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고문단은 송기인 신부를 비롯해 정순택 전 부산시교육감, 이민환전 부산대 교수, 배다지 민족광장 공동대표, 이기숙 전 신라대 교수, 백영제 전 동명대 교수, 오흥숙 전 부산생명의 전화 대표, 왕선자 부산여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이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무행정업무전담팀 확대, 교권보호를 위한 교원힐링센터 기능 확대, 교직원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등 교권보호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먼저,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현재 다행복학교에서 운영 중인 ‘교무행정전담팀’을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1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 중인 ‘방과후학교’ 업무는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로 대폭 이관하고 내년부터는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교사 전보 땐 예전 학교에서 사용하던 노트북을 가지고 신규 발령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해 그동안 만든 각종 학습자료를 일일이 다운받아 가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디지털 서류 취합시스템을 개발해 체험학습 신청서, 결석계 등에 대한 종이 서류를 없애기로 했다. 병설유치원 교사가 불가피하게 출근을 하지 못할 때는 보결교사를 긴급 지원하고, 유치원 교원 1인당 원아수도 감축해 나가기로 했다. 교원의 업무를 대폭 경감해주기 위한 조치들이다. 김 예비후보는 또, 교권보호를 위해 교원힐링센터 기능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올해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기준 준수사항을 일제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 1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합동으로 진행됐다. 합동 점검반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각 회사 차고지를 방문해 안전기준 준수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내 시내버스 운행업체 23곳의 시내버스 380대를 점검했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엔진 상태 ▲타이어 마모상태와 등화 장치 등 차량 상태와 ▲하차 문 안전장치 ▲소화기·비상 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등 「자동차관리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여부 ▲차량 세척 및 방역 여부 등을 비롯한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와 ▲운전기사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예방조치도 면밀하게 살폈다. 점검결과, ▲엔진룸 관리(4건) ▲등화장치(3건) ▲CNG배관 관리(1건) ▲소화기 관리(2건) ▲게시물 부착(1건) 등 자동차 안전기준과 운송사업자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에 사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들이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데니게라 씨를 비롯한 필리핀공동체 20명, 무산 단 카라미 씨 등 케냐공동체 5명, 미국 출신의 캐이시 맥퀴브, 니제르 출신의 무사, 나이지리아 출신의 스테펀 에케케 씨 등 다문화·외국인 가족 25명은 14일 오전 10시 부산 부산진구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김석준 캠프’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가진 뒤 즉석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다문화·외국인 가족은 “결혼이민자의 대부분은 한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자녀교육과 관련해 한국인 부모에게 많이 의존해야 한다”며 “부산교육앱 ‘다모아’조차도 그 내용은 한국어로 쓰여져 있고, 세부내용은 아주 작은 글자로 적혀 있어 불편하다”고 호소했다. 다문화·외국인 가족들은 또 ▲학교에서 다문화 학생 긴급상황 발생시 통역지원 ▲일반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기 초 다문화 인권감수성 교육강화 ▲다문화가정으로 겪는 차별과 왕따문제 지원 ▲청소년기 다문화 학생에 대한 특별상담 체계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부산시교육청의 교육정보앱 ‘다모아’에 한글버전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13일 오후, 부산역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이하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2030부산월드엑스포 특별세션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미래전략캠퍼스, 마이스부산이 주관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김태진 회장, 파운더스 노광진 회장, 단디벤처포럼 김치원 부회장 등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이 패널로 참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스타트업의 역할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두바이엑스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지난 2년간 엑스포 참가를 준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최근 개최된 두바이 엑스포에서 글로벌 스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유공교원 348명을 대표하는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포상 및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은 스승 존경풍토를 조성하고,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근정포장 수상자 1명과 대통령표창 수상자 5명, 국무총리표창 수상자 4명, 장관표창 수상자 153명, 교육감표창 수상자 180명, 시장표창 수상자 5명 등 모두 348명을 대표해 14명에게 포상을 전수했다.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과 격려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더해주시는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학생과 선생님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김석준 캠프는 온·오프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12일 현재 기준 11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신고, 고발, 이의제기 등의 조치를 취했다. 김석준 캠프는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특정 매체가 보도한 기사에 모욕적인 악성댓글을 게재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김석준 후보를 음해한 8건에 대해선 수집한 채증자료를 정리해 이번 주 중으로 추가 고발 조치키로 했다. 김석준 캠프는 상대 후보측이 김석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 불법 선거행위와 함께, 가짜뉴스를 제작해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법률전문가 25명으로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를 발족하고 SNS·온라인 게시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악의적인 불법 사례들을 찾아냈다. 김석준 캠프는 이 중 ▲공무원 선거중립 의무를 어긴 A씨를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으로 부산지방경찰청에 고발한 것을 비롯해 ▲기부행위 상시제한 규정을 어기고 모 협의회 단체 방문시 하윤수 후보가 쓴 책을 제공한 하윤수 후보와 캠프 관계자 ▲하윤수 후보의 선거를 돕던 유튜버가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제공 의사를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와 대선주조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일 오전, 대표 주류회사인 대선주조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및 범시민 유치 공감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대선주조는 대한민국과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가의 미래 자산을 축적하는 기회가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적 관심과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힘을 합쳤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내 홍보 지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협력 지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타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대선주조는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소주병 상표를 활용하여 부산시의 주요 축제 등을 홍보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소주병 약 6억 병을 통해 300여 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부산의 현안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2020년에 이어 올해도 대선소주 1,000만 병에 ‘2030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라는 엑스포 유치 홍보문구를 담은 라벨을 부착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11일 편향된 문항으로 실시한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광역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최근 한 인터넷언론매체에서 실시한 부산시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 심의한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 결정을 내렸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이날 김석준 예비후보 측에 공문을 보내 문제의 여론조사에 대한 김 후보 측의 이의신청을 인용한다며, 공직선거법 또는 선거여론조사기준 위반행위에 대해 여론조사업체에 경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넷 언론매체에 대해선 별도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본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여론조사기준 제17조 단서에 따라 공표·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진보성향 또는 중도보수성향 등 주관적 판단이 개입된 어휘로 지칭해 피조사자의 응답이 특정 입후보예정자에게 편향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질문함으로써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5항 및 8항을 위반했다고 위반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모 인터넷언론매체는 지난 4월 16~17일 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부산시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