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이사 이효율)은 생(生)왕교자(440g*2/9,740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그 동안 풀무원은 독특한 향토 지짐 콘셉트와 좋은 재료를 사용해 별미만두 시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엔 왕교자만두 시장에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정통만두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출시한 ‘생왕교자’는 국내산 1등급 생 돼지고기와 부추, 양배추 등 생 원료를 사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고기 누린내가 나지 않아 제대로 된 만두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만두 속이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만두소 재료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식감 또한 일품이다.또한 이 제품은 1,000번 이상 치대는 과정을 통해 쉽게 찢어지지 않으면서도 얇고 쫄깃한 생만두피를 만들어냈다. 일반적인 왕교자 만두의 경우 만두피 비율이 30%인데 반해, 이 제품은 22% 가량으로 물만두피 수준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찐만두로 조리했을 땐 더욱 찰지고 쫄깃하며, 군만두로 조리 시엔 더욱 바삭한 만두가 완성된다. 만두피 반죽에 수분함유율도 높여 촉촉하고 푸짐하게 들어간 만두소와 더욱 잘 어우러지는 것도 특징이다
LG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가12월을 맞이해 ‘주방의 추억, 우리집 광파오븐 베스트샷’ 진행한다.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집 광파오븐’ 이벤트 게시판에 ▲광파오븐 설치 사진과 ▲광파오븐 설치와 관련된 간단한 에피소드 ▲광파오븐으로 요리하는 이미지 등을 새 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오븐&더레시피는 이벤트 참여자 중 5명를 선정해 핸드믹서기(거품반죽기)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2016년 1월6일(수) 발표할 계획이다. LG DIOS 인버터 광파오븐(MA324PDW)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 최적의 조리를 도와주면서 전기료와 소음을 낮췄다.이 밖에도 ‘오븐’기능을 활용한 베이킹,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발효 ▲스팀 ▲슬로우쿡 ▲토스트 ▲건강튀김 등 9가지 주방가전의 기능을 오븐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멀티클린’ 기능을 갖춰 내부청소도 편리하며 제품 전면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인 관리와 고급스러운 주방 연출도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과 재단 임직원 100여명이 광주 고려인마을 동포들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2015 재외동포재단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광주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영주귀국 및 한국 체류 중인 고려인들에게 김장 나눔을 통해 재외동포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 수학하고 있는 장학생들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처음으로 김치를 담그며 한민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한국 고유의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체험을 했다. 특히 지역사회(진안생활협동조합, 진안YMCA) 및 재단사업 참여 내국인(청소년교류사업 홈스테이 제공 가정 학부모)이 함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체류 중인 고려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동포들이 모국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외동포에 대한
▲ LG전자가 청소기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씨와 함께 클리닝 클래스를 진행했다.LG전자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씨와 함께LG코드제로 클리닝 클래스를 개최했다.LG전자는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조희선씨 자택에서3040주부10여명을 초청해 겨울철 홈스타일링 및 청소 팁을 소개했다.이번 행사에서 조희선씨는 소품류로 집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과 더불어LG코드제로 청소기 등을 활용한 청소법 등을 강연했다.강연 후에는 인테리어에 대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LG코드제로 청소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LG전자 관계자는 “디자인의 진화로 이제는 생활 가전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청소기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LG전자 코드제로 싸이킹은 무선 진공청소기로,이동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청소가 가능하다. LG코드제로 싸이킹은 조작부와 바퀴에 메탈을 적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일본의 ‘굿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레드닷어워즈,핀업디자인 등 각종 디자인 어워즈
▲ ㈜일화 심대근 부사장㈜일화(대표 이성균)가 11일 임원 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고 밝혔다. △ 부사장 승진 / 심대근 식품사업본부장△ 전무 승진 / 박용덕 제약사업본부장
서울발레시어터 국립발레단에서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를 선보인다. 가족발레극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는 익살스럽고 경쾌한 안무와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며 움직이는 인형, 말풍선과 해설 등과 같이 발레에 과감히 시도되는 각종 장치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공연시간 내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발레극 <코펠리아>는 희극 발레 최고의 명작으로 뛰어난 음악과 풍요로운 춤, 인형을 소재로 하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극 전개를 가진다. 초연 이후 세계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영국의 로열발레단, 러시아 발레단의 주요 레퍼토리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인기 레퍼토리로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이를 서울발레시어터 국립발레단에서 제임스 전 예술감독에게 작품안무 의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가족발레극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로 재탄생시키며 독보적인 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2007년 초연 당시 예술의 전당을 전석 매진시키며 매 공연마다 대히트의 바람을 몰았던 가족발레극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가 이번에는 "2015 문화가 있는 날! 주요도시 치유와 화합 문화 예술 프로그램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도시락배달 봉사활동 모습.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경기남부지역 학습관 40명의 학생들은 ‘벤자민 미용감사 페스티벌’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학생들은 연말을 앞두고 ▲양로원 봉사활동 ▲프리허그 & 러브핸즈 캠페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도시락 배달 ▲또래 청소년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감사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미용감사’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친구·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멘토링과 진로체험, 프로젝트 활동으로 꿈을 찾은 학생들은 그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돌려준다는 의미로 이번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페스티벌 총기획자 서진웅(19) 군은 “우리 학생들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에서 우리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학교 삼아 자기주도적으로 국토종주, 직업 체험, 지역 사회 활동,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15일 오후 2시 서초구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안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며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려면 학교는 지식뿐만 아니라 협력과 소통, 창의와 인성 등 21세기적 가치를 지닌 조화로운 인간을 길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2011년 학교폭력으로 목숨을 끊은 대구 중학생 사건 이후 인성교육의 사회적 실천운동을 줄기차게 주장했다"며 "이후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인성교육을 한국교총의 중심 이념으로 정립하면서 학교-가정-사회의 인성교육 실천의 필요성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는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미래교육의 화두인 인성교육을 위해 범국민실천운동을 함께 펼치자는 뜻에서 출간됐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모든 학교와 사회에서 인성교육이 중심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청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흡입 키트를 출시하며 청소기 액세사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LG전자는 다용도 흡입 키트를 시작으로 코드제로 싸이킹을 어깨에 매고 사용할 수 있는 백팩(back pack) 등으로 액세서리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 이다. 백팩 액세서리는 코드제로 청소기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비좁고 복잡한 공간에서 유용하다.이번에 출시한 다용도 흡입 키트는 LG 싸이킹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더 깔끔하게 청소하고 싶어하는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홈 케어 키트와 알러지 케어 키트 2종이며,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청소기를 구입하면 제공해 왔던 보조 흡입구에 비해 특정 사용환경에서 흡입 성능과 사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홈 케어 키트(모델명: PKHM01)는 ▲20cm 더 길면서, 구부러지는 ‘틈새 흡입구’ ▲다양한 각도로 조절 가능한 ‘상부 청소 흡입구’ ▲청소 솔을 딱딱하게 만든 ‘굳은 먼지 흡입구’ ▲‘매트리스 흡입구’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가구와 벽 사이, 냉장고 위까지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다.알러지 케어 키트(모델명: PKAL01)는 ▲머리카락, 털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 해주는 ‘회전 브러시 흡입구
신일산업(대표 직무대행 이재철)의 김영 회장 외 3인은 8일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하고 있는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의 황귀남, 이혁기대표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적대적 인수합병을 시작한 2014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기업 및 경영진에 대한 흠집내기를 지속하며 주주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는 지난2일 신일산업이 협력회사에 선급금 형태로 돈을 지급한 후 이를 경영권 방어에 사용했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바 있다.신일산업 관계자는 “현재 공격 측의 악의적인 행태로 기업가치 훼손 정도가 심각하여, 주주의 피해가 막대해지고 있다. 앞으로 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1월30일 황귀남측 지분공시에 따르면 기존 10.73%(760만 4,376주)에서 지분을 대거 매각해 5.47%(387만 2,769주)로 줄었으며, 마일즈스톤인베트스먼트 황귀남대표는 명의만 빌려준 주주라는 법원 판결이 있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LG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가 겨울철 대표 간식, 고구마를 활용한 ‘달콤한 고구마경단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커뮤니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따라 이벤트’ 메뉴에 ▲요리과정&완성사진 ▲요리tip ▲광파오븐 사용사진 등을 새 글로 응모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신청확인 덧글을 남기면 된다.오븐&더레시피는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피에르가르뎅 세면타올을 증정하고 우수인원 2명을 선정해 네오플램 싱크매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2016년 1월 5일(화) 발표한다.LG DIOS 인버터 광파오븐(MA324PDW)은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 마이크로웨이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조리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은 7%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약 4% 높인 것도 장점이다. 또 제품 전면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 특수 코팅막을 입혀 고급스러운 다이아 블랙 색상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높아 위생적인 관리와 고급스러운 주방 연출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븐’기능을 활용한 베이킹,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발효
에누리닷컴(대표 최문석)에 따르면, 11월 4째 주부터 사무용 개인 난방용품 판매량이 급상승하고 있다. 제품별 점유율에서는 탁상용 전기히터가 50%로 점유율 1위, 탁상용 온풍기가 23%로 2위, 전기방석이 21%로 3위를 기록 중이다.현재 점유율 1위인 탁상용 전기히터는 중앙에 발열체가 있고 안전망으로 둘러싸인 일반적인 형태의 난방용품으로 사무실에서 쓰기 적당한 개인용 히터의 경우 보통 소비전력이 1,000W 미만인 제품이 인기가 높다.탁상용 온풍기의 경우 히터보다 더 빠르게 난방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소음이 발생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냉온풍 겸용 제품도 있어 여름철 선풍기로도 사용 가능해 실속형 소비자들이 선호한다.전기방석, 전기발난로, 전기담요 등의 개인용 난방제품은 추위를 느끼는 신체부위에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적은 소비전력으로 높은 난방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이 외에도 책상이나 벽 등에 붙여서 사용하는 책상부착형 히터, 반사판을 사용해 400W의 소비전력으로 1000W 전기히터와 비슷한 발열량을 구현한 고효율 전기히터와 같은 아이디어 제품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에누리 가격비교 난방용품 담당 황지연 CM은 “아직 한겨울이 아니기 때문에
CJ제일제당의<백설 케익믹스>가온,오프라인에 걸쳐다양한행사를펼친다.가정에서'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베이커리 케익 대신집에서 간편하게 케익을 만들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기대한 마케팅 활동이다.<백설 케익믹스>는 '오븐없이 전자레인지로 4분 만에 만드는 케익'을 표방하며지난 5월 출시됐다. 누구나 쉽게 케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백설 케익믹스>는출시 이후10월까지 약1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말까지 1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인 베이킹믹스 제품의 연 평균 매출액이 2억 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대박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CJ제일제당은 이달 21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백설 케익믹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할인행사를 진행한다.소비자가 베이커리 케익을 구매할 때별도 형태의초를 구매한 다는 점을 감안해, 같은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세 알파벳I,U와 하트 모양의 케익초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오는12월 14일부터 27일까지 ‘백설 케익믹스’와 관련된 퀴즈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 중 추첨을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10일(목)부터 16일(수)까지 일주일간 ‘에브리데이 2015년 연말 총결산 할인대전’을 열고, 200여 상품들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먼저 딸기(500g/특/팩)를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하며, 수입산(호주산/미국산) 냉장 찜갈비(100g)는 정상가에서 35% 할인된 1,480원(40톤 한정)에 판매한다.특히 신한/국민/하나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행사 카드 결제 시 딸기는 기존 행사가에서 16% 추가 할인 된 7,480원에 구매 가능하며, 수입산 냉장 찜갈비도 33% 추가 할인된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또 전남 신안 임자도 대파(700g 내외/봉)를 2,48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구매고객에게 포인트카드 500점을 추가 적립해주어 실질적으로 2,000원 이하 가격에 구입하는 혜택을 제공한다.이 외 에브리데이 최초로 러시아 스노우크랩(박스/1.2kg 내외/5팩)을 4만 4,800원에 예약 판매로 선보이며, 신한/국민/하나카드 결제시 5,000원 추가 할인된 3만 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또, 신동진 십장생쌀(20kg)을 3만 8,900원에 판매하고, 한우 불고
노동개혁 법안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지난 9월 노사정의 극적인 타협에도 불구하고 노동개혁법안 처리가 되지 않아 국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특히 노동개혁 5대 법안 중 기간제 근로자 보호법과 파견근로자 보호법 개정안을 두고 정치권과 노사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연내 처리가 불투명한 상태다. 개정 법안을 발의한 정부와 여당은 현재 2년에서 4년으로 고용기간을 늘리면 숙련도를 기반으로 정규직 전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야당은 기간만 연장하는 것은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미봉책이라 주장하고 있다. 두 주장은 시각에 따라 모두 일리있다. 개정안은 궁극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목표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현실과 선택을 십분 감안한 것이다. 고령사회고용진흥원에 따르면, 실제 현장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정규직 전환이 힘들거나 보장되지 않는다면 근로기간을 2년에서 4년, 그 이상 연장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고령자들이 재취업한 경우 대부분 기간제인데 이들은 정규직 전환보다 먼저 오래도록 근무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한편 파견법은 파견업무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그간 파견업은 32개 업무로 제한해 이들 외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