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NERVIEW-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위원장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상영작 규모와 총 관객 수에서 모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영화인이 손꼽는 영화제이자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임을 증명했다.매회 세계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오늘은, BIFF의 창단멤버이자 산증인인 김동호 위원장이 있기에 가능했다. 1996년 김동호 위원장은 한국영화를 비롯한 아시아 영화계 발전의 초석이 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한국영화. 한국영화의 국내 상영 점유율은 2011년부터 계속 50%대를 유지중이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2010년 퇴임 후에도 여전히 한국영화를 위해 노력하는 김동호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국내 유일한 영화 전문 국립박물관 한국영화박물관을 찾았다. 이곳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는 전시가 무료로 상시 열리고 있다. 평생을 영화와 문화예술에 몸 바친 김동호 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일찍이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다니면서 황금 인
제2회 NTEB 직무능력평가는 오는 11월 8일 서울과 부산에서 시행되며 11월 5일 온라인 접수를 마감한다.지난 7월 5일 서울과 부산의 지정 고사장에서 총 1천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진 제1회 시험 직후, 응시자들은 ‘애매모호하게 여겨졌던 NCS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난이도가 높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꼭 도전해야 할 시험이다’ 와 같은 후기를 남겼다. NTEB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제 1회 NTEB 시행 이후 각 기업과 대학에서 시험 문의가 이어졌다. 이미 올 하반기부터 다수의 공공기관이 NCS 기반의 채용을 위한 평가 전형으로 NTEB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 내년 상반기 도입을 위해 협의 중에 있는 기관도 여러 곳이다.”라고 밝혔다.이어 “NTEB은 '능력중심사회'로의 전환이라는 NCS의 본래 취지에 맞게 특정 분야에 대한 충분한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인정받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함은 물론, 기업과 구직자가 신뢰할 수 있는 평가시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NTEB을 통해 직무 능력 중심의 진정한 선순환 채용 구조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 2회 NTEB 인증시험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이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자매결연 마을에서 구매한 고구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0월 30일(금),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목적으로 자매결연 마을에서 고구마를 구매하고,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고구마’ 전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고구마 전달식에 참여한 김인규 도로교통공단 경영전략실장은 “이 고구마로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 봉사단’ 운영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돕기,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다문화 가족 지원, 사랑의 밥 퍼 행사, 행복한 동행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이 운영하는 온라인 문화정보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이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42일간 ‘문화선물캠페인’을 실시한다.문화포털의 ‘문화선물캠페인’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친구, 가족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지난 문화선물캠페인 1탄 ‘희망’시리즈와 2탄 ‘도전’시리즈가 구직활동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데 이어 문화선물캠페인 3탄 ‘바람’시리즈와 4탄 ‘감사’시리즈는 육아와 가사,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느라 바쁜 육아맘들을 위해 기획됐다. 문화선물캠페인 3탄 ‘바람’ 시리즈는 육아맘이 분주한 하루를 담은 사진과 함께 일상에서 바라는 것들에 대한 소망메시지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 포함 가족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식사상품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육아맘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생활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문화선물캠페인 4탄 ‘감사’ 시리즈는 바쁜 육아맘을 대신해 아이를 키워주는 어머니와 육아맘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잠시나마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사진작가들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무대로 테마가 있는 여행을 떠난다. 각 테마에 맞게 문화 예술인들이 여행에 동행, 각자의 스페셜티를 살려 사진작가와 소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을 발굴한다.작은 프레임 속에 담긴 자연과 사람, 맛과 멋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대한민국을 들여다본다. 1990년부터 매그넘의 일원으로 활동해 온 매그넘 포토스의 포토저널리스트, 니코스 에코노모폴로스. 그가 한국의 신인 가수 신지현과 함께 기차를 타고 한국 내륙 여행을 떠난다. 그는 그 길에서 어릴 적 다녔던 기차 여행의 기억을 떠올린다. 백두대간 산골 오지의 작은 역 풍경에 매료되고, 언제 어디서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한국인들의 독특한 문화코드에 놀란 니코스. 한국 기차 여행을 통해 낭만과 추억을 선물받았다. 그리스 출신인 니코스는 한국이 전쟁의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비결이 궁금하다. 산업화의 흔적이 녹아있는 철길, ‘영동선’. 그 길엔 산업화의 땔감을 땠던 광부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자식 학비를 대려 행상도 마다 않은 광부의 아내. 가족과 나라를 위해 컴컴한 막장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광부들. 그리고 힘들었던 산업화 시절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이 오는 11월 2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한국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뇌교육의 참 가치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공동 주최,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21세기 지구촌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과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이민화 KAIST 교수(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이 "21세기 미래인재, 한국적 가치에서 찾아야" 주제발표를 하고, “지구경영 시대와 뇌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이 기조연설을 한다.첫 세션에서는 한국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창의적 인재, 상자 밖으로 벗어나라”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자유학년제를 경험한 학생들의 공연과 성장스토리, 학부모와 멘토 발표도 이어진다. 벤자민학교는 시험, 성적, 교과수업 없이 1년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이루어가는 ‘벤자민프로젝트’, 광범위한 멘토링 시
▲ 박찬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 토론 프로그램 는 이번 주 '이산가족 상봉, 평화통일의 길로'를 주제로박찬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유호열고려대학교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결과와 의미를 짚어보고 평화통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에서는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제 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집중 분석한다. 이번 토론은 제 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성과분석으로 시작했다. 한동안 열리지 않았던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14년에 재개된 사례와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시작점이 지난 8월 남북의 전쟁위기 속에서 도출해 낸 평화적 합의의 결과라는 점이 이번 행사의 주요 의미로 다루어졌다. 그리고 눈물의 작별 상봉을 지켜보며 하루속히 이산가족 상봉의 장례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에 관해 박찬봉 사무처장은 “이산가족 상봉의 장례화는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그리고 상봉 성사의 3단계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산가족 찾기 특집 생방송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에 관해 유호열 교수는 전 세계가 남북 분단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고 이산가족 문제에
▲ 타로플래닛 소개 화면모바일 앱 개발사 메이윌(대표 문새길)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타로플래닛’에서 ‘가을맞이 리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타로플래닛에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앱을 다운받고 구글플레이 내에 리뷰를 남긴 후, 메이윌(admin@maywill.com)로 이름과 아이디, 그리고 기프티콘을 수령할 전화번호를 메일로 보내면 된다. 메이윌은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타로플래닛’은 오늘의 운세와 과거, 현재, 미래를 점쳐볼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애정, 재물, 직업/학업 문제 등 타로점을 보는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표 질문 3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카드는 한 장 또는 세 장을 선택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타로플래닛’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면 저명한 타로 전문가들이 더욱 상세한 카드 풀이를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익숙한 중세 스타일의 타로 카드와 직접 디자인한 카툰 형태의 타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390ml 대용량 NB캔(New Bottle) 제품 2종을 선보였다.칸타타 390ml캔은 커피 전문점에서 즐기는 대용량 사이즈의 커피를 RTD(Ready To Drink) 캔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원두캔커피 1위 브랜드 ‘칸타타’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차별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책상 위의 Café’라는 콘셉트로 최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음용량이 증가하고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출시했으며, 기존 칸타타 제품 중 인기 있는 프리미엄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으로 구성됐다.패키지는 제품 콘셉트인 ‘책상 위의 Café’와 함께 ‘사무실에서, 도서관에서, 강의실에서’와 같은 음용 상황을 강조한 문구를 넣어 더 커진 용량으로 책상 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 톨사이즈(355ml) 이상의 대용량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다 더 커진 용량,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오랜 시간
아리랑TV(사장 방석호) 'Bring It On'시즌3 5회의 주제는 ‘지역회생 경제개발 산업’이다. 세 명의 발표자가 자국의 자원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시스템을 소개했다. 요르단, 중국, 파키스탄 대표들이자국의 지역회생 경제개발 산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자는 요르단 대표 모하마드가 맡았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으로 불리는 요르단의 와디럼 사막 개발 계획이다. 요르단 정부는 자국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골칫거리였던 사막을 개발, 발전시켜 국가 수익을 창출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하며 사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은 물론 농업 개발 및 활발한 수출 계획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자 중국쑤신유는 에메랄드 물빛과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중국의 명승지 주자이거우를 소개했다. 동화 속 세계, 물의 나라라는 별칭과 함께 주자이거우의 물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경관을 보여주고, 중국 정부에서 무공해 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주자이거우 환경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자 파키스탄자히드는 파키스탄의 히말라야 설산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보
유니클로는 오는 11월 2일(월)부터 7일(토)까지 한국스페셜올림픽이 개최하는 ‘2015 스페셜 유니 페스티벌’ 및 ‘2015 플로어하키 대회’에 후리스 700장을 후원한다.한국스페셜올림픽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스포츠를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선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통합플로어하키 종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스페셜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43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총 700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후리스를 지원한다. 유니클로는 스페셜올림픽과 함께 다양한 장애인 관련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7명의 스페셜 올림픽 선수가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유니클로는 장애인에게 일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장기적인 인식 전환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취지를 함께하는 한국스페셜올림픽과 함께 앞으로도 스포츠의 감동과 옷의 따뜻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과 교감을 나누
▲ 에누리 가격비교 판매량 기준에누리닷컴(대표 최문석)이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RC(무선조정)제품 시장 점유율 중 드론 점유율이 2014년 43.7%에서 2015년 71%로 급상승했다.이 같은 드론의 인기 요인에는 기존 RC 헬기보다 쉬운 조작성, 카메라 장착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가능 등이 있지만 최근 저렴한 중국산 제품의 시장 출시가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에누리는 분석했다. 에누리 가격비교 RC담담 김정민 CM은 “최근 10만원 미만의 저렴한 보급형 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이면서 드론시장이 급격하게 활성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에누리 가격비교 판매량 기준 드론 제품 점유율을 살펴보면 중국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중국 기업 ‘시마’가 점유율 73.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같은 중국 기업인 ‘Cheerson’이 점유율 12.2%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점유율 1위인 시마는 10만원 안팎의 X8 시리즈와 5만원 안팎의 X5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모델별로 카메라의 유무나 스마트폰 연동 등 특수 기능에 차별화 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시마와 함께 국내 드론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디데이>. 재난 메디컬 드라마라는 초대형 스케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액션 장면들이 많은데, 촬영 중 두려움은 없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영광은 “육체적으로 위험한 것은 없었어요. 그런데 심리적으로 두렵더라고요. 검은 연기가 확 들어오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 짧은 시간의 공포가 엄청 났어요.” 라고 대답해, 초대형 스케일 드라마 <디데이>의 촬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탑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몸매뿐만 아니라 꽃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후 드라마 <굿닥터>, <아홉수 소년>, <피노키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 모델의 길을 걷다 연기자로 전향하게 된 계기가 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영광은 “사실 계기는 딱히 없어요. 기회가 돼서 단역부터 하게 되었고, 단역을 하다 보니 억울한 거예요. ‘모델로 잘하고 있는데 내가 왜 여기서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돼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왕 시작한 김에 잘하자’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대답해, 연기에 대한 욕심을
소시모에서 실시한 유아용 카시트 안전테스트에서 최고평가를 받은 네덜란드 브랜드 맥시코시에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스크래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아이몰과 CJ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크래치 행사는 맥시코시 대표 주니어 카시트인 로디AP제품을 한정수량으로 50% 할인 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아이몰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10월 한달간 맥시코시 카시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에스베이비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20,000원을 지급하고 포토후기 참여자 전원에게는 65,000원 상당의 소르베베 블랭킷을 증정한다. 한편 아이들의 안전을 중요시하는 배우 송일국이 직접 선택해 사용중인 삼둥이 카시트 로디AP는 전 세계 공인기관 안전테스트에서 최고평가를 기록한 맥시코시 대표 주니어카시트로 차량 충돌시 아이의 머리와 목에 집중적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 하며, 카시트 헤드부분에 내장된 에어 프로텍트(air protect)가 자동차 에어백과 동일한 원리로 차량 사고시 아이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있다. 에어 프로텍트는 맥시코시와 세계적인 충격안전테스트센터로 유명한 미국 미시간주 케더링 대학이 공동
㈜디지털대성(대표이사 김희선)이 독서논술 교육기업 한우리열린교육의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다.한우리열린교육이 운영하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회원 수가 국내 최다인 10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독서논술 교육 분야 1위 브랜드이다.디지털대성은'대성마이맥'을 필두로 '티치미, 비상에듀' 등 전략적 인수를 통해 기업의 규모와 매출, 시장성 확대에 성공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한우리 인수 또한 향후 성장을 한층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디지털대성은 그 동안 입시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왔으며, 이번 한우리 인수는 새로운 사업 분야에 거점을 마련하고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국내 독서논술 교육 분야를 선도해온 한우리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입시 온라인 교육시장을 넘어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에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한우리 인수는 디지털대성이 ‘토털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1990년 출범한 한우리열린교육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해 매출액은 약 264억원이었고,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