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부터 8월까지 고객 플랜선택율 증가 추이역경매 방식의 무료보험 입찰서비스 마이리얼플랜을 운영하는 아이지넷(대표 김창균)이 최근 고객의 플랜선택율이 50%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마이리얼플랜은 지난 1월 베타서비스 출시와 5월 정식서비스 출시를 거처 약 1,300건에 달하는 누적 플랜요청을 달성하였으며 최근까지 약 270명의 설계사회원을 확보하였다. 마이리얼플랜의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지태 이사는 “고객에게 추천된 3개의 보험플랜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는 고객선택율은 마이리얼플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므로 연초 10% 수준이던 것이 50% 수준으로 증가하였다는 점이 상당히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마이리얼플랜은 국내 모든 보험사의 상품에 대한 비교설계를 가능케 한 보험가입 플랫폼이다. 우선 가입고객이 간단한 보험설계 요청서를 작성하면 요청서를 확인한 여러 설계사가 적합한 보험을 설계한다. 이후 마이리얼플랜의 자체 보험분석시스템을 통해 설계사가 제안한 보험플랜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3개의 보험플랜을 추천하게 되고 고객은 3개의 보험플랜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결국 마이리얼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548명을 대상으로 졸업시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들이 대학 졸업시기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취업에 유리할 것인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4학년 대학생의 약 42%는 졸업시기를 늦춰 졸업유예를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학생 중 약 35%는 ‘졸업시기를 늦춰 졸업을 연기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59%는 ‘졸업시기 조정 없이 정상 졸업’을, 6%는 ‘조기졸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졸업 시기는 학년에 따라서는 다르게 나타났다. 즉 ‘정상졸업’을 선택한 응답군은 2학년이 7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조기졸업’을 선택한 비중이 가장 높은 응답군은 1학년으로 그 비중이 약 27%에 달했다. 이는 4학년 학생의 응답 비중보다 무려 23%P가 높은 수치였다. 4학년의 경우 ‘정상졸업’이 54.4%로 나타난 가운데 ‘졸업연기’를 선택한 응답이 무려 41.5%에 달하며 졸업 유예에 대한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졸업시기를 언제로 할지 결정하는 데 있어서 대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은 ‘취
경북도는 9일 개편된 사이버 독도 홈페이지 및 독도 모바일 웹 홈페이지를 전격 공개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경북도지사 발표문 코너를 신설했고, 독도역사 연구 자료를 보강하는 한편 저작권 문제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없었던 독도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고 독도행사 자료를 올리는 등 문화예술의 섬, 독도 사랑운동에 국민들의 관심 및 직접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외국어 홈페이지를 대폭 보완하여 대한민국 독도 역사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글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독도 사료, 독도사진 및 홍보동영상 등 최신자료를 대폭 업데이트하는 한편 독도 리플릿, 독도 올바로 알기, 독도 만화책 등의 소책자도 누구나 쉽게 언어별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인홈페이지에 독도관련 기관의 배너를 고정 링크시켜 유기적으로 관련기관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홈페이지의 주요 자료는 다운로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스크랩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하여 신속하게 독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경북도 신순식 독도정책관은 “일본 정부가 최근 개설한 독도 포털사이트 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1일부터 이틀간 광주시 수완 호수공원에서 ‘광주·전남 공동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광주는 물론, 전남 지역의 우수 사회적경제제품도 선보인다. 또한 제품군과 우수 상품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하고, 한가위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과 공동 추진해 명절 선물용품을 포함한 다양하고 우수한 사회적경제제품을 준비했다. 행사 중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광주·전남지역 사회적경제 공연단체의 공연도 마련했다. 한편 올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지난 7월 동구 광주전통문화관, 8월 서구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시민의 요구와 눈높이를 맞춰갈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의 고용과 사회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귀농인들의 상담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농업기술센터 내에 5월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귀농·귀촌의 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베이비 부머 세대의 본격 은퇴 및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과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로 경제적 선택지로서 농촌 이주를 고려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파주시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사회기반시설이 잘 갖추고 있는 귀농·귀촌의 적지임을 홍보하고 있으며, 올 6월과 8월 서울 SETEC과 AT센터에서 열린 귀농 귀촌박람회에 참가, 200여 건의 상담을 해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귀농 사례로는 2014년 전직 연구원 출신 유규행씨가 현재 광탄면 소재에서 버섯을 재배하여 귀농 안정정착 단계로 연간 3,000~3,500만원 소득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영농사업을 키워나갈 포부를 밝히고 있다.파주시에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장단삼백(쌀, 콩, 인삼)이 있고, 콩과 인삼은 현재 파주시를 대표하는 농산물로 자리매김 하여, 매년 10월 셋째주 주말에는 파주개성인삼 축제를, 11월 셋째 주에는 파주 장단콩축제를 파주임진각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한편, 2014년도 파주시 귀농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10일 10시부터 17시까지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2015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한마당에서는 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4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간선택제와 전일제 근로자 채용을 병행하거나 전일제 근로자만 채용하는 기업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직중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http://www.twic.or.kr)에 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관심있는 기업의 구인정보를 확인한 후 지원할 기업의 특성에 맞게 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면접을 신청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은 현장 채용관과 취업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그리고 취업특강이 진행되는 취업비전관으로 구성된다. 수유실과 보육교사가 상주하는 놀이방이 설치돼 있어 유아를 동반하고 온 여성구직자도 마음 놓고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지하철 동막역에서는 1시간, 인천대역에서는 30분 간격으로 행사장과 전철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일자리한마당은 9월 9일부터
부산시는 9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수영강 APEC나루공원 일원에서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9월 11일~9월 12일)와 부산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9월 13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보트는 2010년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동호인들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보통 한 배에 12명, 22명이 탈수 있으며, 노잡이, 키잡이, 북잡이로 구성되며 아주 역동적인 수상레포츠로서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을 발휘하는 아주 매력적인 해양레저스포츠이다. 9월 11일 오전 11시 수영강나루공원 특설무대에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회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1일 12인승 22인승 500M/22인승 1,000M, △9월 12일 12인승 22인승 200M △9월 13일 12인승 200M 힘찬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드래곤보트대회는 강과 바다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 부상의 위상을 널리 알렸고 해가 거듭될수록 해양레저 동호인, 가족, 직장 단위로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참여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부산시는 수영강을 명실상부한 도심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충북도가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12개를 차지해 전국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충남덕산 리솜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예선대회를 걸친 전국의 294개 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에서 충북은 15개 기업, 22개 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12, 은상 3, 동상 7을 획득하여 금상 순위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참가팀 대비 금메달 획득율 54.5%라는 높은 비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대회를 통해 충북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도내 기업의 품질관리 및 품질경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충북도는 지난해 성적과 비교해봤을 때, 순위로는 전국 4위(지난해)에서 1계단 상승한 3위로, 메달수는 10개(지난해)에서 2개 더 획득한 12개로 껑충 뛰었다. 충북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기업체의 품질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재확인함은 물론 충북경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높이는 무대가 되는 기회가 됐다고 자평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
광주광역시는 8일부터4일간 유스퀘어(광천터미널) 내 영풍문고 앞 U-스토리에서 일제 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 50점을 순회 전시한다. 이번 순회 전시는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적 사실과 마주해 교훈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난달 시청 전시 이후 쏟아진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어린 소년·소녀들의 강제 동원 모습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8월 광주시청 1층 전시장을 찾았던 김용철(55)씨는 “나라 잃은 슬픔의 현장을 보면서 다시는 이런 불행이 반복돼선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국력신장 못지않게 시민 개개인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홍남진 시 행정지원과장은 “전시 사진은 강제 동원된 산증인들로부터 직접 수집한 것으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라며 “지난달 시청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거나 광천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전시회를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는 일제강점기 일상생활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모습 등 총 4개 분야 사진 83점을 전시했으며, 강제동원
전라남도는 지난달 29일까지 1주일간 8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러시아·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205만 7천 달러의 수출계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러시아 모스크바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을 방문했다. 러시아는 오일 머니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무역을 확대함으로써 세계 중요 교역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10만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 한류문화 및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은 나라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거점 지역이다. 전라남도는 시장개척단 출발 전에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어 응대 상담 요령, 시장 환경, 경쟁국가 및 시장성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업체들 스스로 상담 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바이어 발굴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해외 민간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졌고, 사전 접촉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밀도 있게 진행했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했던 업체들은 바이어 개별 방문 및 집합상담을 실시했으며, 사전에 발굴된 바이어에게 미리 상담 품목을 알려줌으로써 계약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 실제로 업체별로 첨단환경(주)이 죽초액탈취제·편백
서울시가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多)가치’를 출범시킨다. ‘다가치 기자단’은 다문화가족 주변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취재·소개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민 모두가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多)가치’에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이 생활권인 다문화가족 등은 오는 9월 13일(일)까지 공식 이메일(dagachipresscorps@gmail.com)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쥬스컴퍼니(070-8230-8917)로 하면 된다. 서울시는 아직 취재와 기사 작성 능력이 부족한 기자단의 글쓰기 및 사진 촬영 능력 향상을 위해 멘토단과 함께하는 워크숍과 정기적인 멘토링으로 기자단의 원활한 취재와 기사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멘토단은 시사주간지 시사IN 고재열 기자와 파워 블로거 2인으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족 기자단의 멘토로서 취재활동 및 기사작성의 길잡이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다문화가족 기자단은 서울시에서 처음 시
2015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는 충청북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및 자살예방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충북대학교병원(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청주시 상당·청원 및 서원·흥덕정신건강증진센터,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자살예방 포럼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충북 자살예방사업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충북기자협회 및 CJB청주방송, 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간의 업무협약이 진행된다. 또한 미디어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모니터링단 창단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2부 자살예방포럼에서는 ‘자살, 그리고 미디어의 역할’이란 주제로 미디어 및 정신보건전문가 5명이‘자살예방의 미디어 역할’, ‘자살보도 권고기준2.0, 9가지 원칙 왜! 안 지켜지나’, ‘미디어 자살보도의 역할’, ‘미디어와 지역정신건강정책’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생명존중 메시지를 담은 KBS 예능국 서수민 PD의 ‘꽃이 아닌 잡초는 없다’라는 특강도 이루어진다. 김시경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건전
부산시가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와 공동으로 9월 8일 오후 5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실시로 구강질환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시민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구강보건 활성화에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부산광역시 건치아동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식전 행사로 9월 8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롯데백화점(서면) 광장에서 부산시치과의사회, 치위생협회, 치위생학과 학생,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구강보건 홍보부스를 설치해 무료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을 통해 시민에게 구강건강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치아의 날)은 지난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경기도는 정부 추경예산을 통해 국비 57억 원을 가뭄대책비로 확보하고, 내년 영농기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가뭄대책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긴급 급수도 어려워 내년 가뭄 사전대비가 시급한 지역으로,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김포, 광주, 안성, 여주, 양평, 고양, 양주,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이다. 이들 시군은 가뭄대책비를 지원받아 관정 74개소, 양수장 6개소, 송수시설 2개소, 취입보 등 기타 11개 시설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 영농기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들 사업을 올해 말까지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8월 말 현재 경기도 누적강수량은 548mm로 10년 평균 1,066mm에 비해 51% 수준에 그치고 있어 앞으로 강수량이 특별히 많지 않을 경우 내년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 등 가뭄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가뭄발생에 대비해 정부 및 시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모나리자(대표 노유호)가 온라인 판매용 두루마리 화장지 ‘벨라지오 순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벨라지오 순수’는 100% 천연펄프의 부드러움과 무형광, 무인쇄, 무향의 안전함을 담아 피부가 연약한 아이 및 자극에 민감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3겹데코 엠보싱으로 더 도톰해 비데 겸용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일반 화장지보다 지폭이 한층 더 넓어져 사용하기 편리하다. 모나리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보급 확대에 따라 소비자들의 쇼핑 동향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몰로 점차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해 온라인 판매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과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해 고객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둔 제품을 출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나리자는 14일(월)까지 공식 블로그 ‘벨라지오 스토리’에서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 화장지 사용후기를 남긴 3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마사지샵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